소질있는걸까요?
작성일 : 2016-04-03 14:33:03
2096953
저는 38살 여섯살남아 하나있는 평범한 엄마인데요
주변에서 제옷 어디서 샀냐 그런질문을 많이받아요
대학다닐때부터 따라사는친구들도 많았고 자기한테 팔라는친구도있었어요
저는 패셔니스타는 아니고요 옷도 많지않아요
다만 그런질문을 받는건 평범하게 누구나 쉽게 입을수 있는 옷을 입기때문같아요 튀지않고 아무나입을수있는...
신혼여행갔을때도 외국여자들이 옷이쁘다고 어디서샀냐고 물어봤는데 신랑도 느꼈다면서 쇼핑몰하나해보라고 하네요
저는 평범한 문과출신이고 평생 잘하는거하나없이 소심하게 살아왔고 미술시간이 제일 괴로웠을정도로 예술적재능도 없습니다
하루아침에도 수십개가 사라지는게 쇼핑몰인데 ㅠ
물건떼오는 방법도모르고 ㅠ
쇼핑몰 취업을해볼까요?
평생 재능없고 소질없이 살아왔고 공부도 못하고 경계성지능수준으로 그냥저냥 살림도 날림으로 하면서 살아왔는데 과연 내가 할수는있을런지
물건은 동대문서 떼오나요?
우선블로그에서 장사를 시작해볼까요? 뭐든쉽진않겠죠?
IP : 180.230.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능
'16.4.3 2:34 PM
(175.126.xxx.29)
있는거 같은데
쇼핑몰,,창업 이런거 말구요
옥션이나 지마켓...등 펼쳐놓은 장사바닥?에서
먼저 해보면 어떨까요?
그런데서도 가능할거 같은데?
2. 소질
'16.4.3 2:40 PM
(121.100.xxx.38)
있는거 맞아요 김예진 한연아도 그리 시작햐서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쇼핑몰하면 두사람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해보세요 주변 아짐하나도 목돈 아니여도 아름아름 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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