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승수 좋아하시는 분 있어요?

ㅇㅈ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16-04-03 12:10:57
나이듣고 깜짝 올랬어요.
엄청 동안이네요.
외모가 괜찮은데
약간 디카프리오랑 느낌이 비슷한데
저만의 생각인가요?ㅎㅎㅎㅎ
왜 장가를 못 갔는지 이해가 안가요.
IP : 218.209.xxx.1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r
    '16.4.3 12:12 PM (122.254.xxx.137)

    저 좋아해요//
    눈이 높은거 같아요
    같이 작업한 여배우들 대부분이 이상형이 김승수라 하던데요
    굉장히 괜찮은 부 ㄴ같아요
    이런 사람은 눈이 많이 높고
    그래서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요

  • 2. ..
    '16.4.3 12: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 기억이 잘못된 것도 아니네요
    김승수 "유부남 오해 받아, 기자들도 결혼 한 줄" 그 이유가…

    ㅋㅋ

    어머니 좋으시더라

  • 3. ..
    '16.4.3 12: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 기억이 잘못된 것도 아니네요
    김승수 "유부남 오해 받아, 기자들도 결혼 한 줄" 그 이유가…

    ㅋㅋ

    어머니 멋쟁이

  • 4. rrr
    '16.4.3 12:16 PM (122.254.xxx.137)

    지수원이랑 사귀었는데
    어머니 반대로 헤어졌다는 소문이 있어요
    지수원이 6살 많죠

  • 5. ..
    '16.4.3 12: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개밥 잠시 보니까
    어머니하고 지수원하고 스타일 비슷하더라고요

  • 6. 엄마 때문인듯
    '16.4.3 12:25 PM (125.30.xxx.104)

    ㅎㅎ
    홀어머니랑 돈독해 보이더라구요
    둘다 기준이 까다로운거 같구요 여자키가 167어쩌구

    개밥주는 남자에서 반가웠는데
    주병진이 너무 기대치를 높여놔서
    다 잼없어요 대중소만 한시간 나오면 좋을듯

  • 7. rrr
    '16.4.3 12:27 PM (122.254.xxx.137)

    김승수씨 아주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누나하고 둘이죠
    누나는 결혼했구요..
    그런데 누나도 아마 늦게 결혼한걸로..

  • 8. rrr
    '16.4.3 12:28 PM (122.254.xxx.137)

    원래는 수영강사인가 체육 뭐 하다가
    30에 갑자기 탈렌트 된거죠

    한혜진 교생선생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rrr
    '16.4.3 12:29 PM (122.254.xxx.137)

    체격이 아주 좋더군요..그리고 주몽에서 대소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죠..좋은 배우에요...

  • 10. 저두 재방으로 방금
    '16.4.3 12:31 PM (59.17.xxx.48)

    시청했는데 진짜 동안에....어머님도 좋은분 같은데 이게 더 힘들지 싶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셋이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아서...에공 안타까와라.

  • 11. ...
    '16.4.3 12:34 PM (122.40.xxx.85)

    저도 잠깐 봤는데
    모자가 둘다 좋아보이네요. 결혼하면 힘들어질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을 안하는듯.

  • 12. 6살요?
    '16.4.3 12:49 PM (125.30.xxx.104)

    검색해보니
    지수원69
    김승수71 인데요

  • 13. ..
    '16.4.3 1:01 PM (121.88.xxx.133) - 삭제된댓글

    좀전에 개밥 보면서 제대로 첨 본 사람인데 정말 동안이네요 46살?
    어리게 생긴 것도 있지만 피부가 참 젊어보이더라고요 이십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
    보호소에서 개 데려올때 10살 넘은 개는 아무도 안 데려가겠구나 내가 데려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할 때
    저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심장사상충 걸려 치료받는 개라고 했는데..

  • 14. ㅋㅋㅋ마자마자요~
    '16.4.3 1:05 PM (175.223.xxx.223)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디카프리오!!ㅋㅋㅋ
    빙고!!

    개밥주는남자에서 10살짜리 데려오는거 보고
    그 어머니랑 김승수 정말 좋은 사람이다 싶었어요.
    제가 다 고맙더라고요.ㅠㅠ
    좋은 사람들...감동 ㅠㅠ


    글구 최화정 주병진 넘 재미나더라고요^^
    최화정씨는 정말 우리 엄마뻘인데
    진짜 상큼하시더라고요. 목소리도 젊고.

    담주엔 최화정씨 집도 나오는거 같던데ㅈ
    재미나겠어요.기대중^^

    주병진씨 대중소 끝까지 키워주셨음 좋겠어요.
    대중소 세마리 모여서 그 큰 집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다른데로 각자 흩어지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주병진씨와 대중소 진짜 좋아요^^

  • 15. ..
    '16.4.3 1:05 PM (121.88.xxx.133)

    좀전에 개밥 보면서 제대로 첨 본 사람인데 정말 동안이네요 46살?
    어리게 생긴 것도 있지만 피부가 참 젊어보이더라고요 이십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
    보호소에서 개 데려올때 10살 된 개는 아무도 안 데려가겠구나 내가 데려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할 때 
    저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심장사상충 걸려 치료받는 개라고 했는데..

  • 16. rrr
    '16.4.3 1:06 PM (122.254.xxx.137) - 삭제된댓글

    아 ,,그런가요?/저는 그냥 그때 그리 들어서...2살 많나요??아니면연예인은 나이를 좀 속이기도 하니까..어느게 맞는지 모르죠

  • 17. 저도
    '16.4.3 1:06 PM (122.45.xxx.38)

    김승수씨 너무 좋아요~

  • 18. 초동안이네요
    '16.4.3 1:17 PM (125.178.xxx.136)

    나이 듣고 깜짝 놀랬어요~~

  • 19. ..
    '16.4.3 1: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가 ㅋㅋ
    데뷔 때는 75였어요
    75에서 73 이젠 71

  • 20. ..
    '16.4.3 1:2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가 ㅋㅋ
    데뷔 때는 75였어요
    75에서 73 이젠 71

    71이면 굉장하네요

  • 21. ..
    '16.4.3 1: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가 ㅋㅋ
    데뷔 때는 75였어요
    75에서 73 이젠 71인가 보네요 ㅎㅎ

    피아노도 잘 치던데

  • 22. ㅎㅎ
    '16.4.3 1:30 PM (211.36.xxx.71)

    최강 동안!!!

  • 23. 김승수
    '16.4.3 1:54 PM (119.198.xxx.138)

    예전에 나의 결혼 원정기라고 신부감 찾는 컨셉으로 외국 여자랑 만나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 아빠가 집안 살림을 많이 도와주니까 자기는 이렇게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신부를 이렇게 떠받들면서 살기 싫다고 우리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거 같냐고... 그때 여초에서 김승수 별로다 이런 반응 많았음
    홀어머니랑 너무 각별한게 결혼에 있어서 걸림돌이 아닌가 싶네요

  • 24. 돌돌엄마
    '16.4.3 2:05 PM (222.101.xxx.26)

    헉 저 완전 충격받았어요. 전 지금까지 복길이(이름 까먹음 죄송 ㅜㅜ) 남편이 이분인 줄 알았어요! 이분 엄마는 그 예전에 시트콤 나오던 얼굴큰 분...
    아니네요;;;;;;;;

  • 25. 돌돌엄마
    '16.4.3 2:05 PM (222.101.xxx.26)

    아 남성진이랑 김승수랑 제가 헷갈렸네요.... ㅋㅋㅋ

  • 26. ....
    '16.4.3 2:17 PM (115.137.xxx.109)

    어머니도 참 좋아보이시지만, 그 잠깐 보면서도 모자 사이가 정말 각별한거 같아 들어오는 여자 맘고생 심하겠다 싶더라구요.

    김승수는 다른거 안보고 여자 성격만 봐야할듯,.

  • 27. ..
    '16.4.3 2:22 PM (1.229.xxx.14)

    강아지 데려오는거 보고 눈물이 계속 나서
    혼났네요. ㅜㅜ 10살 강아지 입양하는데 정말 대단하다싶고..
    로리보니까 14살인데 사랑을 듬뿍 받은게 표시가 나요. 근데 새로운 강아지 오면 스트레스
    안 받으려나요.

    저도 보면서 결혼하면 어머니랑같이 살아야할텐데..
    어머님 진짜 고우시던데 왜인지 모르게 깐깐한 성격일 것 같단 생각이..
    예전 예능에서 김승수 나왔을 때 보수적인 사람이구나 했었던 기억도 나구요.
    그래도 오늘 방송보면서 이미지가 진짜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841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105
553840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475
553839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53
553838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2,000
553837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096
553836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151
553835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79
553834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380
553833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42
553832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505
553831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014
553830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794
553829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340
553828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13
553827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261
553826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501
553825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902
553824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352
553823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098
553822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45
553821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887
553820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560
553819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98
553818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33
553817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