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요.
원래 윗집에서 사람이 걸으면 밑에서 당연히 듣게 되어있나요?
그 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두요.
아니면 위에서 걷는 소리를 밑에서 듣는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상황(층간소음)이라고 봐야하나요?
윗집이 아이가 뛰거나 하느건 아닌데 어른이 걸을때 마다 걷는 소리가 멀찌감치 들려요.
멀찌감치 들리는 소리지만 걸을때마다 들리니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원래 다 들리는거라면 제가 참아야 겠지만..아니라면 일단 이야기좀 해보게요.
아파트요.
원래 윗집에서 사람이 걸으면 밑에서 당연히 듣게 되어있나요?
그 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두요.
아니면 위에서 걷는 소리를 밑에서 듣는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상황(층간소음)이라고 봐야하나요?
윗집이 아이가 뛰거나 하느건 아닌데 어른이 걸을때 마다 걷는 소리가 멀찌감치 들려요.
멀찌감치 들리는 소리지만 걸을때마다 들리니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원래 다 들리는거라면 제가 참아야 겠지만..아니라면 일단 이야기좀 해보게요.
지은지 20년대 대단지 아파트이고요
걷는 소리는 안들려요
전에 살던 집(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서는
위에 5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가끔 우다다 콩콩 뛰는 소리는 들렸지만
걸어다니는 발소리는 안들렸고요
지금도 그래요
가구 끄는 소리나 뭐 떨어뜨리는 소리나 쿵~들릴 때 있지만요
근데 핸드폰 진동소리는 들려요 ㅎㅎㅎ
바닥에 놓아두는건지 가끔 우리집에서 나는거처럼 들려서
제 폰 진동소리인가 하고 확인해보기도;;;
지은지 20년된 대단지 아파트이고요
걷는 소리는 안들려요
전에 살던 집(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서는
위에 5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가끔 우다다 콩콩 뛰는 소리는 들렸지만
걸어다니는 발소리는 안들렸고요
지금도 그래요
가구 끄는 소리나 뭐 떨어뜨리는 소리나 쿵~들릴 때 있지만요
근데 핸드폰 진동소리는 들려요 ㅎㅎㅎ
바닥에 놓아두는건지 가끔 우리집에서 나는거처럼 들려서
제 폰 진동소리인가 하고 확인해보기도;;;
아파트 탓이지죠 윗집보고 걷지도 말라는 뜻으로 해석되면 그때부터 누구하나 쌈닭되요 고치기도 힘들고 말해서 좋은경우 별로 못봤네요 원글님 걷는소리 아랫집에서 같은생각 충분히 할수있겠죠 아파트니..
요즘 아파트가 20년전 지어진 아파트보다 걷는 소리가 더 잘들리는거 같아요.
사실 걷는 소리 들리는거 자체가 문제죠.
사람마다 걸음걸이가 다르게 마련인데 그거 까지 신경 쓰면서 살아야 하니까요.
저도 늘 대학생 아들이 덩치가 있어서 쿵쿵거리고 걸을때마다 살살 걸으라고 얘기해요.
브랜드 새아파트인데.. 걷는 소리.문닫는 소리도 다 들려요.
쿵쿵 걸으니까 들리는거지 조심해서 걸으면 안들려요. 너도 아래층에 들리니 이해하라는건
그럼 1층사람은 피해줄 아래층 없으니 위층에 항의해도 되는건지..
서로 다 조심해서 걸어야죠. 까치발로 안다녀도
뒤꿈치로 쿵쿵 찍으며 걷는 습관만 안해도 안들립니다. 내집에서 내맘대로 걷지도 못하냐는 사람 있는데
그럼 내집에서 공놀이좀 하겠다 하고 천장에 공튕기며 놀아야죠
글쓴분 위층 인간이 발망치족인가 보네요.
아무리 아파트가 부실해도 위층 사람들이 뒤꿈치 안 찍어대면 발소리 안 들립니다.
층간소음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발소리예요. 이게 진동이 동반되는 소음이라서 장기간 듣고 있으면 상당히 괴롭고 심장에 무리도 옵니다. 저만해도 10년 넘게 지금 집에 살면서 위층에 거쳐간 두 가족은 전혀 층간소음이나 발소리조차 없이 사람 없는 것처럼 살던 사람들이었어요. 발소리란 게 뭔지 듣지도 못했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이사온 것들이 발소리 대박입니다. 진짜 온체중을 다 뒤꿈치에 싣고 쿵쿵대며 걸어요. 저것들이 걸을 때면 저희집 천장이 진동하고 온 집이 울립니다. 위층 올라가서 발소리 조심해달라고 해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걷는 것 고치겠지만 진상이면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못 걷냐는 소음유발자들 전매특허 발언 나올 겁니다. 그럼 똑같이 우퍼로 진동 올려줘서 지들도 느끼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뒤꿈치망치 찍고 다니니 안들릴 재간이 있나요.. 공동주택이면 걸음걸이 정도는 조금 조심해 주면 좋으련만 ㅜㅜ .. 간헐적으로 들리는 의자 끄는 소리 뭔가 떨어뜨리는 소리정도는 참겠는데 끊임없이 꿍꿍거리고 돌아니는 발걸음 소리는 정말 정말 신경이 곤두섭니다. 혹시 몰라 그러나 한 번 정도 얘기해 줄 필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습관인 사람 고치기 힘들구요.. 교양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해 줄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기가 위층사람땜에 고통받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어쩌라고//합디다.
아파트를 너무 종잇장처럼 지은거에요.
건설사의 책임이죠.
부지런히 ㅡ움직이면 들릴거에요
우리처럼 잘 안움직이면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어쨋든 건설사 놈들이 나쁘죠 돈 좀 더 들이면 되는데 , 정부도 법률로 정하면 되고요
쿵쿵쿵쿵..들려요..어디로 이동하는지 다 알 수 있어요...그거 상당히 스트레스 더라고요..계속 쿵쿵쿵쿠으.어떻게 걸으면 그런 소리가 들리는지 가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계속ㅍ들리면 어느 순간 화가 마구 치밀면서 소리지르고픈 충동을 느낄 정도로 큰 스트레스입니다.그렇게 걸으면 무릎에 충격은 안가나 싶어요..코끼리가 걷는 것 같아요.진짜 미친..욕나옴.
한 번도 안들려요
그 정도 들리면 사람이 어찌 사나요 토닥토닥
한 번도 안들려요
그 정도 들리면 사람이 어찌 사나요 토닥
직접 말씀하시면 싸움만 됩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구요
관리사무소에 부탁해서 말씀하세요
내가 걷는소리도 들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