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자녀들.. 주말 기상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궁금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6-04-03 06:44:43
상위권 모범생들은
주말이라고 10시까지 늦잠자고
게으름 피우진 않을 거 같은데..
평일과 똑같이 기상하는 학생들 있나요?
IP : 175.223.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 6:45 AM (211.201.xxx.248)

    휴식해야 열중할 수 있죠

  • 2. ///
    '16.4.3 6:51 AM (61.75.xxx.94)

    주말에 10시 넘어까지 늦잠자고 게으름 피우는 상위권 모범생들도 많습니다.

  • 3. 중딩
    '16.4.3 6:53 AM (112.148.xxx.94)

    12시 넘어야 일어나요^^;

  • 4. ...
    '16.4.3 8:29 AM (222.173.xxx.238)

    12시에 일어나던 애 서울대 가던데요.
    대신 그 전날 늦게까지 공부했어요.

  • 5. ..
    '16.4.3 8:42 AM (182.212.xxx.20)

    웬만하면 안깨워요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그때라도 자라구요
    놀기만한다면 일찍 깨울거지만요ㅎ

  • 6. 버드나무
    '16.4.3 8:59 AM (182.216.xxx.154) - 삭제된댓글

    고2이고 최상위 모범생이라고 불리더군요...

    어제 밤 1시까지 게임했습니다.
    공부 싫다고 징징거렸고
    토요일 10시 학원 수업 못가서 결국 다른 반으로 이동했고
    학원없어진 다음부터는 12시 기상입니다.

    오늘은 노력해서 11시에 기상시킬생각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 둡니다. ~ .. 지각안하는 애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7. 뭘 모르시네요
    '16.4.3 9:14 AM (124.199.xxx.28)

    주말에 늦잠을 자줘야 공부를 지속해서 할 수 있죠.
    일어난 후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가 공부 잘하는 애와 차이가 나는거예요

  • 8. ....
    '16.4.3 9:40 A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고3 엄맙니다
    속상하시죠. 여기도 하나 있어요
    얼마전 상담갔더니 담임샘께 주말아침문자 제도가 있다며 활용하라고 하셨어요
    평일보다 한시간 정도 늦는거까지는 괜찮다고 그때 일어나서 문자하면 선생님이 답장해주신다고요
    주말이라고 밤늦게까지 게임하고 서핑하고 노래듣고 하는게 해외여행다녀온것과 같아서
    주초에 시차적응까지 이틀이 걸린대요 ㅠㅠ
    아주아주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평일에 열심히 하는애들이라 주말에 보상같은 휴식이 필요하겠지만
    책가방이 무거워 힘들었던 아이들은 주말 해외여행 안된대요...깨우세요

  • 9. ...
    '16.4.3 10:05 AM (114.204.xxx.212)

    푹 자게 둬요 한시반에 과외라서 11시쯤 깨우고요

  • 10. 하오더
    '16.4.3 10:42 AM (183.96.xxx.241)

    울집 고딩은 지금 10시 40분인데 기상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ㅠ

  • 11. 전 무조건
    '16.4.3 10:44 AM (121.157.xxx.217)

    대딩이고 고딩이고
    주말이나 방학땐 9시에 깨워 밥 줍니다ㆍ
    다시자던 말던
    그냥 그렇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211 하자보수 각서 쓰는 거 좀 알려주세요 2 신경쇠약 2016/04/04 1,076
544210 두피와 등이 왜이리 가려울까요 7 2016/04/04 2,517
544209 김종인이 문재인의 호남 유세 못 하게 하는 이유라네요. 12 기가차 2016/04/04 2,571
544208 마리에 곤도 집 아니에요 5 낚였어 2016/04/04 2,774
544207 둘이 있을때랑 셋이있을때 달라지는 19 고민고민 2016/04/04 7,080
544206 미국에서 살림하실때 필요한 먹거리가~~~ 27 미국사시는 .. 2016/04/04 4,889
544205 전 이서진 씨. 혼이라는 드라마할때부터 좋았어요 7 Simpso.. 2016/04/04 2,178
544204 기분 나쁜 농담듣고 2 부부사이 농.. 2016/04/04 1,576
544203 교통사고 후 궁금점 5 블리킴 2016/04/04 1,064
544202 절에서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border.. 2016/04/04 3,019
544201 끔찍한 기억 잊는법 없을까요 18 2016/04/04 3,902
544200 정말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96 정말 2016/04/04 22,170
544199 배란기 출혈 1 질문 2016/04/04 2,006
544198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7 . . . 2016/04/04 1,262
544197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는분들?? 2 궁금 2016/04/04 1,354
544196 남편은 말이 없는 사람인건지, 저랑 대화하기가 싫은건지... 4 ... 2016/04/04 1,663
544195 여자가 회사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 19 ... 2016/04/04 4,733
544194 지금 sbs 스페셜-설탕전쟁, 당하고 계십니까..방송하네요 114 달콤 2016/04/03 28,898
544193 세입자-김치냉장고 고장 10 김냉 2016/04/03 2,234
544192 아이 어릴때 돈모으기랑. 버리는 거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요.... 3 오늘 2016/04/03 1,910
544191 잠 안 오는 밤 인생은 왜 이리 긴걸까 6 맥주한캔 2016/04/03 2,210
544190 108배 하는데 무릎이 까지네요. 13 108 2016/04/03 3,157
544189 돈을 벌지 않는 남편 7 .. 2016/04/03 3,630
544188 더민주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당이네요... 18 JMOM 2016/04/03 1,878
544187 나이먹을수록 자고 일어난 얼굴 정말 추하네요 ㅋㅋ 7 ㅗㅗㅗ 2016/04/03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