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 돌봐주는 시터 비용 시간당 얼마로 해야할까요 대학생입니다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6-04-03 00:28:59
아이둘 돌봐주는 시터를 대학생으로 구했는데 지금 입학한 신입생이네요. 여긴 지방이고 7 5세 아이들 주말에 5시간봐주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거의 놀아주고 놀이터 데리고 나가고 숙제 조금 봐주는 정도 입니다
IP : 211.213.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6.4.3 12:31 AM (211.117.xxx.29)

    최저 임금보다는 더 줘야 할테니 35000~4만원 정도?
    시터가격을 몰라서요..
    둘이니까 더 비싸겠네요
    한 5만원 ?

  • 2. ..
    '16.4.3 12:36 AM (182.230.xxx.149)

    한아이만 볼경우 시간당 만원..
    두명이니 만오천은 주셔야할거에요.

  • 3. ...
    '16.4.3 12:37 AM (121.171.xxx.81)

    매주 주말에 7,5세 아이 둘을 5시간 놀아주고 숙제 돌봐주는거면 거의 맞벌이 부모도 하기 힘든 강도에요.

  • 4. ..
    '16.4.3 12:42 AM (223.62.xxx.72)

    저 지방광역시 4,6세 아이들 하원 시켜주고 학습지 좀 봐주고 간식 챙겨주는데 주5일 3시간 40분 100만원 받아요.

  • 5. 돌보미
    '16.4.3 12:43 AM (118.41.xxx.114)

    아이돌보미 기준으로 시급 알려드리면요
    아이둘 9750원*1.5= 14,625원 입니다.
    주말, 공휴일은 1.5배 책정됩니다. 아이한명 시급 6,500원, 둘이면 1.5배구요.
    참고하셔서 책정하세요.

  • 6. 우리 동네
    '16.4.3 12:43 AM (211.178.xxx.60)

    서울인데요
    1층 2층 아이가 둘다 초1이라서
    하교 봐주고 학원보내고
    4시간정도
    각집에서 만원씩주더라구요

  • 7. ᆢ에공
    '16.4.3 12:44 AM (125.134.xxx.138)

    5세,7세 아이 둘= 5시간 동안
    거의 놀아주고, 놀이터 데리고 나가고
    숙제 조금 봐주고ᆢ.

    원글님 글 내용은 거의 할 일 없다는
    표현인 듯 한데 표현처럼 쉽진 않을 것 같구요
    애들ᆢ간식도 줘얄듯.

  • 8. 시급
    '16.4.3 12:58 AM (112.173.xxx.78)

    만오천원 정도 준다면 저두 봐줄까 그 이하는 안할 것 같아요.
    요즘은 애 봐주는거 하나당 시급 팔천원에서 만원이 기본이던데
    바깥활동을 해야 하니 시급 못해도 그 정도는 주세요.

  • 9. 현실은
    '16.4.3 6:34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이라고 1.5배 주지 않고 보통 시급 1만원에서
    후해봐야 조금 더 줍니다
    주말이라고 1.5배 주지도 않고요
    6만원 주시면 될 듯합니다
    (시터)

  • 10. ....
    '16.4.3 7:30 AM (211.36.xxx.172)

    현재 씨터 일 하는데 주말에 더 주는거 맞아요
    한명 보는데 평일엔 만원 주말은 만이천원 받아요
    둘 보는건 하나 보는것 보다 몇배 힘드니 만오천원 주세요
    만오천원 주면 잘 할거예요

  • 11. ,,
    '16.4.3 8:15 AM (220.118.xxx.204)

    저도 하원후 아이 돌보는데 시간당 만원씩 계산해 준대요.
    그냥 아이 하원셔틀에서 맞이하여 엄마가 올때까지 밥 해 놓은것 챙겨 주는건데 아주 쉬운일이라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웬걸~ 아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우는데 황당하더군요. 당장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아이 놀이터 데리고 나가서 노는 것 보다 차라리 설겆이 하고 청소 하는 것이 더 쉬워요.
    아이가 놓면 더 힘들어요. 놀이터에서 놀아도 다 따라다니며 다치지 않게 보좌해야 하기에 힘듬니다.
    한 아이 시간당 15000원 정도는 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괜히 시작했다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 12. 옛말
    '16.4.3 8:27 AM (1.239.xxx.146)

    애보느니 차라리 밭 맨다는말 괜히 나온 말이겠어요?
    이이 한명당 시세가 만원이고 한명 추가요금3~5천원 받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957 페루 폭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사진찍다 떨어졌다네요 3 ,, 2016/07/05 4,026
572956 단체 이메일 보내고 누가 안 읽었는지를 어떻게 아나요? 1 주런 2016/07/05 483
572955 혹시 러시아 영양제중 cigapan 이라고 써있는 약 1 000 2016/07/05 2,169
572954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하고 써야 하나요? 3 ..냉장고 .. 2016/07/05 1,755
572953 빈자리에 옆사람 옷자락 늘어져 있는 거,, 왜 잘 안치워주는거에.. 8 지하철 2016/07/05 1,729
572952 새 옷장이 오늘 오는데 원목이라서요. 받는거 미룰까요? 6 하맆 2016/07/05 1,752
572951 아침에 흐뭇한 광경 1 몰겐도퍼 2016/07/05 1,210
572950 오늘 부암동 가고 싶네요 8 장마네 2016/07/05 3,173
572949 시험기간에 영양있는 음식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49 중2 2016/07/05 1,634
572948 인테리어공사2 달째 2 답답 2016/07/05 2,346
572947 2016년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5 521
572946 뭐든지 맘데로 하는 엄마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3 아아 2016/07/05 1,587
572945 남편 월급 260만원으로 사는 우리집 가계부 121 월 천은 어.. 2016/07/05 33,987
572944 독서습관 잡아주기.. 책이 너무 없는데 괜찮을까요? 9 엄마 2016/07/05 1,430
572943 우째 이런 실수를! 꺾은붓 2016/07/05 1,117
572942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틀었어요 1 ... 2016/07/05 1,587
572941 [사이언스 토크] 할머니 가설 2 춘양목 2016/07/05 917
572940 꿀잠을 잡시다 2 꿀잠 2016/07/05 1,701
572939 개 뭣같은 상사 2 2016/07/05 1,143
572938 계룡건설 아파트 살고 계신분이나 살아 보신분 2 궁그미 2016/07/05 1,506
572937 오이.상추.단식 그런 다이어트 질문 있어요. 6 다이어트 2016/07/05 2,140
572936 홧병 증상인가요? 5 솜이불 2016/07/05 2,263
572935 저도 모르게 새누리당 가입이 되어 있는거 같아요. 5 ,,, 2016/07/05 1,127
572934 이런 성격 평범한걸까요 특이한걸까요? 6 성격 2016/07/05 1,990
572933 페디큐어 색상 추천좀 해주세요 2 질문 2016/07/0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