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요리에 관심많고,잘하는 남자 한명 있는데요..
스테이크,파스타 이런거 잘 만들더라구요.
인기가 좋네요..
성향도 뭔가 한결같은데..피아노 잘치고,요리 잘하고,뮤지컬 이런거 보는거 좋아하고.
하는일도 직장도 한샘..
얼굴은 되게 쎄게 남자처럼 생겼는데,의외긴 하더라고요.
남자가 요리잘하면 어때요?
제 주위에 요리에 관심많고,잘하는 남자 한명 있는데요..
스테이크,파스타 이런거 잘 만들더라구요.
인기가 좋네요..
성향도 뭔가 한결같은데..피아노 잘치고,요리 잘하고,뮤지컬 이런거 보는거 좋아하고.
하는일도 직장도 한샘..
얼굴은 되게 쎄게 남자처럼 생겼는데,의외긴 하더라고요.
남자가 요리잘하면 어때요?
남자 성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어떤 남자는 자기가 음식 좀 할 줄아니 잔소리가 정~말 많아요.
이건 이래야한다..저건 저래야한다..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편하더라구요 살아보니 ㅋ
좋죠,, 제 직장동료는 맞벌이인데 남편이 음식을 다한다고하더라구요,,매일 도시락도 싸주고,,참 부러워요
못하는 것보다 백배 나아요
우리 집 남의편은 지 손으로 라면하나 못 끓여먹는 인간인데요 ( 시엄마가 왕자처럼 키우심)
평생 밥상 차려줘야 할까 무서워요
저없으면 애랑같이 굶거나 배달음식이네요 ㅠㅠ
아우 지겨워죽겠어요
좋아요.
요리 잘한다는건 단순히 가능이 능숙하다는걸 떠나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분석력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머리도 좋을테고
한국같이 여자가 더 가사분담율이 높은 사회에서 가사의 어려움도 공감해줄테고요.
좋네요
그런남자 좋아요
반찬이랑 밥있어도 못차려먹는 등신이랑 살아요
이것보단 훨씬 좋죠
굳이 따지자면 잘하는게 낫죠
근데 크게 상관은 없어요
요섹남? 이런것도 공감은 안되구요
미혼여성 입장에서 남자가 요리하고 피아노치면 게임 끝인데요.
미혼여성 입장에서 남자가 요리하고 피아노치면 게임 끝인데요.
둘 중 하나만 해도 호감 200% 상승인데 두가지면..ㄷㄷㄷㄷ
아직 젊은데 취향이 보수적인지 남자가 요리, 피아노, 뮤지컬... 이런 거 정말 매력 없네요.
그냥 제가 하는 요리나 음악에 감탄하는 남자가 훨씬 좋아요.
스포츠, 컴퓨터 이런 거 잘하는 남자가 멋있고요.
편하죠 뭐 알아서 먹을 줄 아니 ㅎㅎ
아주 훤칠한 직장동료가 요리 잘해요, 근데 혼전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와이프가 요리가 꽝 이라 집에 가면 피곤한데 저녁도 차려야 하고 장도 봐야하고 그래서 아주
불화가 심하더라구요. 전 제가 요리 좋아해서 그냥 맛있게 받아먹는 남편이 좋네요
전 진짜 싫었어요.
그냥 요리 잘하면 좋은데
프라이드 지나쳐서 간섭에 늘 음식가지고 경쟁
잔소리.그리고 요리하는 남자도 음악,미술하는 남자들
만큼 예민. 친구면 모를까 사겨보세요.
유학하고 좋은학교 나온 집도 괜찮은 애였는데도
여튼 미식가라 칭히는 남자들 다음으로 요리사들 별로
전 진짜 싫었어요.
그냥 요리 잘하면 좋은데
프라이드 지나쳐서 간섭에 늘 음식가지고 경쟁
잔소리.그리고 요리하는 남자도 음악,미술하는 남자들
만큼 예민. 친구면 모를까 사겨보세요.
유학하고 좋은학교 나온 집도 괜찮은 애였는데도
여튼 미식가라 칭히는 남자들 다음으로 요리하는 남자 별로
그냥 적당한게 좋아요. 저랑 요리대결하며 똥 자존심 부리던 멍청이 생각나요.
게을러 손하나 까딱안하는거랑
요리 잘하는거랑은 또 다르구요.
중학생 아들이 요즘 요리를 하는데 그전엔 별말 없다가 어찌나 제 음식에 평판을 해데는지 남자가 요리 잘해도 피곤하겠다 싶었어요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요리 잘하는 남자보다 부지런한 남자를 고르겠어요.
우리집 남자는 세상 누구보다도 게으른 데 요리하는 취미를 가졌어요. 그러지 말지. 특히 중동지방 요리같은 희안한 음식을 요리책보고 만드는 걸 즐거워 해요. 재료비도 엄청 깨지죠. 한 번 쓰고 다시는 안 쓸 향신료나 소스가 냉장고와 찬장을 가득 채우고요. 한번 요리한다면 저와 아이는 빨라도 여덟시 아니면 아홉시 열시까지 기다려야 해요. 아이가 배고파해서 과자라도 주면 아빠가 만든 특별 요리를 안 먹을테니 못 먹게 싸우는 것도 괴롭고요. 다 좋다 이거예요. 끝나고 설거지는 물론 제 담당이지요, 본인께서는 료리를 하셨으니까. 근데 그거 치우다보면 정말 욕나와요. 전요, 요리하는 남자 진짜 필요없고 선선하게 심부름 잘하고 왔다갔다 하는 김에 물컵이라도 하나 가져다 씻어 엎어놔 주는 남자가 훨씬 부러워요. 삼시세끼 차줌마처럼요.
다 요리쪽 재능을 타고난것 같아요.
부모님이 다 요리 쉽게 빨리 후딱 맛있게 하시는 편이라(약간 백종원스타일)
보고 배워서 그런듯
요리잘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몇몇분이 얘기하신게 틀리다고 느끼는게
남동생 하나는 원래 본인성격이 까탈스러워요
그래서 남요리에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고요.
다른 남동생은 원래 남한테 느긋하고 잔소리가 별로 없어요.
남이 한 요리에 관대해요.
요리사들 성격이 천차만별이듯이 요리잘해도 느긋하고 편안한 성품 있어요 ㅎㅎ
근데 평소 성격도 그래요ㅎㅎㅎ 까탈스럽고 잔소리 많은 거 남한테 관대한거 ...
다 요리쪽 재능을 타고난것 같아요.
부모님이 다 요리 쉽게 빨리 후딱 맛있게 하시는 편이라(특히 아빠요리가 백종원스타일)
보고 배워서 그런듯
요리잘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몇몇분이 얘기하신게 틀리다고 느끼는게
남동생 하나는 원래 본인성격이 까탈스러워요
그래서 남요리에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고요.
다른 남동생은 원래 남한테 느긋하고 잔소리가 별로 없어요.
남이 한 요리에 관대해요.
요리사들 성격이 천차만별이듯이 요리잘해도 느긋하고 편안한 성품 있어요 ㅎㅎ
다 요리쪽 재능을 타고난것 같아요.
부모님이 다 요리 쉽게 빨리 후딱 맛있게 하시는 편이라(특히 아빠요리가 백종원스타일)
보고 배워서 그런듯
요리잘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몇몇분이 얘기하신게 틀리다고 느끼는게
남동생 하나는 원래 본인성격이 까탈스러워요
그래서 남요리에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고요.
다른 남동생은 원래 남한테 느긋하고 잔소리가 별로 없어요.
남이 한 요리에 관대해요.
요리잘해도 느긋하고 편안한 성품 있어요 ㅎㅎ
요리 잘하는 여자들도 성격 다 천차만별이잖아요 ㅎㅎ
우리 남편이 꼭 한번씩 하고싶어하는데.
문제는 뒷처리가 엉망.
기껏 치워둔 내 씽크대 엉망으로 만들고 사방에 다 튀고.
내가 해준 음식, 오바하면서 맛있다 그래주는게 좋아요.
남자들도 요리잘하면 좋죠.
퇴직후 여자들이 스트레스받는게
세끼밥 차리는거잖아요.
마눌없을때 자기밥 차려먹을수있는남자
종종 음식해서 마눌과 같이먹는남자
이런남자라면 스트레스가 구십프로는
날아갈거같아요.
잔소리많은 남자는, 요리못해도
잔소리 많아요.
요리잘하는거랑, 잔소리는 상관없네요.
세상은 마구 바뀌어요.
옛날에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불알) 떨어진다고까지 했는데..
요새는 하도 방송에서 남자가 요리하는 것으로 우려 먹다 보니 요리 못하는 남자가 하시를 받아요.
친지의 아들이 잘나가는 전문직으로 돈도 잘 벌고 가정에도 아주 충실한데 며느리가 자기 남편을
시어머니에게 흉 보더래요. 아무개 아빠는 요리를 하나도 못해서 요리 만들어 나에게 바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남녀평등은 여자들이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시어머니 되면 난데없이 시금치질을 하는 것부터,
제사 싫다고 징징대다가 친정 부모 죽으면 제사 지내야 한다고 하고,
이젠 하다하다 요리 잘하는 남자는 까탈쟁이로 만들어 버리네요.
평생 솥뚜껑 운전 하고 싶다면야 말릴 순 없지만요.
잘하든 못하든 맞벌이 시대에 남자가 요리하는 건 이미 기본이에요.
못하는거 보단 낫지만 호감도에 큰 영향은 그닥
오빠가 요리를 잘해서 어렸을때부터 절 먹여키웠거든요, 엄마는 바쁘셨고.
그러니까 남자보는 눈이 그쪽으로만 발달하더라구요.
결국 요리 잘하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요리 잘 하고
자기가 하는 남자가 좋죠.
필수죠
당연히 해야죠
평생 남이 해준밥 먹고살수 있나요?
김국진보니 정말 착하고 다 좋은데 너무하다 싶데요
남편이 요리 잘해도
게으르면 말짱 도로묵이고
요리 남자하는게 싫은거랑 솥뚜껑?이랑은
상관없거든요. 어차피 능력되면 그냥 도우미 쓰면되요.
요리재능 다 필요없고 남자나 여자나 부지런해야 합니다.
무슨 요리가 남녀구분인가요
남편이 요리 잘해도
게으르면 말짱 도로묵이고
요리 남자하는게 싫은거랑 솥뚜껑?이랑은
상관없거든요. 어차피 능력되면 그냥 도우미 쓰면되요.
요리재능 다 필요없고 남자나 여자나 부지런해야 합니다.
뜬금없이 제사 이야기 시댁이야기 왜 그러지
남자요리하는거 싫어하는걸 솥뚜껑 운전비하 들먹이다
요리취미가 무슨 남녀평등까지 부들거리시는지 웃습네요.
남편이 요리 잘해도 게으르면 말짱 도로묵이고
요리하는 남자하는게 싫은거 있을수 있지요. 그거 개취 아닌가? 어차피 둘다 못하면 다른 능력으로 그냥 도우미 쓰면되요.요리재능 있음 남자나 여자나 다소 좋은거고
기본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뜬금없이 제사 이야기 시댁이야기
남자요리하는거 싫어하는걸 솥뚜껑 운전비하 들먹이다니
요리취미가 무슨 남녀평등까지 가나요? 솔직히 ㄲ
부들거리시는지 웃습네요
유시민,김어준,도올 공통점이 요리에 관심많고 잘한다더라고요. 지적인 남자들 깨인 남자들중에 왜 여자만 집안일 하나 먹고 사는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된다 마인드가 많은것 같아요. 뇌섹남들
그리고 옛말 틀린게 없는게 아는게 많아서 먹고 싶은거 많겠다.....이거 맞는 말 같은 느낌이. 요리에 대해서도 엄청 연구하고 박학다식한듯 하던데요.
댓글들 넘 재밌어요.ㅎㅎ
증동요리 남편분이랑 ㅎㅎ
아는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거 많겠다는 말. (그렇게 깊은 뜻이?!)
남자가 밥상 탁탁 차려주고 나는 먹고 일어나면 되면 넘 좋을것닽긴해요.^^
좋아요.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 정도는 할 줄 알고 요리 관심 있어 하고 여자일로 치부하지 않는 남자라야 사람 같아요.
사람나름이죠..
싫은 사람 예로.. 들게요..
요리를 잘한다고 자부하더라구요? 자기는 한식이라면서..
칼국수 이런거 해주는데 진짜 싫더라구요.
매일 싼 밀가루 반죽해서 칼국수 수제비만 해주고..
요리부심은 쩔고..
음식해주면 갑자기 음식평론가 빙의해서 잘난척...
아주 피곤했어요.
제 짝꿍 요리 수준이 엄청난데 한식 중 양식 두루 잘하고 파스타가 특히 끝내줘요. 제빵 제과도 전문가 수준이구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예쁘게 밥 차려서 주구요 집에 있을 때는 저 부엌 들어갈 일이 없어요 설겆이까지 완전 깔끔하죠.
둘 다 먹는거 엄청 좋아하고 사실 저도 요리 좀 하는 편인데 한명이 너무 압도적으로 잘하니까 저는 사실 할 필요를 못 느껴요. 예민하다기보다는 참 섬세한 구석이 많아요 사소한 데서 주는 감동이 매일 매일 크구요.
183.98.xxx.67같은 인간들 땜에 맞벌이를 해도 여자는 밥순이인 거죠.
도우미 안 쓰는 집이 더 많은데, 그런 집은 누가 하나.
발끈하는 꼬락서니는 시어머니라서?
요리도 경쟁럭이죠 이젠.
저희 남편은 잘하는건 아니고 먹는걸 좋아하니 제가 안해주면 스스로 만들어먹어요. 그래서 전 남편 밥차려줘야해서 집에 들어가봐야해. 여행 못가 내가 끼니때 안챙겨주면 밥 굶어 이런거 전혀 없네요. 심지어 자기가 음식 만들어 애들 챙겨먹이니 넘 편해요. 아 우리남편 부지런해서 설거지도 잘하고 청소도 잘해요. 제가 돈벌고 남편이 살림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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