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파트 1층 전세내놓은 거 보러갓다가 .
장판 밑에 결로 송글송글..곰팡이 핀거 보고 히껍햇었는데~
시사2580 최근방송 아파트 결로..세종시 외 두어곳 결로 심한 곳 보여주더라구요.
정말 넘 넘 속상할 듯요 시공업체에서는 절대 그건 하자가 아니라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거라고만
어느 정도의 두께가 있어야하는데. 땜방식으로만 하다보니 계속 원상태로 돌아가고
새아파트 들어간다고 좋아라했건만.. 시멘트 벽인 채. 공사장에서 지내듯. 집은 폭탄
울집 전에 보러왔던 30대후반 부부가 왜그리 결로가 있는지 없는지에 예민한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게. 들어가는 입장에서는 대번 알기 힘들잖아요.
막상 아파트 반상회 할때보니 외부에서 볼땐 몰랐는데.. 슬금슬금 자기 집 결로 곰팡이 심하다고
말들 하고.. 아마 매매나 전세or 월세 내놓을 땐 또 절대 함구하겟죠
결로 곰팡이가 전 벽면을 다 채워도 아파트 건설사에서 하자로 인정한 케이스는 단 한건도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