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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무우를 주셨는데..구멍이 뽕뽕 뚫였어요

..@@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6-04-02 16:13:31
겨울 무우라고 어디서도 살 수없다고 주셔서 깍두기 담그려했더니..
구멍이 송송..있어요.
중단해야겠지요?

4 개주셨는데..모두..ㅜㅜ
IP : 125.181.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 4:16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바람 든 무 어떤음식을 만들어도 못먹어요
    그냥 버리는게 최선입니다

  • 2. 바람 들었네요
    '16.4.2 4:16 PM (110.12.xxx.92)

    깍두기는 안되겠고 멸치다시 국물낼때 활용하심이~~~

  • 3. ...
    '16.4.2 4:18 PM (119.71.xxx.61)

    먹어보시고 달착지근하니 맛있거든 감자칼로 얇게 긁어 볕에 말려 냉동해두고 육수 내는데 쓰세요
    무말랭이 처럼 썰어 말렸다 마른 팬에 볶아서 차로 드시면 신경통에 좋다네요

  • 4. 주신 분
    '16.4.2 4:18 PM (1.217.xxx.252)

    생각해서 버리긴 아깝고 육수 만들어요

  • 5. ㅁㅁ
    '16.4.2 4: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육수용은 가능합니다
    생선조림에도 아쉬운대로 ㅠㅠ

    랩으로 개별밀봉해둬야하는데
    보관 잘못하셨네요

  • 6. 강아지 있으면
    '16.4.2 4:55 PM (115.22.xxx.156)

    멸치나 황태와 무우 넣어서 육수 내어서
    사람도 먹고 강아지도 주어요.

    강쥐 쉬 냄새가 지독한데 무우 삶은물 주면 냄새 덜 난다해서 먹여요.

  • 7. 알이즈웰2
    '16.4.2 6:03 PM (58.148.xxx.199)

    죄송한데..무우 아니고 '무' 한 글자입니다.
    맞춤법 바뀐지 아주 오래되었어요...
    아직도 무우로 알고 쓰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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