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두 벌 세탁비
너무 비싸서 깜놀했네요
주인은 요즘 세탁비가ㅈ인상돼서 그렇다는데
이젠 세탁물 못 맡기겠네요
아님 다른ㅈ곳으로 바꿔보든지..
1. ...
'16.4.2 2:31 PM (122.40.xxx.85)홈드라이 사다가 집에서 세탁했어요.
뽀송뽀송하니 잘 살아나네요.2. ...
'16.4.2 2:34 PM (223.62.xxx.3)김장봉투에 넣고
아웃도어용 세제 넣고 물넣고
조물조물 빨아
탈수함돼요.
3만원으론 맛난거 사드시구요~3. 어제
'16.4.2 2:39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패딩 네개 욕조에 넣고 밟아 빨았어요.
저 6만원 번거네요 ㅎㅎ4. ㅁㅁ
'16.4.2 2: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아웃도어용은 또 따로 있나요?
전 세탁기돌렸다하면 허옇게 세제남아
늘 폭망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국 맡겼는데
길이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패딩이 하나 둘도 아니고 아주 두통이었는데요5. ...
'16.4.2 2:48 PM (223.62.xxx.3)전 이미 6개 빨았고
4개 더 대기중이요.
세탁소가도 별반 다르게 세탁하지 않아요.6. 패딩도 패딩 나름
'16.4.2 2:56 PM (175.223.xxx.175)패딩도 패딩 나름대로 다를텐데 ...
아주 두꺼운 패딩 아닌가요.
무릎아래까지 오면서 모자달린패팅 13.000원 지불했어요.
전 그냥 패딩 맡기고
커피 사먹었다 생각하고 그냥 쉴래요.7. 드라이비
'16.4.2 3:23 PM (112.173.xxx.78)보통 6천원~8천원선,
8. 음
'16.4.2 3:31 PM (117.111.xxx.8)겉감 안감 분리되는 허벅지까지 오는 다운인데 각각 15000원씩 한벌에 3만원 달래더라구요 뜨아!!!!
겉감 모자에 너구리털이 달려있어서 그것만 드라이 맡기고 안감은 제가 빨았는데.. 가죽 장식이 약간 이염되었어요.뭘로 싸서 세탁해야 했는데...ㅜ
제손으로 세탁한것도 맘에 안들지만 세탁소 다녀온 털도 왠지 윤기가 없는게 짜증나요..
이제 너무 복잡하고 디테일많은 겨울 옷은 안사려구요..ㅜ9. 패딩
'16.4.2 4:34 PM (211.49.xxx.169)빨래방가서 4벌 빨고 왔네요.. 살균건조까지 8천원 들었어요..^^
10. ㅁㅁ
'16.4.2 5:3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패딩님
우리동넨 빨래방이없어요 ㅠㅠ11. 봄이오면
'16.4.2 6:01 PM (211.36.xxx.144)집에서 3벌 빨았어요
12. ᆢ
'16.4.2 8:27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며칠전에 패딩코트 패딩잠바 두벌 세탁비 45000원 줬어요
저도 너무 비싸 제값 맞냐고 물어봤는데
5천원 깍아준거라고 하더라구요.13. ...
'16.4.2 9:18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저는 패딩 겨울 옷들 싹 모라서 빨래방가서 돌려요. 의외로 이편한 방법을 모르시더라구요
14. ...
'16.4.2 11:59 PM (180.64.xxx.199) - 삭제된댓글제경우엔 모자나 안감에 털달린 패딩은 세탁소에 맡기는데 일반세탁소가 아닌 크린***같은 전문세탁업소에 맡겨요. 단, 겨울상품 세일기간에요. 그럼 그나마 좀 세일폭으로 싸게 맡기고 나머지 일반패딩은 위의 어떤분께서 쓰신것처럼 욕조에 물받아서 발로 밞아 빠네요. 말려서 털 부풀릴땐 힘은 들어도 몇만원은 굳으니 집에서 일부는 빨아요
15. ...
'16.4.3 12:00 AM (180.64.xxx.199)제경우엔 모자나 안감에 털달린 패딩은 세탁소에 맡기는데 일반세탁소가 아닌 크린***같은 전문세탁업소에 맡겨요. 단, 겨울상품 세일기간에요. 그럼 그나마 좀 세일폭으로 많이 싸지는 않지만 조금 싸게 맡기고 나머지 일반패딩은 위의 어떤분께서 쓰신것처럼 욕조에 물받아서 발로 밞아 빠네요. 말려서 털 부풀릴땐 힘은 들어도 몇만원은 굳으니 집에서 일부는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