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리아 김상중이 선전하는 버거...

롯데리아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16-04-02 13:59:56
햄버거가 건강닉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맛도없고 제품개발을 어떻게하길래.
일단 채소가 하나도 없어요.
안에 소스도 없구요.
고기패티대신 해시브라운이라는 감자 다져 튀겨안든거 들어 있구요.
모짜레라 치즈는 듬뿍 들어있긴한데
채소가 하나도 안들어 있고
고기패티가 없으니 맛이 참..ㅠ
IP : 211.36.xxx.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 2:01 PM (183.96.xxx.187)

    한 입먹고 토할뻔.
    아.. 돈 아까워.. 다시는 안먹어요

  • 2.
    '16.4.2 2:03 PM (221.155.xxx.204)

    제가 처음에 딱 그랬어요. 이게 무슨 맛이냐고.
    근데 패티까지 들어있는거, 더블(?) 인가.
    야채 없는건 똑같은데 그건 맛이 더 괜찬아요.
    저는 가끔 땡겨서 사다먹어요.

  • 3. .....
    '16.4.2 2:04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돈 아까워 죽는 줄 알았어요.
    치즈도 고무 느낌 나고,채소가 하나도 없어서 헉 했어요.
    진정한 정크푸드.

  • 4. 무슨소리
    '16.4.2 2:05 PM (218.37.xxx.219)

    짭쪼름하니 맥주안주로 쵝오!!!!

  • 5. 어제
    '16.4.2 2:07 PM (118.222.xxx.183)

    저도 더블 먹었는데 전 야채가없어서 좀 그랬는데 야채싫어하는 9살딸아이가 자기가 시킨 새우버거 안먹고 제꺼 먹더라구요 맛있다고ㅋ 담에도 그거 먹어야겠대요~ㅋ

  • 6. 개인적으로
    '16.4.2 2:11 PM (39.7.xxx.121)

    햄버거에 채소들어가면 그안의 다른 재료, 소스랑 열기로 이상해져서 채소없는게 나은것같아요. 따로 샐러드 먹는게 나은듯. 치즈맛보려구 딱 한번 먹어보기는 했고 치즈 늘려보는 재미로 딱 한번 경험해 볼 만은 했지만 다시 먹을 생각은 없어요.

  • 7. ..
    '16.4.2 2:11 PM (211.36.xxx.11)

    흠.. 애들입맛에 맞췄나보네요

  • 8. 이게 호불호가 아주
    '16.4.2 2:12 PM (223.62.xxx.35)

    극명한 버거래요. 좋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한다네요. 저희딸이 이버거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너무 느끼할것 같은 데 케찹이라도 뿌려줄까 하고 물어보면, 느끼함을 그대로 느끼며 먹어야 맛있답니다. 그리고 꼭 매장에서 먹어야 맛있다고 하네요. 요즘 원피스 피규어 때문에 생전 안먹던 햄버거를 한달에 한번 씩 가서 먹고 있어요.

  • 9. 해쉬나 더블
    '16.4.2 2:13 PM (223.33.xxx.34)

    전 맛있던데ㅋ

  • 10. ..
    '16.4.2 2:23 PM (121.130.xxx.161)

    광고 보고 꽂혀서 먹었는데
    절로 맥주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햄버거를 따로 먹게 되더군요.
    해쉬 따로 케찹 찍어먹고,
    모짜렐라도 따로 케찹 찍어먹고,
    빵 역시 한 개씩 먹었어요ㅋㅋ
    다시는 안 먹을거예요ㅎㅎ

  • 11. 울애들은
    '16.4.2 2:33 PM (14.47.xxx.73)

    울 애들은 좋아해요
    채소 없고 치즈까지~~^^;;

  • 12. 햄버
    '16.4.2 2:40 PM (112.166.xxx.158)

    애들은 좋아라해요. 아주 맛없진 않던데 전 느끼해서 싫어요.

  • 13. 야채
    '16.4.2 3:09 PM (110.12.xxx.92)

    싫어하는 우리딸은 모짜렐라 인더 더블 아주 좋아해요
    요즘 롯데리아 가면 이것만 먹는지라
    착한점심메뉴 됐으면 좋겠어요

  • 14. 치즈 좋아하는
    '16.4.2 3:53 PM (211.245.xxx.178)

    딸은 이거 좋아해요.
    엄마도 먹자고 조르니..ㅎㅎ
    한번 먹어봤는데 못먹을정도는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괜찮네...ㅎㅎ
    전 그래도 소스 듬뿍 있는 햄버거가 좋습니다.

  • 15. ㅎㅎ3333
    '16.4.2 4:25 PM (58.148.xxx.91)

    35세 아줌마인데 그햄버거 달마다 사먹네요 전 입맛에 맞더라구요 남편은 느끼해서 반도 못먹겠닥ㅎ... 전 너무맛나서 다먹어치웁니다 맥주랑먹을생각은 안해봤는데 환상의 궁합같네여

  • 16. 정크스러움
    '16.4.2 7: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 초딩입맛인가봐요. ㅎㅎ

    야채 없어 제대로 정크스럽긴 한데 한번씩 그런맛에 먹는거지요 평상시 야채는 듬뿍 섭취하니
    느끼 짬조름 맛있던데요 ㅎㅎ .. 음 생각난김에 저녁간식으로
    사실 롯* 제품 구매 안하고 싶어 참고 안 먹는거지 그건 제 입에 맞네요.

  • 17. 정크스러움
    '16.4.2 7: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 초딩입맛인가봐요. ㅎㅎ 40대인데 ㅎ ㅎ

    야채 없어 제대로 정크스럽긴 한데 한번씩 그런맛에 먹는거지요 평상시 야채는 듬뿍 섭취하니
    느끼 짬조름 맛있던데요 ㅎㅎ .. 음 생각난김에 저녁간식으로
    사실 롯* 제품 구매 안하고 싶어 참고 안 먹는거지 그건 제 입에 맞네요.

  • 18. 정크스러움
    '16.4.2 7: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야채 없어 제대로 정크스럽긴 한데 한번씩 그런맛에 먹는거지요 평상시 야채는 듬뿍 섭취하니
    느끼 짬조름 맛있던데요 ㅎㅎ .. 음 생각난김에 저녁간식으로
    사실 롯* 제품 구매 안하고 싶어 참고 안 먹는거지 그건 제 입에 맞네요

  • 19. ㅇㅇ
    '16.4.3 12:34 AM (175.223.xxx.69)

    롯데리아 고기패티는 왠지 정이 안가서 새우버거만 주구장창 먹던 사람인데
    원래 좋아하는 모짜렐라튀김에 해시브라운 조합이라
    아주 맛 있게 먹고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 취향은 아닐거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17 박근혜 정권, 역대 한국 정부 중 가장 취재하기 어려워 2 wp도쿄 2016/04/02 688
544116 선관위,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보도에 경고조치 8 ㄴㄴㄴ 2016/04/02 1,425
544115 초2,3학년 아이들이랑 놀아줘야하나요? 2 ㅎㅎ3333.. 2016/04/02 883
544114 교토 가려면 칸사이공항에서 내리는거죠? 6 교토 2016/04/02 1,290
544113 의료기록 조작해도 처벌이 많이 약한가요? 제 기록조작이 많네요... 5 라라라 2016/04/02 1,120
544112 학원비 결제는 4주분으로 계산되나요? 6 급합니다.... 2016/04/02 1,317
544111 안경 알 어느 걸로 골라야하나요? 1 연경 2016/04/02 647
544110 컵라면은 진짜 왜먹는지... 51 sdfd 2016/04/02 21,186
544109 밑위 좀 긴 40대 입을 청바지 추천부탁드려요 3 청바지 2016/04/02 2,366
544108 세면대 아래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3 으으 2016/04/02 2,005
544107 판교 알파돔시티를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지역이.. 7 궁금 2016/04/02 1,137
544106 나한테 영업하는 동네친구 부담스럽네요 8 친구 2016/04/02 2,325
544105 아줌마들은 왜 항상 버스 통로쪽에 앉으시나요? 15 ㄱㄱ 2016/04/02 6,008
544104 호주 영어 교사 한국에서 성폭행 당해 2 Bbc 2016/04/02 2,596
544103 새누리 국민당 , 더민주 유승민 합당하라 광주 2016/04/02 629
544102 피곤하거나 생리중에 (혹은 겹칠때)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2 어찔 2016/04/02 1,182
544101 아이있는 이혼경력 있는 남자와의 결혼.. 29 .... 2016/04/02 13,616
544100 전국에서 이름없이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 여러분 시민정치마당이 여.. 탱자 2016/04/02 430
544099 초딩4학년 영어학원 문제좀 봐주세요 ㅠ 2 영어 2016/04/02 1,521
544098 여중생들 어느 브랜드에서 티셔츠 사주시나요 2 . 2016/04/02 1,096
544097 펌글 -심판을 자처한 '다시민주주의포럼' 야권단일화 방안 3가지.. 5 펌글 2016/04/02 405
544096 노력하는 만큼 성적 안나오는 학생은 어쩌나요? 경청이 안돼.. 2016/04/02 573
544095 국민의당 사회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아".. 11 미쳤군 2016/04/02 1,559
544094 올리브영에서 산거 다맘에드네요 34 기분좋아 2016/04/02 20,022
544093 고발뉴스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장하다 청년.. 2016/04/02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