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벚꽃보러 무작정 떠나요

미즈박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6-04-02 12:57:50
어제 글 올렸더니 답 올려주신대로 서산시 삼화목장 가려고 지금 출발해요.
원래 하동 가려고 했는데 길 엄청 막히나봐요.
5시간 걸린대서 포기하고 서해안 타려구요.
근데 거기 벚꽃 안피었으면 어쩌죠?ㅋㅋ
다른분들 지금 어디서 벚꽃구경 하세요?
IP : 223.62.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 1:04 PM (39.121.xxx.97)

    차 막히는거 무서워서 유명한 데는 못가겠어요.

    김밥 싸가지고 꽃구경 가려다가
    만들고나니 기운 다 빠져 집에서 먹었어요.
    늙으니 김밥 싸는것도 힘드네요..
    사먹을 걸.. ㅜㅜ
    좀 쉬었다가 걸어서 집앞 공원에나 갈거예요.
    벚꽃나무 열그루정도 있어요. ㅎㅎ

  • 2. 양재천
    '16.4.2 1:26 PM (203.226.xxx.102)

    수입하러 나왔는데 벚꽃 피어서 설레서 도곡역뒤 양재천 뚝방길 걸어서 15분동안 햇살아래 희디흰벚꽃아래 노란 개나리 뚝방길 걸었네요 다 핀것같지는 않은데 지금 보기좋을 정도로 많이 피었어요~^^

  • 3. 집 앞이요
    '16.4.2 1:26 PM (125.143.xxx.236) - 삭제된댓글

    이따 남편이랑 같이 나갈거에요..
    제주인데요. 벚꽃이 우리집 앞부터 동사무소까지 쭉쭉~~ 탐스럽게 활짝 피었어요.
    벚꽃으로 하늘 가려진 구간도 있고 좋아요.
    다만 미세먼지때문에 꼭 막고 다녀서 불편해요..
    즐거운 꽃놀이 하세요~ ^^

  • 4. 노노
    '16.4.2 1:34 PM (223.62.xxx.72)

    서산 벚꽃 하나도 안폈어요
    담주에나 필것같아요

  • 5. 경주로
    '16.4.2 2:30 PM (125.178.xxx.176)

    오늘 먼저 떠난 딸한테 카톡 왔는데 꽃은 만개해서 이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점심 먹으려니음식점에 대기손님 너무 많아 손님 안받는다해서 쫄쫄 굶다가 이제서야 아무 돈까스집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기차표 내일 예매해놔서 그나마 차 막힐일 없어서 다행이네요.

  • 6. 미즈박
    '16.4.2 3:17 PM (223.62.xxx.64)

    진작 알려주시지 ㅜㅜ
    좀 있으면 도착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865 회비?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젊은이 2016/07/04 1,074
572864 혹시 디마프에서 못헤어나신 분계신가요? 6 디마프 2016/07/04 1,923
572863 윗층이 발도끼 안 찍네요 5 2016/07/04 3,747
572862 돈 많으면 한국이 최고다 라는 말 맞나요? 30 돈... 2016/07/04 6,503
572861 가스건조기에 관심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 보세요. 13 화성행궁 2016/07/04 5,207
572860 아랫층에서 또 올라왔네요(층간소음) 11 ***** 2016/07/04 4,758
572859 세월호81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7/04 441
572858 고현정은 별로인데 디마프는 재밌게 보신 분 계시나요? 19 ,,,, 2016/07/04 3,422
572857 gs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 거부당했는데 9 ... 2016/07/04 4,246
572856 40대에 사각턱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5 ... 2016/07/04 3,054
572855 미역줄기..데쳐서 볶으시나요? 7 초보 2016/07/04 2,074
572854 언제가 가장 더운가요? 8 ... 2016/07/04 2,019
572853 노희경 작가님은 기혼인가요 16 이서진 2016/07/04 8,242
572852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634
572851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730
572850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436
572849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281
572848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799
572847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962
572846 공부하던 말던 놔두는 집들은 36 조용 2016/07/04 16,722
572845 쓰레기 봉투 뒤지는 경비원 아저씨들.. 20 2016/07/04 9,594
572844 시댁식구들이 아침을 안먹고 나는 아침을 먹는 사람이라면....... 21 체크 2016/07/04 4,841
572843 등쪽 통증? 17 걱정 2016/07/04 3,688
572842 무쌈말이를 내일 저녁에 먹을껀대요~~ 1 ^^ 2016/07/04 831
572841 평촌 범계역 근처 아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6/07/04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