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벽, 최성애 교수의 감정코칭 강사과정 자격증...

정서코칭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16-04-02 12:28:06

 저는 평소 정서나 상담 심리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초보 일반인인데요,,

 얼마전 보니까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의 조벽, 최성애 교수가 주관?하는

 1,2급 강사 교육과정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심리문제도 있고 해서,, 앞으로 공부삼아서 준비해볼까 궁리중이긴 한데요,, . 

 사실 제 형편이 그다지 넉넉치 않은지라,, 우선 100만원에 달하는게 비용이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감정코칭이란 개념과 분야가 

 EBS 교육방송같은 제한된 영역 외에서는 덜 알려진 것 같아서,,,, 

 막상 도전하려니 조심스러운 면이 있네요. 

 

아무튼..각설하구요,,,제가 감정코칭 분야에 관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열망과 관심이 큰데,,,

감정코칭 강사과정을 차근히 준비해서 자격증으로 따놓으면 

직업적으로 활용하기 괜찮을지요?  

IP : 118.131.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 12:54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전 원래 상담이니 코칭이니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귀가 두꺼워서, 팔랑귀가 아니라 그런지....

    부부가 참 때돈 버는구나....이생각외엔 큰 감동은 없었어요, 주로 교사들이 저 과정 많이들 공부합니다

  • 2. ........
    '16.4.2 12:55 PM (223.62.xxx.4)

    전 원래 상담이니 코칭이니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귀가 두꺼워서, 팔랑귀가 아니라 그런지....

    부부가 참 떼돈 버는구나....이생각외엔 큰 감동은 없었어요, 주로 교사들이 저 과정 많이들 공부합니다

  • 3. 원글
    '16.4.2 1:20 PM (118.131.xxx.183)

    조언해주신 건 고마우나, 팔랑귀라는 표현은 예의없게 들리네요.
    상담, 코칭에 관심있는 사람은 줏대 없고 팔랑귀라는건지..? 개념 좀 챙기시길...

  • 4. 나 원
    '16.4.2 1:2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내가 팔랑귀가 아니라는걸 그렇게 해석??? 도 가능한가요???
    내 취향엔 그저 그랬다 이걸 얘기하는건데

    그런 마음으로 무슨 남의 감덩를 코칭한다고....기가 막히네

  • 5. 나 원
    '16.4.2 1:23 PM (223.62.xxx.4)

    내가 팔랑귀가 아니라는걸 그렇게 해석??? 도 가능한가요???
    내 취향엔 그저 그랬다 이걸 얘기하는건데

    그런 마음으로 무슨 남의 감정를 코칭한다고....기가 막히네

  • 6. 덕분에
    '16.4.2 1:25 PM (223.62.xxx.4)

    내 멘탈은 내가 붙들고 확신없는데 돈쓰지 말자
    큰 교훈 얻고갑니다

  • 7. 홍보글인가요?
    '16.4.2 1:25 PM (121.162.xxx.246)

    댓글에 넘 발끈하시니 홍보글 같아보여요.

    조벽교수님 강연.좋아하는데, 과정 개설하셨군요.
    요즘 민간자격증 굉장히 많아서요,
    좋아하는.맘으로 듣는 건 괜찮지만
    직업으로서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민간자격증 등록사이트에서 '코칭'으로 검색하면
    자격증이 484개가 나와요.
    https://www.pqi.or.kr/inf/qul/infQulList.do

  • 8. ㅡㅡㅡ
    '16.4.2 1:29 PM (110.70.xxx.72)

    민간자격증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치있다고 생각되는편입니다 하지만 활용도는 의문이예요 학회자격증에 서브로 추가하는거라면 몰라도요

  • 9. 원글
    '16.4.2 1:41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자격증 교육에 조언하면서 팔랑귀란 말이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그래서 기분나빴을 뿐입니다.
    이걸 들으려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제 정서 안정에 필요해서 하는거구요, 직업적으로 활용할수 있는가를
    물었을뿐이지 굳이 강사로써 남의 감정 코칭하겠다고 한적은 없어요. 그래선지 첫 댓글 님 반응도 좀 과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홍보글은 아닙니다. 3월 말까지 신청이었는데 신청기간을 지나서 자격증반 모집글을
    읽었으니까요.. 믿기 나름이겠지만,,요즘도 이런 글을 올린다고 홍보글에 무작정 따르는 사람이 있나요?

  • 10. 원글
    '16.4.2 1:44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자격증 교육에 조언하면서 팔랑귀란 말이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그래서 기분나빴을 뿐입니다.
    자격증 교육이라고 말은 했지만 일단은 '자격증' 보다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들으려는 거구요,
    들으려는 이유도 우선적으로 제 정서 안정에 필요해서 하는거구요, 혹시 직업적으로 활용할수 있는가를
    물었을뿐이지 굳이 강사로써 바로 남의 감정 코칭하겠다고 한적은 없어요. 그래선지 첫 댓글 님 반응도
    좀 과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뭘 보고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홍보글 아닙니다. 3월 말까지 신청이었는데 저도 신청기간
    을 지나쳐서 자격증반 모집글을 읽었으니까요..아마 교육수업 시작됐을껄요?
    그리고 나름이겠지만,,요즘도 이런 글을 올린다고 홍보글에 무작정 따르는 사람이 있나요?

  • 11. 원글
    '16.4.2 1:46 PM (118.131.xxx.183)

    자격증 교육에 조언하면서 팔랑귀란 말이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그래서 기분나빴을 뿐입니다.
    자격증 교육이라고 말은 했지만 일단은 '자격증' 보다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들으려는 거구요,
    들으려는 이유도 우선적으로 제 정서 안정에 필요해서 하는거예요, (혹시 직업적으로 활용할수 있는가를
    물긴했지만 굳이 강사로써 바로 남의 감정 코칭하겠다고 한적은 없어요. )
    그래선지 첫 댓글 님 반응도 좀 과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뭘 보고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홍보글 아닙니다. 3월 말까지 신청이었는데 저도
    신청기간 을 지나쳐서 자격증반 모집글을 읽었으니까요..지금쯤 아마 교육수업 시작됐을껄요?
    그리고 나름이겠지만,,요즘도 이런 글을 올린다고 홍보글에 무작정 따르는 사람이 있나요?

  • 12. 저기
    '16.4.2 1:50 PM (59.14.xxx.172)

    비싼돈 들여 상담 자격중 받아도 쓸모는 없습니다
    집안이 망하려면 도박을 하든가
    상담사 자격증을 공부하라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본 석사이상의 고학력 상담사들이 넘쳐나는 추세고
    상담이론도 갈래갈래 많아서
    이거 공부하면 저거 공부해야하고..
    앞길이 구만리입니다

    첫댓글님 말이 심한표현이긴 하지만
    그쪽으로 아는 사람들은
    솔직히 그런마음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 13. MandY
    '16.4.2 1:55 PM (121.166.xxx.103)

    직업적인걸 바라신다면 감정코칭강사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하실려면 하실수는 있어요 초반 3년 정도는 재능기부 엄청하시면서 경력을 쌓으시고요 인문학과 고전공부도 많이 하셔야 되요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도 구직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전체 커리큘럼을 짤수 있으시면 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타 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에 강좌개설도 가능합니다

  • 14. 원글
    '16.4.2 2:58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감정코칭관련해서 관심이 크고요, 이론을 배워서 저 자신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정서적으로 고갈이 된 상태라 강사하기에 지금 당장은 준비가 안된거 같구요..
    재능기부와 경력쌓는 절차를 알려주신 맨디님 고맙습니다^^

  • 15. 원글
    '16.4.2 2:58 PM (118.131.xxx.183)

    재능기부와 경력쌓는 절차를 알려주신 맨디님 고맙습니다^^
    강사하기에 지금 당장은 정서적으로 고갈이 된 상태라 준비가 안된거 같구요..
    감정코칭관련해서 관심이 큰만큼 이론을 배워서 저 자신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어요.

  • 16. MandY
    '16.4.2 6:30 PM (110.70.xxx.205)

    여성발전센터나 평생학습관 ywca 같은 데 비폭력대화라던지 에니어그램 강좌 같은거 찾아보시면 비슷한 강의 저렴하게 배우실수 있어요 자격증 과정은 아무래도 이론적 바탕없이는 정말 증을 위한 과정일수 있어요 조국 최성애박사 책 많이 쓰셨으니 일단 책을 먼저 보시고 방향성이 맞는지부터 한번 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080 일본뇌염 예방정종 여쭈어요 2 2016/04/03 678
544079 상봉 프레미어스엠코 12 이사예정 2016/04/03 2,173
544078 조별과제하러 와서 소파에다가 기스내놓고갔네요 4 모둠활동 2016/04/03 3,038
544077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 2 어느화창한날.. 2016/04/03 1,247
544076 원룸하시거나 해보신 분들 6 궁금해여 2016/04/03 2,003
544075 아이가 다섯에서 골프선수 8 제목없음 2016/04/03 3,745
544074 칸 높이.조절되는 책장 6 ..... 2016/04/03 1,286
544073 더민주 박준 “야권연대 절대 하지 않겠다” 심상정 초비상 5 ..... 2016/04/03 970
544072 소소하게 행복해요. 윤중로 꽃이 지네요. 5 벚꽃엔딩 2016/04/03 1,594
544071 20살에게 선물할 빨간색 틴트 추천부탁드려요 9 호호 2016/04/03 1,151
544070 스마트폰.. 공부 잘하게 하려면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6 ... 2016/04/03 2,160
544069 펌글) 야권후보 단일화가 기만인 이유 2 국민의당 2016/04/03 456
544068 배우 김수미님 정세균후보 지원 가셨네요 9 bb 2016/04/03 3,512
544067 개밥주는 남자에 탈렌트 김승수씨 나왔는데.. 6 ... 2016/04/03 4,486
544066 자꾸 니네 엄마라 호칭하는데 9 .... 2016/04/03 2,986
544065 수식 좀 가르쳐주세요. 1 엑셀 고수님.. 2016/04/03 372
544064 집에만 있었는데도 감기든 이유 11 ㅠㅠ 2016/04/03 2,264
544063 이상하게 갑자기 어지러운데 원인이 뭘까요? 7 ㅠㅠ 2016/04/03 1,679
544062 비행기 난기류 어떻게 대처하세요? 11 ... 2016/04/03 4,681
544061 한국야쿠르트, 25년간 '5.16 민족상' 재단 후원... 불매.. 2 하오더 2016/04/03 1,668
544060 펌) 노원병 안철수 19 ... 2016/04/03 1,941
544059 운동 좀 나갈려고 했더니 비가 슬금슬금 오네요 1 .. 2016/04/03 833
544058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18 지침 2016/04/03 3,599
544057 축의금이요 자녀수 적은 집엔 더많이 하나요? 9 궁금 2016/04/03 1,585
544056 박대통령 한복 곱네요.jpg 26 ... 2016/04/03 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