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입는 여학생들 머리 길이 어느 정도가 젤 예쁜 거 같으세요?

머리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6-04-02 10:00:53
어깨 찰랑거리는 정도가 예쁜 거 같은데
어중간한 머리는 뻣친다고
머리 뻣치는 거에 되게 민감하네요
다른 여학생들도 그러나요?
IP : 110.70.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 10:0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네, 되게 민감해 하더라고요.
    중고 6 년 내내 매직 스트레이트 펌 시켰어요.

  • 2. ㅇㅇ
    '16.4.2 10:09 AM (211.237.xxx.105)

    아줌마들도 헤어스타일 이리 저리 염색했다 풀렀다 파마했다 어느게 더 어울리나 하며 엄청 신경쓰는데
    이팔청춘 애들이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 3. ...
    '16.4.2 10:14 AM (122.40.xxx.85)

    저도 그때 굉장히 예민했던것 같아요.
    저희앤 묶고다녀요.

  • 4. ...
    '16.4.2 11:02 AM (114.204.xxx.212)

    다 예민해요
    얼굴 크다고 한여름에도 안묶고 길게 풀고 다녀요
    다른건 무신경하면서

  • 5. ..
    '16.4.2 11:05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항상 묶고 다녀서
    길이는 크게 신경 안썼어요.
    대학생 된 지금도 파마해서도 묶고 다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긴 머리 풀어헤치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해서
    (내 딸이든 남의 딸이든 연예인이든;;;)
    저희 딸이 묶고 다니는 게 마음에 들어요.

  • 6. 얼굴형에
    '16.4.2 11:0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어울리게 해야 머리가 예쁜거죠
    교복에 맞추는게 아니라

  • 7. @@
    '16.4.2 11:12 AM (180.230.xxx.90)

    맞아요. 자기 얼굴에 맞는 스타일이 있는데 요즘 애들은 다 똑같아요.
    저희 딸도 어울리지도 않는데 항상 풀어헤친 긴머리.
    반에서 단발 한 명 이래요.
    얼굴 커보인다고 묶지도 않아요.

  • 8. ..
    '16.4.2 11:21 AM (180.71.xxx.180)

    제 딸은 단발정도 길이로 자른대서 C컬 해줬어요.
    뻗칠까봐.
    제눈엔 예쁘네요..^^

  • 9. 항상 긴머리 고수하던
    '16.4.2 12:23 PM (211.245.xxx.178)

    딸아이가 고딩때 한번 과감하게 자르고(중딩때는 늘 똑같은 귀밑머리,,ㅡ,.ㅡ....그머리때문에 고등 들어가서 긴머리 고수했는지도 모르겠어요) C컬 했는데, 지 인생의 머리래요.ㅎㅎㅎ
    앞머리도 잘라보고 파마도 해보고 길러도 보고 짤라도 보고....그러더니 이제 짧은 단발의 C컬이 가장 잘 어울리고 맘에 든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깨 살짝 내려오는 머리가 제일 예쁜거같구만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리요.ㅎㅎ
    그런데 애들은 어중간하다고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 10.
    '16.4.2 1:04 PM (119.14.xxx.20)

    교복에 어울리는 머리 있죠.
    왜 없어요?

    유니폼이잖아요.
    최소한 유니폼엔 유니폼에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분명 존재하죠.

    대체로 중등은 복장이나 머리가 좀 엄격하고, 고등은 좀 느슨한 경향이 있는데요.
    고등들 교복 입고 긴머리 휘날리고 다니면 별로 안 어울리더만요.
    아줌마들이 교복 입고 여고생 코스프레 하는 것 같아요.

    귀밑 단발 하라는 건 아니지만, 길이가 좀 짧거나 하나로 묶어다니는 게 예뻐요.

  • 11. ㅇㅇ
    '16.4.2 2:27 PM (24.16.xxx.99)

    긴머리가 무난하게 예뻐요. 짧은 머리 어울리는 얼굴은 의외로 드물고요.
    어께 기장이 저녁에 감고 자면 망가지는 어중간한 길이인 건 맞아요. 근데 조금만 더 길러도 차분하고 뻗치지 않더라구요.
    어깨 찰랑거리는 머리 예쁘게 유지하려면 파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787 예물 새로 셋팅해주는곳 아세요 6 예물 2016/04/02 1,340
543786 패딩 두 벌 세탁비 10 점점 2016/04/02 3,862
543785 친구가 이혼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36 미친놈 2016/04/02 19,617
543784 카레에 늘 양파 안 쓰시는 님 계실까요? 5 없네 2016/04/02 1,649
543783 조언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4/02 439
543782 이재명, 총살처형에 이어 작두처형까지 등장 6 미쳤다 2016/04/02 1,183
543781 생식기 주변이 아토피처럼 일어났어요 9 고민 2016/04/02 3,531
543780 실시간 문재인 대표 유세방송중 15 ㅇㅇ 2016/04/02 1,054
543779 롯데리아 김상중이 선전하는 버거... 15 롯데리아 2016/04/02 4,554
543778 덩치큰 고등학생 침대추천좀~~ 3 2016/04/02 2,406
543777 정시로만 하면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불리하다는 이유는 뭔가요? 20 .. 2016/04/02 4,365
543776 요즘 바나나 맛없지 않나요? 12 ㅁㅁ 2016/04/02 3,548
543775 학원강사입니다. 담주부터 출근인데 채용취소했어요 6 .. 2016/04/02 3,500
543774 벚꽃피었나요? 소풍가려는데.... 1 강북도봉 2016/04/02 519
543773 논산훈련소 수료식날 가족이 아무도 못 온 아이는 어떻하나요? 18 수료식 2016/04/02 15,813
543772 청담동 연경 코스요리 어떤가요? 4 중식 2016/04/02 1,930
543771 누구 칭찬을 절대 안하는 친구 .. 11 ., 2016/04/02 3,678
543770 일본 새 안보법은 전쟁법, 즉각 폐기하라 2 미국아시아피.. 2016/04/02 374
543769 와 박주민후보 이렇게만 해주세요~~~ 1 고고 2016/04/02 709
543768 부모가 다 작으면 성장치료 효과없나요? 14 .... 2016/04/02 3,198
543767 보너스달이었어요... 1 ㅠㅠ 2016/04/02 910
543766 인터넷으로 에어컨사도 괜찮나요 1 ㅇㅇ 2016/04/02 873
543765 저 지금 벚꽃보러 무작정 떠나요 6 미즈박 2016/04/02 1,980
543764 친구에서 김광규가 날린 최고 명대사 있잖아요 7 영화속명대사.. 2016/04/02 3,933
543763 과고는 사탐 안배우나요? 2 통합 2016/04/02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