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문 자료 수집으로 설문조사중인데.. 설문참여 부탁드려도 될까요?
1. 타이홀릭
'16.4.2 5:18 AM (46.47.xxx.150)2. hm..
'16.4.2 5:24 AM (73.34.xxx.5)미국에서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하고 있기에 원글님 설문내용에 답해보았습니다. 결과를 공유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울러 저희같은 경우 donation 받을때 아예 프로그램비에 대한 donation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야지 운영비로 씌여지지 않고 직접적인 이득을 주는데 활용되니까요.
3. 타이홀릭
'16.4.2 5:37 AM (46.47.xxx.150)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고요, 논문도 기부에 관련된 주제로 쓰고 있어요. 프로그램비에 대한 donation 이라함은 목적기부를 말씀하시는거죠? 어떠어떠한 목적의 프로그램에 기부를 하겠다는?
기관 입장에선 분명 운영비 집행이 불가피한데, 기부자 입장에선 당연히 운영비로 쓰이는건 원치 않을테니 딜레마이긴 하겠네요 ^^;;
메일 주소 주시면, 결과 공유할게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4. 끝
'16.4.2 6:27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저도 참여했어요.
5. 끝
'16.4.2 6:29 AM (68.172.xxx.31)저도 참여했는데요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6. ㅎㅎ
'16.4.2 6:33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설문했어요
공부 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래요
한국 아침되면 많이들 참여해주시겠죠7. ㅎㅎ
'16.4.2 6:34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설문 참여했어요
공부 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래요
한국 아침되면 많이들 참여해주시겠죠8. 타이홀릭
'16.4.2 6:40 AM (46.47.xxx.150)역시 82쿡 회원님들 ~
너무 감사드려요. 4월 중순까지 결과 취합하고, 정리해야하는데. 메일 주소 남겨주시는 분들께, 결과 정리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9. 큰언니야
'16.4.2 6:54 AM (203.206.xxx.148)했어요^^
10. 으음
'16.4.2 6:54 AM (116.40.xxx.48)사전 찾아가며 완료
11. ㅋ
'16.4.2 7:18 AM (58.224.xxx.11)영어여서 한문제는 헷갈렸네윸
12. ...
'16.4.2 7:19 AM (86.130.xxx.38)저도 설문 조사했어요.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13. ㅎㅎㅎㅎ
'16.4.2 7:35 AM (110.8.xxx.206)영어로 된거 보고 척척 답할수 있는 분들이 부러울뿐이고...
저도 오지라퍼라 설문에 조사하고 싶지만 영어가 안될 뿐이고..
번역기까지 돌려가며 하기엔 게으를 뿐이고...
죄송합니다.
좋은 마무리 되세요..
이런글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걸 전하고 싶어서..^^14. 새내기 주부에용~
'16.4.2 7:47 AM (90.177.xxx.149)작성했어요~ 논문 화이팅 하세요^^
15. sooni
'16.4.2 7:48 AM (182.161.xxx.143)설문 참여했어요. 결과공유 부탁드려요. topsunny@empas.com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16. 끝
'16.4.2 7:51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sue_moon핫메일닷컴
17. 참여했어요.
'16.4.2 8:13 AM (220.244.xxx.177)참여 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아쉬움이 좀 많네요. 답변의 범위가 많이 좁구요.
18. ^^
'16.4.2 8:18 AM (118.129.xxx.36)참여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19. 참여헀어요.
'16.4.2 8:20 AM (175.120.xxx.173)참여 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아쉬움이 좀 많네요. 답변의 범위가 많이 좁구요.222
20. 참여
'16.4.2 8:25 AM (125.176.xxx.42)저도 아침부터 참여했는데 학술적인 목적의 설문지라면 아쉬움이 많은 질문들이네요. 13번은 왜 agree 항목이 답변에 없지요? 갸우뚱해서 중립에 답하기는 했네요
21. vanish
'16.4.2 8:33 AM (203.226.xxx.21)윗님 agree는 답변지를 옆으로 밀면 나와요^^
저두 조금은 아쉬운 질문들이 있네요.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질문에 82people 쓸뻔 ㅎㅎㅎ22. ㅇㅇ
'16.4.2 8:42 AM (187.247.xxx.186)설문참여했어요. 논문 잘 마무리하시길!!!
아, 13번 저도 답변선택하며 이상해서 계속 옆으로 넘겼는데 안넘어가더라구요..제폰이 문제인가봐요 ㅜㅜ23. 참여했습니다.
'16.4.2 8:43 AM (221.139.xxx.19)82피플..ㅋㅋㅋ (vanish님 한참 웃었네요.)
질문지가 아쉬움이 많은 질문들에 동감합니다...많이 아쉽군요.24. ..
'16.4.2 9:13 AM (222.106.xxx.79)저도 참여했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25. 영어 까막눈...ㅠ
'16.4.2 9:42 AM (61.77.xxx.79)공부하는 원글님 영어설문하시는 댓글님들 다 멋찌시다
번역기도 귀찮고..ㅋ26. 타이홀릭
'16.4.2 9:42 AM (46.47.xxx.150)민폐일까 걱정하면서 부탁드렸는데, 많이들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카스 친구들은 진짜 참여 안해주더라구요.ㅠㅠ
역시 82쿡 ^^
논문 취지를 잘 설명드렸어야 하는데 설명이 부족했던 듯 싶네요.
설문 토대로 연구하는 학술논문은 아니고요. 편의상 논문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consultancy project 라고 현재 소속된 회사나 조직이 가지고 있는 이슈를 가지고, 실용적인 해결방안을 찾는게 목적입니다.
저는 비영리단체의 fundraising 확대 방안이 주제인데, 온라인 crowdfunding을 활용하여 확대전략을 세우려고 해요.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게 지금 부탁드린 기부 설문이고요. 기부자들의 기부 행태나, 인식 등을 파악해서 전략에 반영하려고 해요. 구체적으론, 기부자들의 기부동기나 정보채널, 기부를 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등이고요... 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전략의 타켓이 누가 될지, 어떻게 타켓에 접근할것인지, 어떻게 타켓을 끌어당길것인지, 기부자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전략을 세우려고해요.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
네이버 해피빈이나, 다음 희망해 처럼 온라인을 이용해서 대중모금을 하는 크라우드펀딩 전략을 세운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혹시 질문에 아쉬운 부분들이 있으시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27. ...
'16.4.2 10:00 AM (220.122.xxx.108)저도 답변했어요~
28. 참여는 했는데
'16.4.2 10:01 AM (116.39.xxx.29)설문방식에 아쉬움이 많아서 참여자가 많더라도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듭니다.
메일 주소는 모르고 여기에 적자니 다른 분들이 불편하실 것 같고..진짜 논문용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하지만(논문이라면 이런 표집방식 자체부터 문제겠지요), 아무튼 결과가 '참고'용으로만 쓰였으면 합니다.29. 참여는 했는데
'16.4.2 10:06 AM (116.39.xxx.29)대학원생이시라니 장기적으론 사회과학조사방법론 강의 꼭 추천해요. 수강하고 나시면 여기 분들이 아쉬워 하는 부분이 뭔지, 굳이 답장을 안받더라도 아실 수 있을거예요.
쓰고나니 제가 봐도 넘 재수없네요ㅜㅜ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30. 참여했어요.
'16.4.2 10:16 AM (220.244.xxx.177)무례하려는 의도는 아니라는걸 먼저 알려 드리고 싶고 이 설문에 많은 신경을 쓰셨다는걸 무시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consultancy project 이라고 하셨는데 질문이 전반적으로 consistancy(죄송합니다. 갑자기 이 말이 기억이 안나네요) 도 없고 질문의 수준도 많이 떨어집니다.
답변도 소비자의 의향을 파악하려는 질문이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은 답변은 여기에 있으니 이 사이에서 답변해 달라는 의중이 크게 보이구요.
윗분께서 말씀하셧듯이 결과의 신뢰성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의 질문이라 자금 마련을 위한 방법으로 자료를 이해하시기에는 한계가 커요.
전반적으로 어떠한 분야에 소비자의 어떠한 의견을 듣고 싶으신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질문을 거기서 발전 시키신게 아니라 그냥 1번 질문부터 머리에 떠오르는것부터 쭉 써놓은 그 수준 그 이상으로 보이지 않다는게 제가 드릴 수 있는 feedback 입니다.31. 저도
'16.4.2 12:50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딸이 해석해줘서 참여 했어요.
질문의 내용이 약갓 아쉽긴 하네요.32. 참여 했습니다.
'16.4.2 3:30 PM (211.226.xxx.219)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33. ditto
'16.4.2 10:01 PM (39.121.xxx.69)저도 참여했어요..
첨언하자면, 온라인 상에서 기부 활동에 참여 동기가 유발되려면 내가 기부한 돈이 윤리적이고 투명한 단체에게 가서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내역이 공개되는 곳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