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릭남 참 잘컸네요

에뤽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16-04-02 00:25:24
지금 나혼자 산다 보는데
스펙이나 매너, 매력 참 괜찮은 청년이다 했는데
집 깔끔하게 해놓은 것도
직접 요리를 해서 예쁘게 담아 먹을 줄도 알고
부모님이 참 뿌듯 하시겠어요

참 잘 컸네요
그 스펙 버리고 연예인 한다는거 부모로서 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뭐든 저렇게 알아서 잘 하는 아들이라면 믿고 지지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IP : 119.64.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 12:29 AM (114.200.xxx.216)

    정말 우리 아들이 저렇게 큰다면..ㅎㅎㅎ 소원이 없겠어요..가족들 분위기도 너무 좋죠..

  • 2. 원글
    '16.4.2 12:35 AM (119.64.xxx.27)

    네 저도 제 아들이 저렇게 도전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멋진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따라줘야겠죠

    부모인 저부터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구요 ^^

  • 3. 오래 전에 에릭남이
    '16.4.2 12:40 AM (222.233.xxx.177) - 삭제된댓글

    존박이랑 같이 해피투게더에 나왔어요. 바로 옆자리 앉았고요.
    그런데 그 훈훈하고 범생이 교회오빠같던 매력남 존박이 그렇게 읎어보이더라고요 ㅠ.ㅠ
    (존박 방송 사상 처음)

    표정이 밝고 잘 웃고 말도 거리낌없이 잘 하니 포커스도 다 쏠리고
    둘다 영어 하는데 에릭남 발음이 훨씬 좋다 보니 존박은 영어에서도 소외되고.
    존박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이 그 뚱한 표정을 짓고 있고 ㅋㅋ

    암튼 박아 잘 살고 있니
    (마무리가 헬...)

  • 4. 맞아요
    '16.4.2 12:49 AM (115.137.xxx.76)

    참 잘 자랐어요 장남이라 무게가 좀 있을거같긴 하던데..
    앞가림 잘 할거같더라구요

  • 5. ..
    '16.4.2 10:54 AM (211.108.xxx.216)

    에릭남이 하는 인터뷰 볼 때마다 다른 인터뷰어들과 뽑아내는 결과의 질이 달라서 깜짝 놀라요.
    인터뷰 한번 한 사람들은 누구나 에릭남과 절친이 되더라고요ㅎㅎㅎ
    상대를 세심히 배려하고 공감해주니까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쉽게 마음을 여는 듯.
    스탭들이나 약자를 존중하는 모습들도 호감이고요.
    부모님이 참 뿌듯하실 듯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207 이거 뭐죠..주토피아 주제곡 들으며 울고 있어요 6 주토피아 2016/04/02 1,971
543206 영어원서 음원 ㅠㅠ 5 뎁.. 2016/04/02 2,347
543205 빌라 윗집때문에 안방천장에 곰팡이가 피어요 1 2016/04/02 1,341
543204 황당한 우유 영업사원 5 ..... 2016/04/02 1,736
543203 안철수는 전 재산의 반이 넘는 천억이상을 이미 기부했습니다. 96 안철수는 2016/04/02 12,384
543202 스브스 아침드라마 1 애청자 2016/04/02 634
543201 4월 2일 문재인 전대표 대전 지원 유세 일정 1 달님 2016/04/02 416
543200 식당 뚝배기 샀는데 ㅋ 9 2016/04/02 2,954
543199 영어가 싫다고 하는 7살딸 11 제인에어 2016/04/02 2,494
543198 특별한 '190초 영상'... 나를 지켜주세요 오마이뉴스 2016/04/02 450
543197 터키 에르도안, "나 모욕하면 고소할것" 언론.. 형제나라 2016/04/02 904
543196 날씨 좋은 주말 혼자계신 님들 뭐할까요~~~ 6 주말과부 2016/04/02 1,354
543195 연말정산시 보험료 공제는 계약자 기준인가요? 2 연말정산 2016/04/02 751
543194 일본 언론 “한일군사정보협정 조기체결 논의 의견 일치” 2 ........ 2016/04/02 345
543193 요양보호사 2 전망 2016/04/02 1,294
543192 이런사람 대응법 2 ㄱㄴ 2016/04/02 936
543191 이용사 자격증을 따고 싶어요 2 봄봄 2016/04/02 1,884
543190 여의도 살기어떤가요? 5 고민 2016/04/02 3,061
543189 만 5세 남아 글쓰기 8 걱정 2016/04/02 1,054
543188 고등학교 진학 평범한 아주 평범한 아이 친구.... 17 이런일 2016/04/02 3,801
543187 생리전몸살 방법없을까요? 2 피곤한워킹맘.. 2016/04/02 1,643
543186 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이거면 될까요 4 2016/04/02 2,447
543185 논문 자료 수집으로 설문조사중인데.. 설문참여 부탁드려도 될까요.. 28 늦깍이 대학.. 2016/04/02 1,706
543184 결혼전에 이런 감정이면.. 3 .. 2016/04/02 2,304
543183 아들은 원래 애증이 교차하나요? 9 ㅇㅇ 2016/04/0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