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강화·견인하는 한편으로 ‘3국 안보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서) 대화와 협상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하게 올바른 방향”이라며 ‘대화 추동’을 강조하고, 한반도 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에도 반대한다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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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오바마 면전서 “사드 반대” 직격탄
직격탄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6-04-01 22:14:36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37907.html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16.4.1 11:41 PM (180.69.xxx.218)할말 빵빵 다하는 시진핑과 중국민들이 부럽긴 처음
2. 되려
'16.4.1 11:53 PM (101.250.xxx.8)우리가 공산국가로 알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일본 미국이 북한에 제재를 가하면서 전쟁을 유도하는 듯한 상황이라니.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라도 새누리는 절대 집권하면 x3. 저도
'16.4.2 8:36 PM (61.82.xxx.93)갈수록 중국사람들이 부러워지네요.
우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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