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제한이 있네요. 70년생부터라고;;-.-
저 69. 직업도 있고(전문지식이 있다는 얘기) 살림이며 요리도 곧잘 하는데
아무 쓸모 없다는 얘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나이 때문에 지역카페 가입이 안 된다니...
헐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16-04-01 22:12:43
이사를 와서 그 지역 지역카페에 가입하려고 하니
IP : 121.165.xxx.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4.1 10:1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지역카페란게 젊은댁들 멍석이더라구요
2. 와...
'16.4.1 10:14 PM (122.45.xxx.85)지역'까페'인데도 나이제한-
거 진짜 .. 할말없네요
인간들이 예의가 없어요 쯔쯔...3. 어느 동네?
'16.4.1 10:14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카페 매니저가 어떤 사람인지.. 쯧
4. 어느동네가 그래요?
'16.4.1 10:15 PM (220.86.xxx.20)지역주민이면 다 가능해야지요~
5. 헐
'16.4.1 10:16 PM (1.241.xxx.222)나이제한 두는 이유가 뭘까요? 어딘지 그 카페 주인장 수준 알만하네요ㆍ
6. 오승근
'16.4.1 10:18 PM (223.62.xxx.230)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7. ...
'16.4.1 10:18 PM (1.235.xxx.248)말이 지역까페이지
게시판 개설 개당 얼마 광고비 받고,공구하고
전문가랍시고 동네 장삿꾼 올리고
그러니 돈되는 층만 오라이거지요.
대부분 업체명 기재된 카페는 게시판 또는 게시물 장사해요.8. 경주민
'16.4.1 10:19 PM (59.24.xxx.162)어...우리동네인가요??
9. 왜?
'16.4.1 10:21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내 나이가 어때서?
지역까페할 딱 좋은 나이인데 왜?10. 원글
'16.4.1 10:21 PM (121.165.xxx.36)제가 이 동네 첨 와서 맛집이나 깨끗한 세탁소, 싱싱한 채소가게, 옷수선 잘하는 곳 등등
이런 데 알고 싶어서 가입하려고 했거든요. 전에 살던 지역은 그런 것 전혀 없었는데 저도 뜨아;;-.-11. ...
'16.4.1 10:22 PM (1.254.xxx.33)어딘지 알 것 같네요.
ㅅㄱㅁ 아닌가요?? 저는 님보다 살짝위인데 네이버 탈퇴했다가 가입할려니
나이제한 걸려서 가입 안되더라구요...
진짜 맘 상하더군요. 쬐끔 나이 많다고 뭘 안사지는 않는데
오히려 직장맘이라 더 많이 살텐데
참 야박하다 싶더군요.12. 동생
'16.4.1 10:29 PM (112.173.xxx.78)이름으로 가입하세요.
여동생한테 미리 부탁 좀 하시구요.13. 네이버
'16.4.1 10:40 PM (14.52.xxx.171)카페도 70년부터 되는데 있어요
그냥 바느질하는 카페인데도 그러대요14. 헐
'16.4.1 10:43 PM (125.30.xxx.104)그지같은 카페네요
카페 제목 바꾸라 하세요15. 이상해요
'16.4.1 10:56 PM (211.36.xxx.128)공구나 배너광고 같은 판매, 이익이 목적이라면 일부러 회원수 늘리기 위해서라도 나이제한 없앨거 같은데. 솔직히 회원수=돈이잖아요.
제가 가입했던 지역카페는 너무 젊은엄마들만 있어서 탈퇴했어요. 혼자 점심먹으면서 폰으로 카페 들어가면 자기애 변 상태좀 봐달라고 오물 뭍은 기저귀 사진을 떡하니~! 이틀에 한번꼴로 그러는데 저는 자식들이 다 커서 그런지 비위상하더라구요. 세대차이도 느껴지구요. 어떤엄마가 마을버스 운전사분이 불친절하다 글 올렸더니 댓글에 머리 허연 그 늙은이요? 막 그러구. .
남편이 경력직으로 이직하고 한달도 안돼 추석인데 남편보러 시켰대요. 사장한테 추석선물 말고 현금으로 달라하라구. 그랬더니 사장이 그래도 명절에 현금보다는 선물이지~ 했다고 막 화내면서, 자기남편이 정말 어렵게 꺼낸 말이었는데 그렇게 단칼에 무시하고서 얼마나 대단한 선물 주는지 두고보겠다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연들이 많아서(물론 나이에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저같은 노땅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니까 나이제한에 속상해마세요.16. 그렇드라니까요
'16.4.1 10:57 PM (218.155.xxx.45) - 삭제된댓글젊은것들 갑질인가벼요.
무슨 지역 주민 카페인데 그딴짓을 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좀만 심기 건드리면 강퇴도 시킨다네요.
제가 전에 살던 곳도 그렇고
새로 이사 온곳도 그래요.
그럼 지들은 젊을때 가입해서 백살을 쳐묵어도
회원인겨요?ㅎㅎ
안그럼 가입 나이 되면 강퇴시키는겨요?
팔푼이들ㅎㅎ17. ..
'16.4.1 11:30 PM (14.36.xxx.104)이해는 가요. 69년생 받아주면 68년생이 불평할거고 그렇게 되면 나이제한을 못걸게 되는데 어떤 연령대까지 기준을 잡은 카페라면 어쩔수 없죠.
18. ㅇㅇ
'16.4.1 11:53 PM (58.140.xxx.176)지역까페가 요샌 훈장인 경우가 많아서 가입안해요. 알고보면 별것도 없어요. 좀만 검색하면 까페가입안해도 줄줄히 나와요
19. 요즘은 지역카페가
'16.4.1 11:56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엄청난 돈벌이더라구요.
어차피 소비대상이 젊은 애기 엄마들을 목적으로 하는게 많아요.
마켓이라던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협찬사들에게 수수료받고 하던데
애기 다키운 사림들은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요. 돈을 안쓸테니까.
그리고 지나고나니 그런거 필요없더라하면 장사도 안되고 ㅎ
인원많은 카페는 맘에 안드는 게시물 올려도 강퇴
등급 올리는데도 조건 엄청 까다롭고
갑질 제대로 더라구요.20. ..
'16.4.1 11:56 PM (221.139.xxx.27)시스템 마인 타임 등 한섬 옷 공구하는 카페에서도 69년은 안받아요
70부터 받더라구요
69년생도 타임것 마인것 입을수있는데 말이죠21. 너무한듯
'16.4.2 1:04 AM (108.59.xxx.208) - 삭제된댓글여기서 욕 왕창먹던 모지역까페는 몇년광고에
몇천내라고했다고 지인에게 직접 들었어요
전 그런까페들 돈받는건 알았지만 액수가 어마어마해서 기겁했네요22. 나이성별제한
'16.4.2 1:15 A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상한선 두는 인터넷커뮤니티 좀 있어요.
한명이 부모형제 등의 여러 아이디로 각기 다른사람인척
가입하는 이중닉 부작용 때문에 제한하기도 하구요.
공구나 대리구매는 안하는 한섬카페 회원인데 여긴 40~50대초반도 적지 않아요.. 가격대 있는 브랜드라 그 나이대 구매력 무시 못하죠.
재테크카페가 대체로 중장년층 연령대가 많고, 지역카페는 30대 여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편이구요.23. 나이성별제한
'16.4.2 1:22 A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상한선 두는 인터넷커뮤니티 좀 있어요.
한명이 부모형제 등의 여러 아이디로 각기 다른사람인척
가입하는 이중닉 부작용 때문에 제한하기도 하구요.
공구나 대리구매는 안하는 한섬카페 회원인데 여긴 40~50대초반도 적지 않아요.. 가격대 있는 브랜드라 그 나이대 구매력 무시 못하고 멋쟁이들 쇼핑리스트 꽤 참고되네요.
나이있다고 섯부른 충고나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재단하는 중년회원들 거의 못봤는데.. 익명이 아닌 탓일까요? ㅎㅎ
재테크카페가 대체로 중장년층 연령대가 많고, 지역카페는 30대 여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편이더라구요.24. 나이성별제한
'16.4.2 1:23 AM (211.246.xxx.159)상한선 두는 인터넷커뮤니티 좀 있어요.
한명이 부모형제 등의 여러 아이디로 각기 다른사람인척 가입하곤 게시판 여론흐리는 이중닉 부작용 때문에 제한하기도 하구요.
공구나 대리구매는 안하는 한섬카페 회원인데 여긴 40~50대초반도 적지 않아요.. 가격대 있는 브랜드라 그 나이대 구매력 무시 못하고 멋쟁이들 쇼핑리스트 꽤 참고되네요.
나이있다고 섯부른 충고나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재단하는 중년회원들 거의 못봤는데.. 익명이 아닌 탓일까요? ㅎㅎ
재테크카페가 대체로 중장년층 연령대가 많고, 지역카페는 30대 여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편이더라구요.25. 음
'16.4.2 10:24 AM (223.62.xxx.91)어차피 개인이 만든카페인데 열 낼 이유가 있나요
남자들도 대부분 가입 안되요 이유가 있어서겠죠26. ㅁㅁ
'16.4.2 1: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개인카페라 여긴다면 지역명을 함부로 붙일일은 아니지요
27. 모야
'16.4.2 7:22 PM (121.165.xxx.36)헐 한섬 옷 대학 1학년때부터 지금껏 입고 심지어 sj도 잘 입고 제 옷이 절반의 레니본인데..
(키가 작아서 타임이나 구호 옷 못 입음-.-) 요즘 40,50대가 예전이랑 같나요?
제 친구들 다 운동하고 살림도 잘하고 피부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그중 절반은 백화점 vip인데..흥 공구 따위 하는 카페따위.흠칫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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