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거 비싼거 겨우 구해서 선물해줬는데...
사용 후 손질이 어렵고 한번도 써보지를 못했다고 하더니
결국...ㅠㅠ
방치되어있더라고요..ㅋㅋㅋ
뭔가 저는 좋은 의미로 비싸고 좋은거 선물해준건데
방치되어있으니 속상한데
받은 사람은 또 뭔가 불편할거 아니에요...ㅠㅋㅋㅋ
받아으니 쓴 티는 내야하는데
별로 쓸 일은 없고....ㅠㅠㅋㅋㅋㅋ
저도 제 스타일 아닌거 선물 받으면은 일단 고맙지만 어디다 쓰지 싶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ㅠㅠ
근데 그거 진짜 좋은건데ㅠㅠ 처음이 어렵지 바로 익숙해지면은 지금 쓰는 것 보다 훨씬 좋거든요...
그렇다고 설명해주면서 쓰라고 할 수도 없고...
이럴때마다 제가 센스가 없구나... 싶어서 좀 스스로한테 답답해요..ㅋㅋㅋ
막 비싸고 좋은거라고 다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