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견적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친구는 기본만 빼도 된다는데(말랐는데 다른 부분과 다르게 팔만 조금 살이 있어요..)
팔 앞 뒤 겨드랑이 근처 위 아래 해서 250!!!!!!!!!!ㅋㅋㅋㅋ
다른 병원도 비슷비슷해요.
팔 한부위에 150에다가 뭐 팔 ㄷ윗부분 아랫부분 추가금 붙으면 200 조금 넘고..
저는 뭐..... 중형차 한대 나올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냥 아나ㅣ에요 전 안해요.... 하고 나왔네요.
피티 비용이 하다보니 아까워서 그냥 한방에 해결하자!!!!!!!!!!!!!!! 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그냥 조용히 와서 피티선생님께 지방흡입이 기본만 빼면 250이래요... 넘 비싸요... 전 중형차 한대겠죠?
이제 그냥 딴 생각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폭풍 운동을 하고 왔네요......
근데 사실 몰래 지방분해효과가 있다는 주사는 긁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주사효과르,ㄹ 보기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배만 빼고 싶은데
주위에서 뱃살같이 빼기쉬운 부위가 어디있냐며
그냥 굶으래요.
그럼 뱃살은ㅈ빠진다고.
여자 아이돌 엉덩이 밑에 자국이 혹시 그 지방흡입 자국인가요?
그렇게 비싼걸 소속사에서 다 해주나요?
인원수가 많은 걸그룹은 천만원 금방 되겠어요.
강남역도 100 안쪽으로 전문의가 하는데 많거든요. 어짜피 부유방 땜에 겨드랑이 살 많음 그건 빼도 홀몬때문에 다시 지방이 생겨 팔뚝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분해주사 ppc 나 메조는별 효과없어요.
배만 뺄 수는 없을거에요~ 윗몸일으키기를 하시거나 그게 부담되시면 크런치,레그레이즈로 나눠서 운동을 하시고요~ 그것도 뒷목이 아프다 싶으시면 플랭크를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사실 적게 먹으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게 배이긴해요~~ㅋㅋㅋㅋㅋㅋ
제친구 팔뚝살 지방 빽고 아파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근 6개월정도지나서까지도 아파했는데..
3년지난 지금은 다시 살 찼어요...
아주 잠시 그것도 아주 조금 살이 빠져 보였을 뿐 효과 없던걸요~~?
강남역 병원들로 상담갔어요~~한부위에 100만원 내외로 광고를 해도 한부위도 팔뚝 하나가 아니라 팔뚝 밖, 팔뚝 안 겨드랑이랑 이어지는 부분~ 이래서 추가 금액 붙으면 200 내외더라고요~~
그리고 주사는.. 이미 동생이 효과를 봐서요~ 운동이랑 병행하려고요~ 완전 쪽 빠지는건 기대 하지 않고 약간의 부스터?로만 생각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당연하죠ㅠㅠ 관리 안하면 다 돌아와요...ㅠㅠ
전 피티 받으며 식이조절 운동으로 1년 뺐어도 돌아와가지고...ㅠㅠㅠㅠ 운동 못 해먹겠다고 간건데 너무 비싸서 그냥 나왔어요ㅠㅠㅋㅋㅋㅋㅋ그냥 얌전히 운동이랑 식이랑 주사 간간히 맞으면서 하려고요...
저 아는 이모님도 십여년전에 배 지방흡입수술 받으셨는데...지금 다시 돌아오셨더라고요ㅠㅠ
제일 중요한건 수술도 운동도 주사도 아니고 그냥 습관 고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단백질 파우더는 그나마 여러맛이 나와서 맛있는데 닭가슴살이나 계란은 참 질리는 것 같아요ㅠㅠ
여자라 근육도 빵빵하게 안늘고요ㅠㅠ
연예인들 다리에 좌우 대칭으로 없던 점이 생기면 그거라던데요
근데 안티들이 일부러 점 있는거처럼 합성해서 유포하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은 그렇게 부위별로 견적 안내고 그냥 팔 전체 허벅지 전체 이런식으로 해서도 가격 적당한곳 많아요..
물론 도로 찐다 어쩐다 하는건.. 세포자체를 흡입했다고 해도 지방 세포가 커지면 도로 찌기야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평생 지흡 아녔음 정상체중은 못됐을꺼 아니까ㅠ 후회는 안하네요..
어떤 운동이나 요법보다 요요가 훨씬 적다고 생각하네요..(주사는 오히려 효과가 없거나 있어도 요요100%예요.. 물론 노력하면 요요 안올수 있죠.. 근데 그렇게 노력해서 유지할 사람이면 애초에 그렇게 찌지도 않더라구요.)
대신 나이 먹고 했더니 피부 탄력이 없다보니 좀 처짐이 오네요ㅠ 그래도 옷입으면 가려는 지니까ㅋ
어쩌죠ㅠㅠ 저 운동 열심히 할게요!!!!라고 하고 와놓고 받은 분 리플보니까 또 팔랑거려져요.. 다이어트를 한다해도 세포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줄어드는거니까 저도 화끈하게 뽑아버리고 싶어요....ㅠㅠ 중1때부터 슬슬 살이 찌기 시작해서 세포수도 많을 것 같거든요...ㅠㅠ일단 운동을 열심히 해보고 안되는 부분은 화끈하게 뽑아버리는걸 생각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위에 하신 분께 질문드려요~~~ 저 완전 절실하거든요.
하고 나서 피부에 유착 생긴다고 하던데.. 그게 무서워서 못하고 있거든요.. ㅠㅠ
울퉁불퉁해지고... 어떠셨는지요? 좋은 병원에서 하면 괜찮을지..
괜찮으셨다면 살짝 알아볼 수 있게 힌트 좀 주세요.. 정말 절실해서요 종아리..
그리고 원글님께 얘기하고 싶은게.. 흡입이건 운동해서 뺀거건 노력안하면 마찬가지예요.
근데 운동으로만 빼자면, 어떤 사람은 죽기 일보까지 운동 & 식이 해야 빠질까 말까 하는 특정부위가
있어요. 그런 부분은 과학의 도움을 약간은 받는게 운동으로 죽사자자 빼고 유지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저도 종아리는 정말 노력하다가 안되서 도움 받고 싶단 생각 했거든요. 다이어트도 정말 다이어트빨 잘 받는 몸매 부러워요. 특정부위의 문제가 아니라면, 지방흡입 안하고 건강하게 빼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위에 하신 분께 질문드려요~~~ 저 완전 절실하거든요.
하고 나서 피부에 유착 생긴다고 하던데.. 그게 무서워서 못하고 있거든요.. ㅠㅠ
울퉁불퉁해지고... 어떠셨는지요? 좋은 병원에서 하면 괜찮을지..
괜찮으셨다면 살짝 알아볼 수 있게 힌트 좀 주세요.. 정말 절실해서요 종아리..
그리고 원글님께 얘기하고 싶은게.. 흡입이건 운동해서 뺀거건 노력안하면 마찬가지예요.
근데 운동으로만 빼자면, 어떤 사람은 죽기 일보까지 운동 & 식이 해야 빠질까 말까 하는 특정부위가
있어요. 그런 부분은 과학의 도움을 약간은 받는게 운동으로 죽사자자 빼고 유지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저도 종아리는 정말 노력하다가 안되서 도움 받고 싶단 생각 했거든요. 게다가 특정시점에 보여지는 시기상의 문제도 있어서.
여튼 다이어트도 정말 다이어트빨 잘 받는 몸매 부러워요. 정말 급하거나, 특정부위의 문제가 아니라면, 지방흡입 안하고 건강하게 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팔뚝이요...ㅋㅋㅋ 진짜 이 부분은 아무리 해도 안빠져요~ 동생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유전인건지....ㅠㅠ 전 예전에 트레이너쌤이 제 종아리 보고서는 종아리는 잘 안빠져요. 라고 했는데 종아리는 정말 쑥쑥 빠지더라고요... 근데 팔은..... 정말 뭔 짓을 해도 안빠지네요...ㅠㅠㅠ 저 풀업 푸쉬업도 열심히 하고 마사지도 받는데 정말 속상해요..ㅠㅠ 그래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화끈하게 뽑아버릴려고요... 주사와 운동도 안되면 그때는 기플코 뽑아버릴라고욬ㅋㅋ
종아리살이 빠진다니놀랍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민감피부라 흉터가 너무 심해요 ㅜ 3년된 지금까지 있어요 ㅜ 연예인들 점처럼 있는 자국은 양호한거에요 ㅠㅜ
한때 성형게시판 상주해서 후기 엄청 찾아보곤 했는데
유착은 복걸복인거 같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근데 흔한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병원은 처음 수술도 중요하지만 리터치를 순순히 해주는지 비용을 추가로 요구하는지 꼭 보세요.
전 선릉역앞에 모 성형외과에 상담갔다가 이중적인 태도에 무지 상처받고 엉엉 울며 나오기도 했네요ㅠ
알고보니 거기가 유명하긴한데 수술잘못되면 안면 바꾸기로 유명한곳이더라구요.
그나마 일찍 본색 들어나서 거기서 수술 안받은건 아늘이 도왔다 생각하네요.
병원명은 거기가 하도 고소고발 남발해서 말씀 못드리구요ㅠ
암튼 전 탄력이 떨어져서 그건 불만족 스럽지만
좀더 젊을때할껄 싶긴해요.
그리고 얼굴작은 부분비만인경우 강추고요
저같이 얼굴큰데 몸은 지흡한경운 뭔가 비율이 안맞을수도 있어요..면봉느낌ㅠ
밸런스에 맞지 않게 지방이 모인 세네군데 했어요.
결론은 단기간 효과는 정말 확실하다입니다.
아픈것도 참을만 했고요.
근데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결과는 복불복이예요.
겁나 유명한쌤 찾아 수술 받아도 내 수술에 그 의사 컨디션 안 좋으면 꽝인거구요. 잘못하면 울퉁불퉁해지도 쉽구요.
겨드랑이 땀샘 막는 수술 아시죠? 그거 하고 나면 겨에선 땀이 안나는 대신 어딘가로 땀이 분출된다고 하쟎아요.. 부분 지방 흡입도 그렇더라구요. 어딘가 빗겨서 다른 부분에 살이 찌더라구요.
지방흡입도 요요 100% 온대요. 성형외과 의사가 단언한 것임. 성형외과 의사들일수록 가족들한테는 덜 먹고 운동해서 살 빼라고 잔소리해요.
하아 고맙습니다.. 병원은 직접 찾아봐야겠네요 ㅜㅜ
그래도 뭔가 희망이 생기네요..
운동이든 절식이든 그 어떤 걸로 빼도 꾸준히 관리 안하면 다시 살은 찌게 돼 있어요.
요요가 금방 오느냐 천천히 오느냐의 차이일 뿐.
제가 3년간 운동할 때 "그렇게 먹는데도 깡마른 거 참 희한하다"는 말을 듣던 여자에요.
운동 안하고 1년 만에 통통 그 뒤로 꾸준히 살이 쪄서 비만까지 갔어요.
즉 흡입이든 절식이든 운동이든 그 어떤 걸로 살을 빼도
그 뒤에 꾸준히 관리(운동/소식)하지 않으면 살은 도로 찌게 돼 있어요.
다만 살이 빨리 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흡입 > 절식 > 운동)
살 빠진 다음에 계속 운동하시면 되죠.
살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하면 탄력을 유지하면서 살 빼느냐가 중요해요
흡입해서 살 뺀들 그 처진살들 어찌 할려구요?
살 뺀뒤 요요걱정보다 그게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다들 힘들어도 운동과 식이로 살을 빼는거죠
흡입으로 탄력까지 잡아준다면 누가 그 힘든 운동을 할까요?
돈들이고 몸 버리는 일 하지 마세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무슨 기념으로다가 외국인여성 무료로 흡입해줬는데
첨엔 넘 좋아했죠
근데 본국으로 돌아간뒤 살처짐 와서 그 늘어진살들때문에
넘 고통스럽다고 기사에 나왔어요
물론 그 여성은 초고도비만이어서 더 심하고 고통스럽겠지만
살처짐이 그만큼 무서운거예요
나이들수록 시간을 두고 천천히 운동과 식이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