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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낳은 30대 초반인데 혼자 외출하고 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체력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ㅡㅡ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04-01 15:25:54
오전에 운동도 주 2회 이상 스피닝 런닝 하는데 몸이 늘 힘들어요 쇼핑하고 오면 누워줘야하고..
아이 둘다 유치원 다녀서 오전에는 시간이 나는데.. 오전에 어딜 다녀오면 오후에 아이들돌보기 좋은 컨디션이 안되서..
잠을 못자고 늦게 자면 두통이랑 눈 안구가 너무 아프고,
오전에 조금만 더 운동하거나 돌아다니면 오후에 너무 힘들어 30분이라도 잠을 자야 아이보기 좋은 컨디션이 되네요..
아이둘다 독박육아라 그런지... 하원 제가 아이둘다 숙제 공부 키느라 늘 제 컨디션 조절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오늘도 볼일 보고 왔더니 너무 힘드네요
IP : 203.226.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 3:3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애들 몸 건사는 몽땅 엄마책임인데요.
    두아이 먹여야죠. 씻겨야죠. 옷입히고 벗겨야하죠...책도 읽어주고, 공부도 시켜야죠..
    너무 힘들죠....

  • 2. 나는누군가
    '16.4.1 6:14 PM (175.120.xxx.223)

    피검해 보셔요. 갑상선이나 빈혈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요. 삼시세끼 제대로 드신다면요. 만약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소식을 하고 계시다면 당연히 힘듭니다.

  • 3. ////
    '16.4.1 6:2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보약 두재 먹어보세요. 힘이 불끈 날거에요.
    꼬맹이 한명도 아니고 둘이라면 당연히 엄마가 기운 바닥나게 되어있어요...아무리 애들이 귀엽고 이쁘다고해도 저는 두번다시 그떄로는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밥 할 기운조차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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