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댓글을 보면서 느낀 점.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드는 이들을 보면서...
내 주변에 나와 교류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저런 사람이 제발 없길 바랄 뿐...
사회생활은 원만히 하는지...
그들이 아이 엄마라면 혹은 아빠라면
키우는 자녀들은 정상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을까...
1. 아
'16.4.1 3:12 PM (125.176.xxx.245)일상생활에선 안그러겠죠. 그러니까 억눌린게 이런데서 폭발하는듯..
2. ..
'16.4.1 3:1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댓글 하나만 보고 어찌 알겠어요.
제 글에 웬 또라이가 어이없는 댓글을 달길래 아이피를 기억해뒀는데
다른 원글에는 멀쩡한 글을 단 걸 보고 더 깜놀한 적이 있네요.3. 글쎄요
'16.4.1 3:13 PM (175.121.xxx.16)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은 차이가 많아요.
4. 여기 얼마나 다양한 인간들이 들어오는데
'16.4.1 3:13 PM (210.178.xxx.68) - 삭제된댓글이런글도 좀 모자라 보임
5. ..
'16.4.1 3:13 PM (168.248.xxx.1)여기 익명이라서 막말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아마 오프라인에서는 교양좀 떤다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실명제 하면 그런사람들 쑥 들어갈걸요.6. ...
'16.4.1 3: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본인만 잘 하면 됩니다.
덧글뿐아니라 원글도 이상한 사람은 이상해요.
그게 82뿐에 문제도 아닌
익명에 글 남기는 모든 커뮤니티가 그래요.
온라인 활동은 느낀점보다는 넘길거 넘기고 취할건 취하는게 맞습니다.7. ...
'16.4.1 3:14 PM (1.235.xxx.248)그냥 본인만 잘 하면 됩니다.
덧글뿐아니라 원글도 이상한 사람은 이상해요.
그게 82뿐에 문제도 아닌
익명에 글 남기는 모든 커뮤니티가 그래요.
온라인 활동은 취할것만 취하는게 맞다봅니다,.8. 210.178님
'16.4.1 3:14 PM (211.193.xxx.6)댓글 참 수준 높으십니다.
님 같은 분들 보라고 쓴 글이에요.9. 사이다
'16.4.1 3:15 PM (175.121.xxx.16)온라인 활동은 느낀점보다는 넘길거 넘기고 취할건 취하는게 맞습니다.222222222222222222
10. ..
'16.4.1 3:15 PM (112.170.xxx.32)82 물 흐리려는 알바도 많아요.
대충 가려서 읽으세요.
82 생활 8년에 왠만한 댓글에 상처 안 받는 강철 멘탈 가지게 되었슴다. ㅎㅎ11. 상처라기 보다는
'16.4.1 3:16 PM (211.193.xxx.6)그냥 느낀 점이에요.
전 82쿡..10년 넘었네요.. 흐미~12. ...
'16.4.1 3:17 PM (1.235.xxx.248)원글님 일일이 다 반응하면 안 피곤하신지?
모른이에게 에너지 낭비 안하는게 좋지 않나요?
결국 원글도 나와 다름이 아닌 틀리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듯 합니다.13. .....
'16.4.1 3:21 PM (121.150.xxx.86)82쿡 13년째. 암시랑토 안아요.
14. ㅋㅋ
'16.4.1 3:22 PM (210.178.xxx.180) - 삭제된댓글꼭 모자란게 모자란다고 하면 발끈하더라
인터넷 하루 이틀함?
뭘 세삼스럽게
이런글도 좀 모자라 보임222222215. 저도 사실
'16.4.1 3:23 PM (182.212.xxx.237)어떤 글들은 상식적이며 따뜻하게 댓글 다는데요,
뭔가 낚시글 같거나 쓸데없는 자기 자랑글이나
남들 속 긁거나 도덕적으로 상식밖인 사람이 쓴것 같은 글에는
공격적으로 날선 댓글 쓰게 되더라구요.
인간은 어쩔수없나봐요. 저도 결국 추한 존재..16. 굳이
'16.4.1 3:25 PM (125.30.xxx.104)이렇게 따로 판을 깔 필요는 있나요?
근데 원글님 말 일부는 동감합니다
가끔 댓글 보면 섬뜩할 정도로
질투나 한맺혀서 무작위로 공격하고 욕하는 사이코들 있는데요
여기가 익명이어서 망정이지
현실세계에도 이런 사람들 많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예요 겉으론 웃고 있고
하지만 또 거기서 배우고 조심하게 되죠
나랑 생각이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으니
내 의견 강하게 주장할 필요도 없다는거죠
서로 다름도 인정하고 피해가는게 현명
그리고 이런글이 싫은게
82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세상이 이상하고 복잡한 거예요
여긴 개나소나 다 들어와서 익명으로 글 싸질러놓고 갈수 있으니 굳이 82 동호회 수준낮다고 싸잡아 욕하지 않아도 될듯해요17. ㅋㅋ
'16.4.1 3:25 PM (121.164.xxx.170) - 삭제된댓글꼭 모자란애들이 모자란다고 하면 발끈함
인터넷 하루이틀함?
뭘 세삼스럽게
이런글도 좀 모자라 보임222222222218. 진정한 82아짐들은 안그럴것 같아요.
'16.4.1 3:2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82처녀들도 그렇구요.
있어왓던 분들 2년전만해도 정말 순하고 재치있고 위트있게 말도안되는 원글 꼬집기도하면서 웃었던 곳 이었었어요...
다들 한재미하던 분들이세요....
슬프게도..이젠 징검다리 넘듯이 안좋은 글이나 댓글은 알아서 뛰어넘기로 봐야지요...19. 진정한 82아짐들은 안그럴것 같아요.
'16.4.1 3:3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들도 진짜 이상한 것들 많으니 원글님 속상해하지 마세요...
20. 끼리끼리
'16.4.1 3:31 PM (218.39.xxx.35)만나니 걱정마세요.
21. ............
'16.4.1 3:31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예전 82는 이러지 않았는데...
82에 도우미들이 많다던데...
82에 화류계 여자들이 많다던데...
82에 전업맘이 많다던데...
82에 연봉 1억 이상이 많다던데...
82 가입인수가 몇인지 아세요?
어떨 땐 내가 생각하기에 어이없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어떨 땐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어떨 땐 내가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각인각색이에요.
저도 어떤 글엔 뾰족하게 댓글달기도 하고요.
어떤 글엔 따뜻하게 댓글달기도 해요.
원글의 내용이나 원글에서 묻어나는 작성자의 voice에 따라서요.
결론... 그런가보다 하세요.
82쿡 11년차입니다. ^^22. ??
'16.4.1 3:42 PM (222.120.xxx.163) - 삭제된댓글히키코모리 같은데 뭔 교류?
23. 대부분
'16.4.1 3:49 PM (58.140.xxx.88)각 개인에 내재되어있는 본성일듯해요.
익명성이 보장되니....죄다 쏟아 내는듯합니다.
실제로 아이컨택하고 독설을 날리는건 쉽지 않으니..24. 사는 게
'16.4.1 4:22 PM (61.72.xxx.29)팍팍해서 인지
댓글들이 많이 달라졌어요.
살림 하는 재미로 회원 된 사람과
그 어떤 이유로 알려졌든
다양한 사람이(??) 유입되어 그런가 봅니다.25. ..
'16.4.1 4:34 PM (59.12.xxx.49)원글에 말도 안되는 댓글도 있지만
말도 안되는 원글도 있어요.26. ///
'16.4.1 4:50 PM (112.207.xxx.222)익명이라고 해도 댓글 그렇게 이상하게 다는 사람들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다름없어 보여요.
원래 가진 성향이 어디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