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밥 주는 식당

bb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6-04-01 13:22:12
국수랑 여러가지 음식하는데 저는 단골이에여
혼자 가긴하는데 얼마전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여
돈좀 많이 벌어서인지
오래된밥을 일부러 주려고 했담 벌받겠지만
비빕밥시켰더니 다른메뉴를 주더니
돌땡이 오랜 누런밥을 줘서 다 남겼어요
종종 제게 그러네요
뜸이 들데서 라며 늦게 나온것만 사과하네요
혼자오면 단골이면 밥도 반찬도 대충줘야하나봐요
단골되면 이런가요
IP : 223.62.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 1:22 PM (180.64.xxx.195)

    안가면 돼죠

  • 2. 그러면
    '16.4.1 1:23 PM (175.121.xxx.16)

    금방 손님 끊기겠네요.

  • 3. 헐...
    '16.4.1 1:24 PM (218.39.xxx.35)

    저도 단골 우습게 아는 곳이 있어 잘라버렸어요. 이제 가지 마세요.

  • 4. ..
    '16.4.1 1:31 PM (112.140.xxx.23)

    새밥 달라고 하든지
    아님 돈주고는 못먹겠다고 하고 나와야죠

  • 5. ^^
    '16.4.1 1:33 PM (211.202.xxx.108)

    내가 받은 푸대접~~용서 하지마세요
    단골은 개뿔ᆢ진짜 기분나쁘죠
    이젠 가지마셔요
    그 땡땡, 누런 밥 주인이 먹어보라죠

  • 6. ㅇㅇㅇ
    '16.4.1 1:38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단골을 더 좋은거 줘야죠.
    장사 마인드가 잘못 돼 있네요.

  • 7. 망하고 싶어서
    '16.4.1 1:43 PM (121.66.xxx.202)

    이러는거죠
    가지 마세요
    아까우면 자기들이 먹던가...

  • 8. 못됐네요
    '16.4.1 1:57 PM (210.90.xxx.171)

    누런밥 줘도 매일 또 오고 하니까
    저 사람은 누런밥 줘도 되는구나 하죠.
    거기 사장은 단골 일수록 만만하게 보나봐요.

  • 9. ...
    '16.4.1 2:10 PM (119.193.xxx.69)

    가지 마세요.
    저도 그런 식당에 두번 연속 당하고서 다신 안갑니다.
    반찬은 여러가지로 푸짐하게 담아주면서 유독 밥은 누린내나는 이상한거 주는걸 보면,
    아..이 푸짐한 반찬들도 다 재활용이겠구나 싶더군요.
    밥집에서 제일 중요한 쌀이나 밥보관에 신경을 안쓰는집에서 반찬은 안아끼고 줄리가 없거든요.
    위 댓글처럼 누런밥 줘도 계속 오니까 밥맛을 모르나보다 하고 계속 그런밥을 주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72 스마트폰 공기계로 티맵만쓸수 있나요? 1 ㅇㅇ 2016/04/02 1,434
543671 강변미사지구 신도시는 어떤가요? 7 투자 2016/04/02 2,468
543670 안구에 압력이 느껴지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4 @.@ 2016/04/02 1,725
543669 남편과 다시 결혼식 올리는 꿈은 무슨 의미일까요 ? 2 꿈풀이 2016/04/02 2,218
543668 밤12시에 나가서 피자 사오라는 남편.. 31 ㅇㅇ 2016/04/02 13,880
543667 한 핸드폰으로 블루투스스피커 두개 연결도 가능한가요? 2 음악 2016/04/02 4,818
543666 사전투표함 cctv ..선관위 시계설치 거부 7 ... 2016/04/02 1,988
543665 한국마xx아xxx 다단계 마케팅의 피해자분들을 찾습니다 1 확인 2016/04/02 1,439
543664 에릭남 참 잘컸네요 4 에뤽 2016/04/02 3,721
543663 직업없는 여성을 좋아할 남자는 거의 없겠죠? 5 과년한처자 2016/04/02 3,714
543662 토익보고 점수 오늘 받았는데 1 토익 2016/04/02 1,409
543661 어제 아내가 뿔났다에 이혜정씨 든 가방이요 ... 2016/04/02 1,575
543660 돌지난 아이 수족구 수포 때문에 잠을 못자는데요 5 수족구 2016/04/02 1,958
543659 더민주 부산 광고영상이라는데 훌륭하네요~ 5 임팩트 2016/04/02 1,085
543658 파파이스 떴어요~~ 8 고고 2016/04/01 1,461
543657 총선 12일전 주요 이슈에 대한 SNS 반응(심은하 남편) ... 2016/04/01 695
543656 일본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3 2016/04/01 2,072
543655 유아 남아 성교육을 어찌할지 도와주세요..ㅜㅜ 5 민망 2016/04/01 2,154
543654 오피스텔은 보통 입주 언제전쯤 계약하나요? ... 2016/04/01 376
543653 아이가 20살이 넘으니 28 ㅇㅇ 2016/04/01 11,874
543652 ‘청와대 진격투쟁’ 페이스북 게시자 새누리 당원이었다 2 요원자작극 2016/04/01 718
543651 검진시 뇌사진 문의 드려요 2 뇟진 2016/04/01 801
543650 부산 엄궁에도 꽃시장이 있나요? 1 제라늄 2016/04/01 692
543649 블로그에 영어로만 글쓰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5 .... 2016/04/01 2,390
543648 카레만 3분? 3분총선 사이트가 화제입니다~ 2 고고 2016/04/01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