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취미가 없거나 몸이 말을 안들어 안하시는 분들 몸이 힘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운동을 안하니 갈수록 저질체력이 되어 가는데 그럴수록 움직이기는 더욱 싫고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몸에 기운이 없고 몸이 쑤시고 졸음만 쏟아져요 운동을 해야 하는 건 알지만 그게 쉽지 않은 분들 체력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이거 글 올리는 것도 힘들고 귀찮아서 휴대폰 받아쓰기 기능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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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하는 분들 힘들지 않으세요?
ㅜㅜ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6-04-01 11:02:36
IP : 175.223.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 11:11 AM (112.140.xxx.23)그쵸..저도 겨우내 추워서 운동가기 싫어 안갔더니
몸무게가 ㅎㄷㄷ
담주부터 가려구요...진짜로 ㅎㅎ2. ㄷㄷ
'16.4.1 11:12 AM (59.17.xxx.152)운동하고 싶은데 집에 오면 피곤해서 스마트폰 하면서 침대에 달라 붙어 있다가 잠들어요.
3. ...
'16.4.1 11:19 AM (220.72.xxx.168)운동해도 체력은 달려요.
운동을 해도, 안해도 체력은 달리더라는...
저는 그러느니 운동하자 하고 하는데, 이러니까 생활체력은 달리고 운동체력만 좋아지네요. ㅠㅠ4. ^^
'16.4.1 11:24 AM (210.98.xxx.101)나이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젊었을때는 백만순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디 아픈데 없이 쌩쌩하게 날라다녔는데 이젠 방바닥에서 떨어지질 않아요.
운동해야겠다 맘만 먹지 퇴근하고 집에오면 9시쯤 되다보니 저녁 먹고 빈둥거리다 그냥 자게 되네요.5. 운동체력이 따로있는게 아니고
'16.4.1 12:25 PM (223.62.xxx.160)근력이 좋아지면 전반적으로 체력이 올라가요 다만 근력 키우는게 쉽지 않아서 그과정이 너무 힘드니까 그렇죠 나이탓이 아니라 운동부족인겁니다 저 이십년 가까이 운동하고 지금이 제인생에서 가장 체력이 좋아요
6. 운동
'16.4.1 3:07 PM (116.36.xxx.161)다른운동은 다 하다말다 작심삼일... 수영해요. 새벽에 다녀오면 운동해서 좋고 씻고와서 좋고..
요즘 영법이 잘 안돼서 좌절모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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