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넣지 않고 있다가
40대 후반에 뒤늦게 급했나봐요.
차후 국민연금 고갈, 수익율 .. 등등 국민연금에 대한 꼬릿말들이
참 많네요.
여러분들은 얼마씩 넣으세요?
20만원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로 가입할까 싶어요.
근데 왜이리 망서려만 지는지..
국민연금 넣지 않고 있다가
40대 후반에 뒤늦게 급했나봐요.
차후 국민연금 고갈, 수익율 .. 등등 국민연금에 대한 꼬릿말들이
참 많네요.
여러분들은 얼마씩 넣으세요?
20만원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로 가입할까 싶어요.
근데 왜이리 망서려만 지는지..
첨 시작부터12만원조금넘게내고있어요
저도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어요
한쪽 사망시 버리는 돈이 될까봐요 둘다 골골해서 얼마나 오래살지도 모르겠구요
가정주부인 저는 안넣고 있어요.
이거 몇년전에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부부 둘다 오래살면 둘다 오래 연금 받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제도인건 맞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만일 남편이 먼저 죽으면, 남편 유족연금과 내 국민연금 중에 선택해서 하나만 받는거더라구요. 짜증나게.
그럼 내 연금을 선택하면 남편 연금은 그냥 날라가는거냐? 물었더니 그렇다며. 국민연금 자체가 오래 사시는 분들에게 좋게 설계된거라며.
많이 넣는다고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공적부조성격이라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 도와주는 면 있기에 납입액과 수령액이 비례하지않는다고 알아요.
저는 직장다닐 때 10년 넘게 넣어놔서 추가로 10만몇천원 정도만 넣고 있습니다.
가정주부인 저는 안넣고 있어요.
이거 몇년전에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부부 둘다 오래살면 둘다 오래 연금 받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제도인건 맞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만일 남편이 먼저 죽으면, 남편 유족연금과 내 국민연금 중에 선택해서 하나만 받는거더라구요. 짜증나게.
그럼 내 연금을 선택하면 남편 연금은 그냥 날라가는거냐? 물었더니 그렇다며.
국민연금 자체가 오래 사시는 분들 지원 잘 되도록 설계된거라며.
남편 사망시, 내 연금에 남편 연금 몇프로 정도라도 같이 나온다면 지금이라도 가입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부부가 같이 국민연금 넣다가, 남편이 사망한 경우
내연금 유족연금을 더해 받는게 아니라,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내가 넣어왔던 연금은 사라진단 말인가요???
저는 직장을 다녀서 급여에서 7만 얼마씩 빠져나가네요
직장에서 반을 내주니까 15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국민연금 조회해보면 이금액으로 60세까지 납부했을때
50만원정도 타는걸로 나오네요...
부부가 동시 가입자인 경우 한 쪽이 사망하면
배우자 연금액의 70프로?를 받을 건지, 내 연금액을 받을 건지 한 쪽을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남편이 150만, 제가 50만원 받을 경우
남편 사망시 남편 수령액의 70프로 받는 걸로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한 거죠.
그래서 한 쪽 사망시 대비해서 부부가 둘 다 고액의 국민연금을 가입하는 것보다
한 쪽은 소액만 가입하는 게 낫다고 해요.
유족연금과 내 연금 중 택1이에요
국민연금이 저축이 아니라 은퇴후 생활을 지원하는 안전망 개념이라 그렇답니다
저희 부부는 강제나 임의나 무조건 쭉 넣고 있어요
주변에 노인들 보니 연금수입 액수에 따라 삶의 질이 완전히 갈리는 걸 봐서요
가장 적은거, 9만원정도 나가요.
유족연금 땜에 아까운거 아닌가 생각도 했는데
뭐 받기 시작할 때 딱 맞춰서 둘 중 하나 죽을지 아닐지
모르는거고...맘 편히 넣기로 했어요.
일반 연금보다 더 이익이라더군요.
물가상승에 따라 연금 수령액도 는다고 하구요.
저희 엄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족 연금 매달 얼마씩 받다가 엄마 본인의 연금 개시일이 되니 둘 중에 더 적은 금액으로 지급한다고 통지되더군요 부부 둘 다 넣으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냥 남편 연금으로 받으려구요,
다 못채운 제 연금은 받을 수 있을 때되면 그냥 일시불로 받으렵니다.
그나 저나 요즘 국민연금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더적은금액이 아니라 더많은금액이요.
내연금 유족 20퍼 또는 유족만 둘중 유리한거 본인선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