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하신님 전신마취? 하반신마취? 뭐하셨어요?
애기얼굴바로 보려구요~
둘째 곧 출산인데요...다시 하반신마취하려니 무섭네요.
제가 첫째 하반신만 마취해서 그런지 다음날 바로 소변줄빼고 걸어다니고 회복이 빨랐어요. 나이도 많거든요~
근데 듣기로 전신마취는 회복이 느리다하더라구요~
전신마취 하신님들 어땠어요?
회복이 느린가요?
1. 음
'16.4.1 10:32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저도 곧 둘째인데 저도 첫째 하반신이었고 회복도 빨라서 오히려 이번에도 하반신 당연히 해야지 하고 있는데요?
님도 경험 괜찮으셨는데 왜 굳이 고민하시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참고로 제가 수술한 병원은 하반신을 조금 더 권하긴 했어요. (아산)2. ㅁㅁ
'16.4.1 10:37 AM (175.116.xxx.216)하반신마취하고 재워주셨어요..
3. ..
'16.4.1 10:39 AM (211.202.xxx.154)큰애는 전신 마취하고, 둘째는 하반신 했는데 하반신 마취하는게 더 무섭긴 하지만, 회복은 좀 더 빨랐었던걸로 기억 되요.
4. 저는
'16.4.1 10:40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전신했는데 다음날 걸어다니고 회복 빨랐어요
회음부 절개 회복이 더 오래 걸리죠5. ...
'16.4.1 11:04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첫째때는 응급수술이어서 하반신 마취에 재워줬고,
둘째때는 하반신 마취에 의식 있는 상태에서 아기 얼굴 보고 잠들었어요.
다시 하라면 처음부터 재워달라고 할듯
의식 있는 상태에서 배 가르는 느낌 나는거...아주 싫었어요;;;6. 전신마취
'16.4.1 11:12 AM (112.162.xxx.61)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모든 상황종료 ㅎㅎ
하반신마취는 안해봐서 비교하기가 글쿠요 저는 다시한다면 그냥 전신마취 할래요
회복은 개인차가 있는지라 모르겠어요7. ....
'16.4.1 11:14 AM (125.246.xxx.194)하반신마취에 수면마취 하면 되요.. 전신마취 회복느립니다..
8. 원글
'16.4.1 11:16 AM (125.134.xxx.202)다시 하반신마취하려니 무서워서요...^^
완전 고민되네요~9. ditto
'16.4.1 11:41 AM (39.121.xxx.69)전신마취도 다음 날 소변줄 뽑구요.. 저도 수술 전 의사 샘에게 물어 봤는데 하반신 마취는 무서워요 소리 다 들려서.. 이 말에 그냥 전신 마취했어요 단점은 마취 가스 땜에 목감기 심하게 걸린 것 마냥 목이 켁켁 아팠는데 대신 몸 회복은 생각보다 빨랐어요 소변줄 뽑고 틈만 나면 병원 복도 걸어다녀서 더 빨랐던지도 몰라요 3일째부터 혼자 몸조리 다했고 5일째엔 머리 수구려서 감고 샤워도 했으니까요
10. ..
'16.4.1 12:06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최근 출산했어요. 하반신마취 수면마취했고 애기 태어날 때 깨워달라 해서 애기 얼굴보고 다시 잤어요.
상체가 자유로워서 회복실에 있다 병실 올라오자마자 애기 데리고 와서 젖 물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664 |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 두명중 한명.. | 2016/07/16 | 3,287 |
576663 |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 흐르는강물 | 2016/07/16 | 1,411 |
576662 |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 두부 | 2016/07/16 | 2,207 |
576661 |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 Ooo | 2016/07/16 | 2,370 |
576660 |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 | 2016/07/16 | 4,484 |
576659 |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 점둘 | 2016/07/16 | 2,343 |
576658 | 산소갈때 준비물? 4 | ^^ | 2016/07/16 | 19,969 |
576657 | 동냥하는 (냉텅) 5 | ^^ | 2016/07/16 | 577 |
576656 |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 파스 | 2016/07/16 | 2,224 |
576655 |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 매력 | 2016/07/16 | 6,077 |
576654 |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 청문회 | 2016/07/16 | 449 |
576653 |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 | 2016/07/16 | 6,249 |
576652 | 기차안 향수냄새... 9 | ㅜ.ㅜ | 2016/07/16 | 2,596 |
576651 | 시어머니생신 8 | 생신 | 2016/07/16 | 1,948 |
576650 |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 | 2016/07/16 | 2,993 |
576649 |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 궁금 | 2016/07/16 | 7,993 |
576648 |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 미녀 | 2016/07/16 | 43,036 |
576647 | 친정엄마의 전화 3 | 그냥 | 2016/07/16 | 1,836 |
576646 |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 ㅇㅇ | 2016/07/16 | 2,546 |
576645 |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 | 2016/07/16 | 7,762 |
576644 |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 전기밥솥에 .. | 2016/07/16 | 959 |
576643 |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사드 문제 | 2016/07/16 | 1,488 |
576642 |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이 물건 파는거라 생각하나봐요. 26 | 참나 | 2016/07/16 | 3,521 |
576641 | 현미밥 드시는 분들은 3 | 거침 | 2016/07/16 | 1,878 |
576640 | 김포공항롯데몰 정말 유모차..애들천지네요 6 | .. | 2016/07/16 | 3,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