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점은행점 학위취득후 4년제 편입 하려 해요

질문드려요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6-04-01 06:54:12

학점은행제에 대해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학점은행제 (오프라인 강의)로 학점취득-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자격 취득.

-희망편입대학에 편입시험.


이런 경로가 맞나요?


더 궁금한게..

1.학점은행제 취득 기관이 정말 많던데, 어딜 선택해야 할지 궁금하구요.


2.학점취득후 편입시 지원대학에 일반편입처럼 시험을 봐야 할텐데,

   희망대학에서 정한 과목에 대한 공부는 또 일반 학원을 다녀야 가능한거죠?


3. 일반편입생들과  학점은행제 학점취득편입의 차이점은 뭘까요?




답변 주심 넘 감사 할것 같아요.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 7:06 AM (211.237.xxx.105)

    대학편입에는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이 있어요.
    둘다 3학년으로 편입하는건데 학사 편입은 4년제학사학위가 있는(방통대나,학점은행제로도 가능)사람이
    대학 편입시험을 봐서 3학년으로 들어가는것 즉 대학 한번 졸업한 후에 다시 편입하는것이죠.
    일반편입은 타대학 2학년까지 다니다가 그 취득학점과 성적을 가지고 다른 학교 편입시험 봐서 3학년으로 입학하는거죠.
    상식적으로 봤을때도 4년제 졸업후(4년제 대졸학점 취득후) 편입이 좀 더 낫겠죠? 경쟁률이 일반편입보단
    조금은 낮고..


    1. 학점은행제 취득기관은 보통 평생교육원 뭐 이런식의 곳인데 각 대학 부설에 많습니다.
    전산원 뭐 이런식의 기관도 그래요.
    평생교육원 전산원 이런곳 학비 엄청 쎕니다. 꽤 비싸죠. 그에 반해 방통대는 좀 수업료가 낮을듯요.
    수만휘라는 네이버 대입수험생사이트에 가시면 5번카테고리중에 평생교육원 전산원 뭐 이런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가서 다른 사람들 글 읽으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2.희망 대학에서 정한과목이 보통 영어하고 뭐 기존 학교 학점일텐데 그건 따로 본인이 준비하셔야죠.
    학점도 잘 받아놓고.. 영어 토익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3.차이점 없어요. 어차피 똑같은 편입이고 그 이후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편입이 많지가 않아요.
    낮고 별로 안좋은 학교야 TO가 많아서 편입생도 많이 뽑겠지만, 좋은 대학들은 TO도 적고
    편입희망자들은 많아서 경쟁률도 어마어마하고 심지어 편입생을 안뽑는 경우도 많아요. 자퇴생들이 없으면
    별로 안뽑죠.

  • 2. 지금
    '16.4.1 9:37 AM (175.118.xxx.178)

    현재 상태가 어떤지 제일 궁금해요.
    학점은행보다 차라리 그 돈이면 사이버대학 들어가는게 어떨까요?
    좀 더 체계적이거든요.
    고졸이시면 입학을 아니면 편입도 가능합니다.
    아님 방송대에 입학하시는 게 어떨지요?

  • 3. 답변 주셔서
    '16.4.1 10:29 AM (115.139.xxx.56)

    정말 감사합니다.

  • 4. ..
    '16.4.1 11:11 AM (58.122.xxx.115)

    아들 녀석이 이번에 편입했는데요. 독학사 해서 학점 취득해서 일반 편입했어요. 학점은행제로 하시려면 비용이 꽤 드니까 차라리 독학사 를 하시는게 더 나을거에요. 4단계까지 합격하시면 4년제 학위 나옵니다.
    그걸로 학사 편입하시면 됩니다. 독학사 준비하면서 편입영어 같이 준비하셔서 편입 성공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81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209
571480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94
571479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61
571478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49
571477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69
571476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616
571475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45
571474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19
571473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92
571472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45
571471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30
571470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922
571469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795
571468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756
571467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815
571466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865
571465 내 마음의 꽃비 보시는분 질문있어요 6 꽃비 2016/06/30 1,327
571464 70대 부모님 뭐하고 지내시나요?운전은 몇세까지 하실까요? 14 여름비 2016/06/30 3,011
571463 여성주의 정보생산자조합 페미디아, 멋지네요 2 허수애비 2016/06/30 469
571462 지역번호 붙어 전화 오다 끊기는건 뭔가요? 2 이상해 2016/06/30 767
571461 부정맥 앓고 계신분들.. 증상이 어떤가요? 9 ㅎㅎ3333.. 2016/06/30 5,165
571460 줌인아웃 폰에선 사진 올리기 안되는거죠? 1 사진 2016/06/30 402
571459 화장실 변기에 휴지얼마나 버리세요? 5 ㅇㅇ 2016/06/30 2,253
571458 몇 군데 물어봐서 결과가 다르면 7 kl 2016/06/30 1,016
571457 왕자의게임시청가능 방송국좀 알려주세요 9 왕좌 2016/06/30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