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없는 칼국수나 셰프의 국수전의 국수, 사천탕면같은 면을 좋아해요.
그런데 그런 면을 집에서 육수 끌여서 먹어보고 싶은데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시중 마트에서 파는 면은 소면, 중면, 칼국수, 우동면 뿐이고 퍼석한 허연 밀가루 건면
음식점 면은 좀 노란끼가 돌더라구요. 중국집 면도 그렇고
음식점들 그런 국수들은 면들이 다 비슷한게 대량 공장이 거의 비슷하고 그런데서 납품받는거 같은데,
왜 시중 마트에선 그런 면을 못 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면을 사야 비슷하죠?
퍼석 퍼석 끊어지는 일반 소면, 중면은 전혀 아니에요. ㅠㅠ
쫄면, 중국짜장면 사리를 사면 그런 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