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책이랑 유시민이 친할까요?

ㅇㅇ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6-04-01 00:02:54
정치적으로 전혀 안맞는데 서로가 얘기할때 쳐다보는 눈빛이 참 아끼는 ?느낌ㅋ 친할수있나?그냥 썰전 때문에 그런가? ..그렇게나 많이 싸웠는데 미운정도 있겠고 아무래도 예능이니까 성격들을 많이 죽인것 같아요
IP : 223.33.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4.1 12:10 AM (110.8.xxx.28)

    jtbc에서 선거방송도 같이 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두 사람을 보면 방송후가 궁금하긴 합니다~

  • 2. 두사람 친하대요
    '16.4.1 12:14 AM (61.102.xxx.238)

    두사람이 예전부터 백분토론나오면서 친해졌대요
    썰전도 유시민이 상대역으로 전원책을 추천한거라던대요

  • 3. 6769
    '16.4.1 12:18 AM (58.235.xxx.47)

    세계관 자체가 반대니 진심으로
    친하긴 쉽지 않겠지만
    서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는 있네요
    대화도 통하는 부분도 있고요
    유시민씨가 많이 부드럽고 유해졌어요
    말도 이쁘게 하고^^
    원래도 팬이 었는데 더 좋아 졌네요
    썰전 넘 재미있어요~

  • 4.
    '16.4.1 12:23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두사람 캐미도 좋고 썰전재밌어요

  • 5. ^^
    '16.4.1 12:43 AM (1.235.xxx.52)

    저두 썰전 재밌게 보는데요
    유시민씨 인성이 참 좋은거 같아요
    보고 있으면 힐링도 되고 자극도 되고
    그나저나 두 아저씨들 넘나 박식하셔서..
    전원책 아저씨 한번씩 고구마 먹일때도 있지만
    나름 재미나서 두분이 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 6. ..
    '16.4.1 1:0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해졌다니....

  • 7. ..
    '16.4.1 1:07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해졌다니....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대부분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당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할까 싶네요.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 8. ..
    '16.4.1 1:08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했었다니....이거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들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말보다 더 충격이네요. 배신감 수준?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대부분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당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할까 싶네요.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 9. ..
    '16.4.1 1:09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했었다니....이거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들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말보다 더 충격이네요. 배신감 수준?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다수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책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할까 싶네요.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 10. ..
    '16.4.1 1:1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했었다니....이거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들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말보다 더 충격이네요. 배신감 수준?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다수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책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했을까 싶네요. 진심 눈물나게 슬프더이다.
    지만 밥 쳐먹고 등 따시면 다 입니까.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 11. ..
    '16.4.1 1:1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했었다니....이거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들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말보다 더 충격이네요. 배신감 수준?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다수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책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했을까 싶네요. 진심 눈물나게 슬프더이다.
    지만 밥 쳐먹고 등 따시면 다 입니까.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친일파가 김구정당 들어온다는 어감?

  • 12. ..
    '16.4.1 1:1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발언할 때마다 저는 거품 물고 쓰러질 것 같던데,
    당시 엠씨였던 유시민이 그 사람과 친했었다니....이거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들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말보다 더 충격이네요. 배신감 수준?
    전원책이 예전에 쌍수 들고 반대했던 다수의 정책들 지금 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속 정당들이 훨씬 앞선 정책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물론 말과는 다르게 안 하거나 이미 타정권이 하고 있는 것 폐지한 것들이 엄청 많죠.
    이사람, 그렇게까지 국민들을 슬프게 해야 했을까 싶네요. 진심 눈물나게 슬프더이다.
    지만 밥 쳐먹고 등 따시면 다 입니까.
    유시민 보고 유시민이 정치하면 자기도 그 당으로 따라간다나 뭐라나.
    진심 역겹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그 말을 듣는데 무척 우울하고, 다시 한번 슬퍼지더라고요.
    친일파가 김구정당 들어온다는 어감?
    제가 보수정당을 너무 극단적으로 비유한 것은 있지만,
    보수정당이 이해가는 수준이 아니라 너무 극단적이기도 하고요.

  • 13. ......
    '16.4.1 2:40 AM (175.118.xxx.182)

    진중권씨도 그러더라구요.
    생각은 많이 다르지만
    전원책씨 괜찮은 사람이라고.

  • 14. 술자리에서
    '16.4.1 8:07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전원책같은 사람이 재미있어요
    그래서 추천하셨겠죠
    썰전에서도 캐미 잘맞고요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하시면 좋겠어요

  • 15. 애엄마
    '16.4.1 12:59 PM (210.97.xxx.15)

    정치적 입장이 다른 것은 참을 수 있어도 권력때문에 눈치 보느라 딸랑거리는 사람은 왼쪽이건 오른 쪽이건 싫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87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생애첫여행 2016/06/30 1,567
571486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아귀요미 2016/06/30 1,500
571485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544
571484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818
571483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051
571482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613
571481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209
571480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94
571479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61
571478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49
571477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69
571476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616
571475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45
571474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19
571473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92
571472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45
571471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30
571470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922
571469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795
571468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756
571467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815
571466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865
571465 내 마음의 꽃비 보시는분 질문있어요 6 꽃비 2016/06/30 1,327
571464 70대 부모님 뭐하고 지내시나요?운전은 몇세까지 하실까요? 14 여름비 2016/06/30 3,011
571463 여성주의 정보생산자조합 페미디아, 멋지네요 2 허수애비 2016/06/30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