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국영 기일 맞아 무삭제 재개봉 되는 성월동화

ㅇㅇ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6-03-31 22:42:06


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아시아 최고의 스타 장국영이 남긴 마지막 러브스토리

<성월동화>가3월 3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다섯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개봉 17주년 기념 무삭제 감독판 재개봉! 베드신은 덤이다!

개봉 17주년,장국영 추모 13주기를 맞아 재개봉하는<성월동화>는 1999년 한국 개봉 당시에는 삭제되어 볼수 없었던 장국영과 토키와 타카코의 베드신을 편집하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상영하기로 결정했다.이번에 복원된 3분 분량은 바로 비밀경찰로서 범죄 조직에 잠입한 장국영이 우연히 마주친 토키와 타카코와 연인이 되어 사랑을 키워나가는 격정적인 베드신이다.놓치지 마시라 개봉박두!

2. 디지털 리마스터링, 초고화질과 다이내믹한 사운드!

1999년 개봉당시 <성월동화>는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상영됐다. 그뒤부터 17년이 지난 지금새롭게 디지털 리마스터링 기법으로 복원해 훨씬 깨끗해진 화질과 사운드를 자랑한다.이로써 선명한 화질로 홍콩 곳곳의 유명 명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슴 속 불꽃(Flame In My Heart)’, ‘날 보내주세요(Release Me)’ 등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에 완벽히 어울려 큰 인기를 모았던 O.S.T.역시 더욱 생생한 음질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재개봉은 큰 의미를 지닌다.

3. 영원한 청춘, 꽃미남의 대명사 장국영
섬세한 회사원과 열혈 형사, 1인 2역에 도전한 장국영 연기의 절정을 만난다!

4. 일본 최고의 여배우 토키와 타카코의 청순한 매력!
5.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양자경, 이찬삼 깜짝 게스트 출연! 



장국영 13주기, '금지옥엽'·'첫사랑' 최초 VOD 서비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91520001094196008


장국영 추모 13주기를 맞아 그의 대표작인 '금지옥엽'과 '첫사랑'이 국내 최초로 VOD 서비스된다. 

워너브러더스 디지털 배급은 "오는 31일부터 '금지옥엽'과 '첫사랑'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KT 올레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네이버, 푹, 티스토어, 옥수수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장국영 13주기, 다시 보는 ‘성월동화’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47054


한편 ‘성월동화’ 재개봉에 맞춰 장국영 주연의 로맨스 영화 ‘금지옥엽’과 ‘첫사랑’도 디지털 리마스터링 기법으로 복원돼 오늘 VOD 서비스가 시작됐다.

‘금지옥엽’은 남장 여자 신인가수와 음반 제작자의 유쾌 발랄한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첨밀밀’의 첸커신 연출작이다. 장국영을 비롯해 유가령과 당시 신인배우였던 원영의가 출연했다. 이 작품 속 장국영의 “네가 남자든 여자든 난 널 사랑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첫사랑’은 비극적인 운명 안에서 아픈 청춘의 사랑을 그렸다. 1983년에 제작된 유봉지 감독의 작품으로, 장국영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990년 국내 개봉했다. 20대 신인 장국영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성월 동화는 당분간 전국 개봉이고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4월 1일에 장국영 기획전으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피카디리1958 미로스페이스 에서
영웅본색 1 2 천녀유혼 종횡사해 를 상영 합니다








IP : 59.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립다
    '16.3.31 10:43 PM (49.1.xxx.178) - 삭제된댓글

    보고싶다 장국영

  • 2. ㅇㅇ
    '16.3.31 10:53 PM (211.116.xxx.52)

    장국영은 제 인생 최고의 배우입니다. 그의 인생은 불행했지만 그의 영화와 노래는 아직도 제마음을 울리네요.

  • 3. 녹녹
    '16.3.31 10:57 PM (210.100.xxx.58)

    아직도 어딘가 살아있을거같은데...

    아주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 해봐야겠습니다.

  • 4. 장국영
    '16.3.31 11:06 PM (119.149.xxx.79) - 삭제된댓글

    소식을 들은 날 내 젊은날도 같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25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2016/04/05 21,711
544924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ㅇㅇ 2016/04/05 499
544923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체력 2016/04/05 1,107
544922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2016/04/05 1,020
544921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2016/04/05 554
544920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폐암 2016/04/05 9,010
544919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2016/04/05 6,396
544918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2016/04/05 4,065
544917 전복죽에 뭘 더 넣으면될까요? 7 전복죽 2016/04/05 1,235
544916 여자가 아이낳음 세지나요? 17 곧 줌마 2016/04/05 3,130
544915 여러분이라면 어케하실지... 2 에고이스트 2016/04/05 866
544914 인플란트후 4 ... 2016/04/05 1,532
544913 검은콩 초절임 하려고 하는데요 2 콩콩이 2016/04/05 1,162
544912 요즘 머리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ㅣㅣ 2016/04/05 1,072
544911 기미랑 검버섯이 어떻게 다른가요? 2 얼굴 2016/04/05 2,135
544910 돈모으는 앱 날씨좋다 2016/04/05 693
544909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마구 버려야겠어요.. 3 완전 깨끗한.. 2016/04/05 2,802
544908 코스트코 캐셔로 취직하고 싶어요. ㅜ ㅜ 23 처음본순간 2016/04/05 29,557
544907 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없는 경우 매일 데려다 주시나요? 5 ... 2016/04/05 1,035
544906 먹방하시는 분들 말이죠 5 부러웡 2016/04/05 4,519
544905 밑에 사투리 얘기나와서.. 15 ㅑㅑ 2016/04/05 2,541
544904 아동 브랜드인데 i♡jesus 라는 브랜드 아세요? 6 . . 2016/04/05 1,741
544903 대학은 왜 수시로 많이 뽑는걸까요 30 ㅇㅇ 2016/04/05 4,719
544902 교회 다니시는 분들 만 봐주세요 10 ** 2016/04/05 1,639
544901 아이 종교활동..저학년..기독교싫지만 ..교회어린이반 다니면 .. 10 초등저학년 2016/04/0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