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 들어간 대학 신입생 한달 용돈 얼마 주시나요?

...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6-03-31 20:55:39

여학생이고요, 쓰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주는게 중간은 갈까요?

학교위치상 차비는 거의 들지가 않아요.


IP : 182.215.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학생
    '16.3.31 8:57 PM (220.86.xxx.131)

    50만원줬어요.지금은 기숙사 나왔지만요.신입생때는 돈 들어갈게 많아요.

  • 2. ....ㄱ/
    '16.3.31 8:58 PM (14.32.xxx.70)

    10만원 줘요
    집에오는 차비는 엄마카드 사용해요.

  • 3. ...
    '16.3.31 9:02 PM (182.215.xxx.139)

    윗 두분 액수 차이가 너무 나서~~.. 윗님, 10만원으로 한달 지내던가요? 저는 3월에는 돈 들어갈 일 많다고 제법 많이 줬는데, 이제 조금 줄여도 되나 싶어서 여쭤보는 거에요.

  • 4. ㅇㅇ
    '16.3.31 9:03 PM (66.249.xxx.208)

    15년전에 기숙사 생활할 때 30 받았어요.
    거기에 과외해서 채우고
    지금 기준으로는 50-60은 되지 않을까요.
    과외비도 그 때랑 차이없는데

  • 5.
    '16.3.31 9:15 PM (112.72.xxx.21)

    이제 신입생인 아들 3월에 식비포함 30 썼다네요. 학식 먹고요.싸게 먹으면 학식이 하루에 5000원이면 된다네요

  • 6. ÷÷÷
    '16.3.31 9:18 PM (61.98.xxx.189)

    50만원은 줘야할듯요
    휴대폰비 제가 따로내고요

  • 7. 주변에 보면
    '16.3.31 9:19 PM (114.204.xxx.212)

    30이 최저에요 두끼는 밥 사먹고 커피에 필요한거 사고 그러면요

  • 8. 핸드폰비랑
    '16.3.31 9:2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옷은 제가 사주고 한달 45만원 정도에, 입학할때 어른들이 주신돈 큰돈은 제가 갖고 있고 소소한게 받은건 아이가 갖고 있어서 아마 더 썼겠지요.
    암튼 공식적인 돈은 핸펀 옷값제외 45만원입니다.여학생이구요.

  • 9. ...
    '16.3.31 9:27 PM (203.234.xxx.239)

    저도 신입생 엄마인데 십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교통비 포함 삼십만원 줬는데 교통비가 하루 6천원씩 들어서 올려주기로 했는데.

  • 10. 남학생
    '16.3.31 10:30 PM (39.7.xxx.148)

    기숙사 100만원 줍니다.
    오피스텔 사는 형은 120만윈 주고요.

  • 11. 글쎄
    '16.3.31 10:36 PM (119.71.xxx.8)

    저희도 여학생이구요
    아침저녁은 학식 신청했고 핸드폰비는 내주고 해서
    1주일에 6만원씩 주고 있어요

  • 12. 기숙사
    '16.3.31 10:50 PM (175.114.xxx.217)

    남학생 60 줬어요.

  • 13. 제제
    '16.3.31 11:16 PM (119.71.xxx.20)

    기숙사 있고 체크카드로 40줘요.
    먹는데 관심없고 커피안마셔요.
    집에 오면 고딩 친구들만나 소소하게 화장품사고
    뭐든 더치페이하네요.
    낼 용돈주는 날인데 조회해보니4만원 남아 있네요.

  • 14. //
    '16.3.31 11:54 PM (14.45.xxx.134)

    생얼에 교복입는 시절도 아니고....
    알바도 조금씩 벌어서 간간이 잡비 충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학비에 생활비 버는 알바가 되어버리면
    저도 해봤는데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요. 정말이지.....
    동아리활동이고 소소한 친교활동이고 연애고 공부고 다 없어지고
    일해서 돈벌어 학교에 때려박는 생존기계되는 느낌.....너무 싫더라고요.
    전 제가 해봐서....
    제 애는 나중에 형편이 되면 100정도 주면 정말 좋겠지만
    형편이 안되면 최저 50정도는 줄 생각 하고 있어요. 지금 물가와는 또 달라지겠지만....

  • 15. ..
    '16.4.1 12:08 AM (121.175.xxx.156)

    남학생 핸펀비 내주고 50 줍니다. 밥은 학식 먹고. 아침은 간단하게 빵이나 콘프레이크 먹는다네요. 아직 집에 한번도 안왔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오면 차비 a 줄생각이에요.

  • 16. Zz
    '16.4.1 12:32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통학하는 남학생
    주급 10만원 줍니다.
    남편통장에서 자동으로 매주 수욜이면
    아들 체크카드통장으로 입급됩니다.

  • 17. ..
    '16.4.1 1:41 AM (203.234.xxx.219)

    남학생 50만원이요 첫달이라 좀 많이 쓴편이겠죠 책값 핸퐁 요금은 제가 내구요

  • 18. ..
    '16.4.1 7:1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남학생 55만원이요.
    학식 한끼는 이미 지불했구요. 나머지 두끼 식비 포함입니다.
    학식이 비싸진 않더라구요.
    전화비는 제가 냅니다.

  • 19. chelsea
    '16.4.1 10:03 AM (180.65.xxx.221)

    송도?
    학식이 얼마인가요?
    여학생 60주는데...

  • 20. ....
    '16.4.1 10:40 AM (182.215.xxx.139)

    아뇨, 안산입니다. 기숙사 밥값은 학기분 이미 냈는데, 1학년이라 들쭉날쭉하다고 제일 횟수 적은 형으로 결제했어요. 그래서 추가 밥값 들어가야 하고요.
    아이가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견디는 형이라서, 꼭 필요한데도 말 못하고 너무 궁색하게 신입생 첫 학기를 보내고 있는지 조금 걱정도 되고,돈 보내놓고도 적당한지 몰라서요.
    저도 대학때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정말 최소한으로 살면서 그래도 그닥 위축되지않고 당당했었는데, 부모입장이 되어보니 또 달라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49 흡착식 행거 1 ... 2016/04/01 758
543348 독일 직구 다이슨 dc 45 쓰시는 분 계세요? 4 bb 2016/04/01 1,821
543347 지굿지굿하네요. 8 ㅠㅠ 2016/04/01 2,867
543346 치실과 좋은글 2 .. 2016/04/01 1,512
543345 내일 벚꽃 어디로 보러갈까요? 8 미즈박 2016/04/01 2,466
543344 스타벅스 망고바나나 좋아하시는분들 집에서 만들어봐요~ 21 조아 2016/04/01 6,099
543343 궁굼한 이야기 지금 보세요 진짜 경악.. 2 ㅇㅇㅇ 2016/04/01 5,680
543342 초5 잠수네 시작하는것 역주행인가요? 10 .. 2016/04/01 4,476
543341 취소된 더불어민주당 TV광고 [김대중의 번호, 노무현의 번호] .. 3 울컥하네요 2016/04/01 817
543340 벽에 발자국 지우는 법 좀... 고민 2016/04/01 757
543339 아우디 A6 35TDI 콰트로 승차감 어떤가요? 11 고민 2016/04/01 4,749
543338 지금 EBS 실직동물 보는분 4 답답 2016/04/01 1,734
543337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가게되는경우 대항력유지는 어떻게? 6 이런경우는 2016/04/01 1,655
543336 큰 애 보면 웃겨요 1 녀석 2016/04/01 1,039
543335 스위스 등 유럽에 가면 많이 보이던데.... 12 꽃이름 2016/04/01 4,103
543334 중딩 아들 얘기들어주는거 힘들어 죽겠어요 44 참아야 한다.. 2016/04/01 12,867
543333 선물은 역시 잘 쓰고 익숙한걸 선물해줘야하나봐요ㅠㅠ 2 ..... 2016/04/01 1,539
543332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5 2016/04/01 1,680
543331 길을 가다 도를 아십니까 사람한테 잡혔는데 깜짝놀란게요 5 // 2016/04/01 3,268
543330 아까운 내 연체료. ㅠ.ㅠ 2016/04/01 645
543329 남편이 저랑은 싸움이 안 된대요 4 어렵네 2016/04/01 2,096
543328 중2 과학이 요즘 많이 어렵나요 6 교재 2016/04/01 2,244
543327 옷을 물려주고자 할때 ... 조언구합니다 2 ... 2016/04/01 936
543326 미국학교 프로그램중 survival skills이 뭔가요? 2 어떤가요 2016/04/01 665
543325 제안-선거 후 정개개편을 제안합니다 2 선거후 2016/04/01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