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킁킁(꿀꿀)대는 소리를 습관처럼 내는 직원...
1. ...
'16.3.31 4:50 PM (175.121.xxx.16)비염인가 보네요.
아니면 축농증?????2. 음
'16.3.31 4:5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그거 틱의 일종이에요.
제 고등학교 짝이 그래서 속으로 왜 저래 했는데 나중에 미안했다는3. 틱이예요
'16.3.31 4:58 PM (115.41.xxx.181)스타킹은 돈이 없어서 사는게 힘드신가보죠.
4. ///
'16.3.31 5:0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이글 거슬리네요
요즘 틱있는 아이도 많은데..5. 아....
'16.3.31 5:11 PM (220.118.xxx.1)전 틱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냥 단순히 저 직원이 습관적으로 내는 소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전혀 조절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니기에..)
6. anab
'16.3.31 5:46 PM (118.43.xxx.18)그거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콧물이 안나오는 코막힘이죠. 코감기 끝에 콧속은 말라있는데 코는 막히니까 자꾸 킁킁거리게 돼요7. ...
'16.3.31 5:46 PM (14.43.xxx.161) - 삭제된댓글틱일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인 습관일수도 있어요.
비염이 심한건 알지만 킁킁거림이 심해서 이야기했더니 (가까운 친척이라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스스로는 그런 소리를 내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횟수가 엄청 줄었어요. 가끔은 그런 소리를 내긴 하지만..
근데 직장 동료한테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해요..8. ...
'16.3.31 5:47 PM (14.43.xxx.161)틱일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인 습관일수도 있어요.
가까운 친척이 킁킁거림이 심해서 이야기했더니 (비염이 심하긴 해요.. 그리고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척이라 이야기할 수 있었구요) 스스로는 그런 소리를 내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횟수가 엄청 줄었어요. 가끔은 그런 소리를 내긴 하지만..
근데 직장 동료한테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해요..9. 비염..
'16.3.31 11:10 PM (122.34.xxx.184)비염같아요.. 저희아이가 한번씩 그런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요
정말 주의주고 하지만 간지럽거나하면 못참고 해요..10. 그 사람
'16.4.6 8:59 AM (59.13.xxx.191)그게 심한 비염이든 틱이든 자기가 조절할 수 없는 현상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제 남동생이 심한 비염이라 참 옆에서 듣기 민망하게 그럴 때가 있어요. 목에서 가래 참는듯 흠흠 소리도 내고.
비염이든 습관이든 그런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만성적인 행동을 갖고 있는 것 만으로도 좀 안쓰럽게 봐줘야하겠네요. 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 모습이 더 싫고 거슬리는 것 같아요. 그냥 님 맘이라도 편하게 불쌍하게라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