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스페셜보고 판교대첩 찾아봤더니
무슨 막장드라마보다 더 하네요.
너무 복잡해서 스토리 파악하는데도 한참 걸렸는데
티비에 나온 분이 핑크마미님 맞죠?
인상이 좀 여우과라 티비에서 눈물 흘릴 때도
별로 와닿지않았는데...
핑크마미 블로그 찾아보고 반전에 소름돋네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정말 사람 함부러 사귀는게 아니네요..
앞으로는 사업을 해도 투명하게 해서 그런 약점 잡히지 말고 다시 행복 찾았음 좋겠네요..
1. 봤는데
'16.3.31 4:07 PM (207.244.xxx.72)전 핑크마미인가 그 여자는 그렇게 나쁘게 안 보이던데요? 짝퉁 가방 판 건 좀 웃기지만 그렇게 치면 산 사람들은 뭐에요. 집안 살림도 잘하고 사는 거 같고. 누구처럼 어디 가서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애들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 여자의 실책이라면 블로그로 만난 사람들과 너무 가깝게 지냈다는 것. 사업을 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만 그게 굴레가 된 것. 그냥 처음부터 떳떳하게 가게 내고 정당하게 마케팅 했으면 그런 일도 안 겪었을 듯.
인터넷 인연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2. ..
'16.3.31 4:10 PM (58.140.xxx.131)좀 머리가 안좋은(?) 영악함이 있는거 같아요. 딴건 모르겠는데. 모자이크 된 여자들하고 앉아서
누가 진짜 돈 많음 호텔 사진찍고 그러겠냐... 우리 스스로 럭셔리 블로거라고 한적 없다고 막.. 그러는데
분명히 프로그램 방영중에 자기 입으로 마케팅 위해서 럭셔리인척 했다고.. 말했던거 같고.
랜선으로 맺어진 우정은 오래 못간다. 회의감 들더라 이러면서 그 모자이크녀들도 블로거 = 랜선우정
아이한테 소홀했다고 후회하면서 애 얼굴 노출시켜가며 티비 출연..
럭셔리 이미지 이용해서 사업하고 여기저기 협찬받고 불려다녔으면서 왜 피해자인척 하는지?
참 말이 앞뒤가 어지간히 안맞는 여자다 싶더라구요. 우는 장면도 서너번씩이나 나오고..
보통 저런 여자들이 판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맞으면 울고짜고 피해자인척 하면서 여론 조성하던데..
으.. 괜히 징그럽고 싫더라구요. 조용히 살고 싶다면서 방송은 왜 나와?3. ...
'16.3.31 4:13 PM (116.216.xxx.14) - 삭제된댓글네.. 저도 관심없이 풍문으로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사건에 대해 관심갖고 찾아보고 소름돋았어요.. 그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4. ...
'16.3.31 4:17 PM (116.216.xxx.14)네.. 저도 관심없이 풍문으로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사건에 대해 관심갖고 찾아보고 소름돋았어요.. 그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 사람이 럭셔리 블로거로써 어떻게 누리고 살아왔는지는 별로 궁금하진 않구요. 그 사건 자체만 놓고보면 참 인터넷이 너무 무섭네요.
5. ....
'16.3.31 4:1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세금 포탈한게 약점이요?
송혜교한테도 똑같이 말해주세요
약점이라니6. 11
'16.3.31 4:20 PM (119.207.xxx.42) - 삭제된댓글그래도 나 돈 있다는 끝까지 붙들고 싶었는지..
제작진 데리고 다니면서 럭셔리 블로그질 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애 데리고 여행가려면 그냥 국내 여행이나 갈 것이지 후쿠오카는 왜 가?7. ㅇ
'16.3.31 4:32 PM (39.7.xxx.16)이쁜척 우는거 다 보임
8. 뭐지?
'16.3.31 8:2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전 그분이 h여사한테 뒷통수를 맞은 게 아니라 친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뒷담화 다 하고 h 뒷담화도 다른 사람들한테 해서 분노한 h여사가 판겨대첩 일으킨 거 아닌가요?
누구 아시는 분? 아닌가? 전 친구한테 이렇게 들었거든요.. 다시 물어봐야지9. 00
'16.3.31 8:51 PM (210.223.xxx.103)핑크마미힘내세요!
저핑크마미팬입니다!
앞으로,다시사업잘하셔서명품사시고,여행다니시고행복하시길바랄께요행복한근황블로그에다시올려주세요!
홧팅!!!!!!!!!!!!!!!!!!!!!!!
핑크마미흥해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283 | 대구 사람이 선거 후에 자식에게 할 말 7 | 58년 개띠.. | 2016/04/10 | 1,352 |
546282 | 하도 전문직 용어가 애매하게 쓰여서 전문직 용어 조사해봤어요!!.. | 런천미트 | 2016/04/10 | 766 |
546281 | 부모님노안증상~ 1 | 그냥 | 2016/04/10 | 557 |
546280 | l@ 홈보이 | 샤방샤방 | 2016/04/10 | 346 |
546279 | 방송에선 왜 이런 장면 보도 안하죠? 5 | ... | 2016/04/10 | 1,344 |
546278 | 결혼계약은 정말 연출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45 | 오오 | 2016/04/10 | 14,313 |
546277 | 노견 이상행동...도와주세요... 25 | 울아가 | 2016/04/10 | 8,210 |
546276 | 박근혜 방미규탄 백악관 앞 시위 | light7.. | 2016/04/10 | 493 |
546275 | 여기 자기를 전문직이라고 소개하는분 되게 많은 것 같은데 42 | 휴 | 2016/04/10 | 8,276 |
546274 | 남편과 대화법 7 | 이런 | 2016/04/10 | 1,718 |
546273 | 30평대 아파트 led 등으로 바꾸려면 얼마나 드나요? 6 | ㅇ ㅇ | 2016/04/10 | 2,547 |
546272 | 위염있고 식탐있는 남편의 야식거리는 뭐가 좋을까요 9 | 기본 | 2016/04/10 | 2,385 |
546271 |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핸드폰 대여매장 있나요? 5 | .. | 2016/04/10 | 866 |
546270 | 둘째 아이에게 짜증이 날까요? 2 | 자꾸 | 2016/04/10 | 913 |
546269 | 권혁세, 똥줄 타는 구나. 너의 이 문자로 판세를 읽는다. 6 | 트윗펌 | 2016/04/10 | 1,917 |
546268 | 수지에 중•고등학교는 어떤가요?? 2 | 이사 | 2016/04/10 | 1,269 |
546267 | 애들 과외비 얼마면 될까요? 25 | 무지몽매엄마.. | 2016/04/10 | 5,113 |
546266 | 투표날 비온다네요 8 | 날씨 | 2016/04/10 | 2,023 |
546265 | 가끔 글을 보면 "호랑이 힘을 뽑아쓰다"라는.. 3 | 궁금.. | 2016/04/10 | 711 |
546264 | 썸남..저에 대한 관심이 있는 건가요? 5 | 질문요 | 2016/04/10 | 3,093 |
546263 | 오렌지 껍질까는 도구 어디서 구해요? 5 | ;;;;;;.. | 2016/04/10 | 1,845 |
546262 | 이걸 하면 된다 ㅡ한겨레 펌 | 하오더 | 2016/04/10 | 475 |
546261 | 짬뽕 라면 진짜 맛있네요 9 | 주마 | 2016/04/10 | 2,827 |
546260 | 미국시민권자 아이가 12 | 결정장애 | 2016/04/10 | 3,064 |
546259 | 계속 같은자리에 콩다래끼 재발 9 | ㅜㅜ | 2016/04/10 | 5,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