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는 "누구도 이 고귀하고 이타적인 나라의 사람들이 교육, 과학, 문화의 발전을 통해 얻은 영광, 권리, 정신적 부를 포기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국가 주도의 사회 체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 국민의 노동과 지식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과 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델 카스트로는 1959년 쿠바 혁명으로 집권한 이후 쿠바에 있던 미국계 회사들을 국유화하고 공산주의 체제를 도입했다.
피델 카스트로는 "누구도 이 고귀하고 이타적인 나라의 사람들이 교육, 과학, 문화의 발전을 통해 얻은 영광, 권리, 정신적 부를 포기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국가 주도의 사회 체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 국민의 노동과 지식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과 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델 카스트로는 1959년 쿠바 혁명으로 집권한 이후 쿠바에 있던 미국계 회사들을 국유화하고 공산주의 체제를 도입했다.
쿠바 정권의 이념이 어떠하든 피델의 신념의 잘잘못이 어떠하든 미국에게 주권을 뺏기지 않았다는것 부럽네요
쿠바의 햇살과 바람보다 더 부러운게 있었네요.
신념..
피그만 침공 때 미국이 카스트로에게 깨졌지요.
쿠바에 기업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
거의 공화당 계열인데 그들이 사주했지요.
회사를 빼앗겼으니 말입니다.
어디선가 읽었는데
국민들이 아주 많이 넉넉하진 않아도
전체적으로 행복하다 했습니다.
경쟁이 별로 없고 사는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까요.
미국의 의료체제 비판하던 다큐(유명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보니까 전세계 의료자원봉사자가
제일 많은 나라가 쿠바더군요.
911테러로 다친 소방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치료도 못 받았는데 다큐감독이 그사람들 데리고
쿠바로 넘어가서 치료받게 해줬어요.
몇몇은 감동해서 울고...
쿠바가 가난해서 무상진료가 힘들어지자
국방비를 줄였데요.
근데 너무 위태로워보여요.
미국이 쿠바에 신경껐으면 좋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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