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 카드값

아우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16-03-31 11:36:39

300 나오신분 있나요..


별로 쓴거 같지도 않은데..

눙무리..ㅠ.ㅠ


IP : 125.129.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16.3.31 11:38 AM (110.9.xxx.215)

    항상 그정도에요
    더 많은 분 많을 걸요??
    현금이 없음 ㅠㅠ

  • 2. -.-
    '16.3.31 11:49 AM (119.69.xxx.104)

    신학기잖아요.
    선방하신겁니다.

  • 3. ....
    '16.3.31 11:50 AM (183.99.xxx.161)

    저흰... 매달 그정도인데요? ㅡㅡ
    이번달은 400 예상 ㅡㅡ

  • 4. ...
    '16.3.31 11:51 AM (39.121.xxx.103)

    저 쓴것도 없는데 매달 최저 500이에요..ㅠㅠ
    어디에 그리 쓰고 댕기는지..
    거기에 전 미혼이라 애도 없는데..
    82에 절약글볼때마다 반성하는데 반성으로만 끝나고..

  • 5. 여러분
    '16.3.31 12:01 PM (175.121.xxx.16)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6. 5월
    '16.3.31 12:02 PM (125.129.xxx.212)

    ㄷㄷ
    5월달엔 500이상 찍겠죠
    카드 한개 300나오고 다른거 100 또다른거 200 나오고 뭐 이렇게 되는겁니까
    토탈 600..

  • 7.
    '16.3.31 12:06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위로받고가네요 ㅠ
    저도 이번달 카드값만 700이 넘었어요..ㅠ

  • 8. ㅠㅠ
    '16.3.31 12:13 PM (218.236.xxx.244)

    그정도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카드로 자동이체되는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이번달 150 안넘게 하려고 투쟁중입니다....
    저도 역시 카드값 = 생활비인 사람이예요...ㅜㅜ

  • 9. 모두들
    '16.3.31 12:22 PM (27.124.xxx.171)

    그만큼의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네요222
    저희는 250정도 그래도 이눔의카드값을 줄여야해 하고삽니다만 ..

  • 10. .....
    '16.3.31 12:23 PM (117.16.xxx.80)

    저희는 제꺼만 580나왔어요. ㅠㅠ
    이번달부터 구조조정하려고요. 내역도 뽑아보고 했어요.

  • 11.
    '16.3.31 12:26 PM (124.111.xxx.80)

    320이요
    암것도 산거없는데 내꺼라곤 바지 만원짜리 하나 샀는데... 학원비도 과외라 현금으로 부쳤는데...공과금도 다 현금이체이고... 뭘산걸까요?

  • 12. ㅠㅠ
    '16.3.31 12:42 PM (125.177.xxx.184)

    헐...다들 경제력이 부럽네요 ㅠㅠ 150넘으면 빵꾸 나는데 ㅠㅠ

  • 13.
    '16.3.31 12:48 PM (223.62.xxx.187)

    6식구 식비만 평균200 입니다 ㅜ

  • 14. 써니
    '16.3.31 12:55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4인가족 초등2명

    체크카드 남편카드에 40, 제 체크카드에 40씩 넣어놓고
    그걸로 버티려고 해요.
    혹시 오버되면 비상금20까지 해서 월 100

    더 넘으면 냉장고 뒤지기 해요.
    그럼 또 냉동실에서 먹을게 나와요. (이건 다들 공감하시죠?^^)

    애들 초등 졸업까지 2년동안 교육비외에 의복비,식비(외식은 아이들 식당체험삼아 가끔 외에 일체 집밥)
    바짝 졸라매고 아끼는 중입니다.

    교육비가 갈수록 많이 들어요.
    월550 외벌이인데 결혼15년간 제 새옷 사본적이 없어요.
    애들도 아직까지는 물려입히기.

    언젠가 82에서 궁상스럽다고 했어도 제 라이프스타일이니까 부끄럽지는 않아요.
    지지리도 가난이 싫어서 노후대비와 나중에 애들 결혼할때 전세라도 얻어주려면 바짝 아끼는 수밖에 없어요.
    또 제가 허리환자라 맞벌이를 못하니 미안해서라도 아낍니다.

    애들한테도 차분히 말하고 알려주니 오히려 저더러 돈 쓴다고 애들이 잔소리 합니다.
    부작용은...
    저는 병원데려갔을때도 꼭 밖에 음식 한번씩 사주는 편인데 애들이 자기통장에 저축한다고
    그 돈을 자기한테 달라는게 요즘 생긴 부작용이네요.
    그러면서 이 녀석들이 집에 와서는 아까 밖의 그 음식을 엄마가 해주시라고...ㅠㅠ
    엄마가 해주는게 더 맛있다나??
    잔머리들만 늘어가나 싶으면서도 귀여워요.

  • 15. 그럼
    '16.3.31 1:0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만큼의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네요333

    미혼이신데 500???우아 능력있으시네요 외벌이500으로 다섯식구 사는데...식비포함 생활비로 100넘지않으려고 해요

  • 16. ㅗㅗ
    '16.3.31 1:09 PM (124.153.xxx.35)

    초등 두아이..
    큰아이 영어 수학학원
    둘째 미술 피아노학원
    아이둘 학습지 20만원
    둘째 방과후 10만원...
    두아이 교육비만 120만원 카드비찍고..

    둘째 내년되면 영어 수학학원다니면 엄청나겠죠..
    지금은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만 다니니 그나마..

    주말엔 꼭 가족외식 한번하고..일주일에 치킨 또는
    피자 배달한번 시키고..
    항상 과일 한종류나 두종류 안떨어지게 사두고..
    반찬비등등 이것만도 500이예요..

  • 17. 고고
    '16.3.31 1:31 PM (175.252.xxx.35)

    헐 후덜덜 합니다 ...많이 있으니까 쓴거겠죠 ??

  • 18. 엊그제
    '16.3.31 4:13 PM (119.14.xxx.20)

    럭셔리블로그 글에서 웃긴(?)블로그라고 가보라 해서 가봤더니...
    미혼인가 보던데 카드값 천만원 넘게 나왔다 어쩌고저쩌고 그러더만요.

    그럼 수입은 그보다 훨씬 많을 거잖아요.

    그다지 럭셔리해 보이진 않았지만...아무튼 글 쓰는 일 비슷한 거 하는 듯 하더군요.
    별로 글 솜씨도 없어보이고 하던데 무슨 글을 어디다 써서 벌어먹고 살길래 한 달 지출이 그리 많은건지 궁금하더군요.

  • 19. 하하
    '16.3.31 5:22 PM (180.230.xxx.39)

    전 늘150정도 나왔다 이번달100나왔어요.선방했어요. 좀 소비도 해야 나라 경제가 산다는데 전 자꾸 긴축하게 되네요.

  • 20. ..
    '16.3.31 5:26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카드값이 너무 나와서
    하나씩 없에는 모드로...
    백화점 카드 하나 신용카드 하나 쓰면서
    통장에 한달 생활비만 딱 넣고 체크카드로 쓰고요
    왠만하면 거기서 다 쓰려고 신경쓰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가니까
    이제 좀...가닥이 잡히네요..
    그동안 너무 내키는 대로 살아서....정말 반성 많이 했답니다

  • 21. ..
    '16.3.31 5:28 PM (182.226.xxx.118)

    저도 몇년전 카드값이 너무 나와서
    하나씩 없에는 모드로...
    백화점 카드 하나 신용카드 하나만 남기고
    통장에 한달 생활비만 딱 넣어 놓고 체크카드로 씁니다(식비&생필품비)
    왠만하면 거기서 다 쓰려고 신경쓰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가니까
    이제 좀...가닥이 잡히네요..
    그동안 너무 내키는 대로 풍풍 쓰며 살아서....정말 반성 많이 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84 제가 객관적으로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짧나요?? 22 아니 2016/04/21 2,330
550483 삼성led27인치 티비모니터인데.. 4 ... 2016/04/21 858
550482 국가 장학금 신청 1분위 나왔는 데 장학금 얼마 나오는지 궁금합.. 11 대학생 2016/04/21 3,144
550481 이런 경우 약 복용 문의는 어디에 해야할까요? 5 아오 2016/04/21 647
550480 수학 이해가 어려운거 같은데... 어쩌나요? 9 초3 2016/04/21 1,823
550479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조기숙 교수편 들어보세요. 강추 ~ 12 ... 2016/04/21 2,156
550478 여기 82쿡에서 수시비중 축소 운동 하면 안될까요? 47 ㅡㅡ 2016/04/21 3,252
550477 1/n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1 ㅇㅇ 2016/04/21 1,177
550476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38 마미 2016/04/21 3,645
550475 프랑스 언론이 본 한국정부의 문화 예술 검열 통제 1 ... 2016/04/21 807
550474 비오나봐요(서울이요) 3 하늘에서내리.. 2016/04/21 1,156
550473 통장관련 문의드려요 1 ㅇㅇ 2016/04/21 851
550472 너무 마른 길고양이에게 사료이외의 것을 줘도 될까요? 21 고양아힘내 2016/04/21 2,185
550471 대기만성..믿으시나요? 6 번데기 2016/04/20 2,612
550470 거꾸로 누워있음 얼굴피부가 덜쳐질까요? 7 피부노화 2016/04/20 3,279
550469 지금 추적 60분 보세요. 채팅 어플 조건 만남.. 3 blueu 2016/04/20 4,713
550468 장남차남 얘기나와서말인데요. 재혼에서 11 궁금 2016/04/20 2,844
550467 어린이, 청소년 영어원서책과 씨디 싸게 파는 곳이 있을까요? 5 2016/04/20 1,762
550466 하와이는 괜찮을까요. 지진관련. 2 .. 2016/04/20 2,162
550465 생리 시작시기와 폐경시기 궁금하네요.. 3 궁금해요.... 2016/04/20 2,469
550464 사주에 남편 성격도 나오나요? 16 ... 2016/04/20 25,858
550463 아이 병원 다녀왔어요 .... 2016/04/20 1,062
550462 홍화씨를 집에서 달여먹어보려고 하는데요 2 화홍이 2016/04/20 1,294
550461 30대 후반 숏컷에 파마 더 나이들어 보이나요? 4 머리고민 2016/04/20 5,249
550460 링크 "'학종' 개선 또는 축소해야 한다" .. 21 학종 2016/04/20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