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액형씬 봤는데 송혜교 연기 왜이렇게 못해요

어휴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16-03-31 10:40:57

드라마는 안보는터라 게시물로 올라온 움짤봤는데

그 혈액형 어쩌고 하는 씬이요


송혜교가 진짜 이상한 악센트로

당신의 이상형 이러는데 순간 놀랐네요

연기를 저리 못하나..싶어서..

당신의 이상형 뒤에 미인형, 인형, 하면서 애교눈짓도 넘 어색했어요


연기를 정말 저렇게밖에 못하나..

억지로 쥐짜내서 하는듯

당신의 이상형 이 멘트할때 진짜 어색 오그라들었어요

연기 너무 못한다


또하나더-당신의 마음속에 종신형 등 김은숙씨 인터넷유머 좀 캡처해서 하이틴

로맨스같은 대사 좀 그만 쓰세요

좀 있으면 이 대사도 칠듯

(빤히 얼굴을 처다보고 있는 송혜교를 보며 송중기왈) 내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

이런 대사도 칠듯 인터넷글보고 배끼기 좀 그만 하세요




IP : 125.129.xxx.21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10:4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사 칠때 말투가 틱틱거려 듣기 불편해요

  • 2. 그래도
    '16.3.31 10:44 AM (118.219.xxx.147)

    연기해서 백억대 부자..
    6회까진 반복해서 봤는데..점점 재미는 없어지네요..
    그럼에도 시청률은 어마무시하네요..

  • 3. 재방도 넘 많이해서
    '16.3.31 10:46 AM (1.217.xxx.251)

    잠깐 봤는데 송혜교 연기 보고 깜놀
    틱틱 거리면서 말이 높낮이도 없고
    얘 때문에 이 드라마를 안보네요

  • 4. 톤이
    '16.3.31 10:48 AM (125.30.xxx.104)

    송혜교 말투 톤이 일정해요
    마치 김수현 드라마 때문에 다다다다 연습한거 같은
    정형화된 말투
    어절마다 툭툭 다 끊어서 끌어내려 말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저런 톤이었는지
    시크한 말투라 생각하고 계속 고수하는건지?

  • 5. 윗님
    '16.3.31 10:49 AM (116.41.xxx.115)

    딱 그거예요
    intonation이 없어요 ㅜㅜ
    그냥 중얼중얼 읊조리는...
    옷,화장,주렁주렁귀걸이...
    누가 조언하는사람이 없나봐요

  • 6. ...
    '16.3.31 10:53 AM (220.67.xxx.168)

    전 그냥 자연스럽고 좋던데요..송혜교 정도면 연기 잘하죠..송혜교만큼 하는 배우도 몇 명 없는 것 같은뎅~

  • 7. 송혜교에게
    '16.3.31 10:56 AM (125.129.xxx.212)

    절대 음감 공부시키고 싶네요 ㅡㅡ;

    희노애락.

    희노~애락.
    희노애~락.
    희노애락~.

    4단 끝냈음, 5단도 하고 6단도하고, 9단 10단까지 파시오

  • 8. 케이블에서
    '16.3.31 10:58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예전 드라마도 하던데 거기서도 틱틱 화내면서 성질내는 말투로 전부 대사를 하더라구요
    이번 드라마도 제방을 하도 많이해서 채널 돌리다 잠깐 보는데도 그 말투가 스트레스라 얼른 돌려요
    송혜교씨 나오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원래 모든드라마를 이렇게 연기하나요??

  • 9. 케이블에서
    '16.3.31 10:5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예전 드라마도 하던데 거기서도 틱틱 화내면서 성질내는 말투로 전부 대사를 하더라구요
    이번 드라마도 제방을 하도 많이해서 채널 돌리다 잠깐 보는데도 그 말투가 스트레스라 얼른 돌려요
    송혜교씨 나오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원래 모든드라마를 이렇게 연기하나요??
    저 윗분 글대로 억양없이 짜증투의 말투;;;

  • 10. 케이블에서
    '16.3.31 11:0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예전 드라마도 하던데 거기서도 틱틱 화내면서 성질내는 말투로 전부 대사를 하더라구요
    이번 드라마도 재방을 하도 많이해서 채널 돌리다 잠깐 보는데도 그 말투가 스트레스라 얼른 돌려요
    송혜교씨 나오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원래 모든드라마를 이렇게 연기하나요??
    저 윗분 글대로 억양없이 짜증투의 말투;;;

  • 11.
    '16.3.31 11:03 A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

    짜증내는듯한 대사톤이 송혜교 순풍때부터 전매특허에요
    거기서 사실 한발작도 못나갔다 봅니다만,,
    연기의 기초, 연기의 기본 호흡 발성법 이런거부터 새로 싹 배워야할것 같다

  • 12.
    '16.3.31 11:03 AM (125.129.xxx.212)

    짜증내는듯한 대사톤이 송혜교 순풍때부터 전매특허에요
    거기서 사실 한발짝도 못나갔다 봅니다만,,
    연기의 기초, 연기의 기본 호흡 발성법 이런거부터 새로 싹 배워야할것 같다

  • 13. 아이구 못났다
    '16.3.31 11:03 AM (175.118.xxx.182)

    전 그냥 자연스럽고 좋던데요..송혜교 정도면 연기 잘하죠..송혜교만큼 하는 배우도 몇 명 없는 것 같은뎅~
    2222222222222222222222

    수요일 목요일마다 송혜교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분들 꼭 출현!

  • 14. 전 포기했어요
    '16.3.31 11:05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떽떽거리는 말투보단 낫잖아요ㅠ 그렇게 위안하며 그냥 얼굴만 봐요. 옛날에 무슨 논스톱인가? 조여정씨랑 고딩용 시트콤이 최창민 이런 애들이랑 같이 첫 데뷔했을 때부터 진짜 예쁘다고 생각해서. 그냥 얼굴보려고 봐요. 난 연기 이제 바라지도 않아요

  • 15.
    '16.3.31 11:10 A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

    송혜교 나오는 드라마는 잘안봐서 연기력은 잘 몰랐는데 태후에선 연기 잘하는것 같진 않네요.
    초반부에 동료 여의사 강압으로 방송국에 대신 나가는 씬에서 그 전날 의학용어를 울면서 외우는 장면.
    그 장면을 보며 연기못한단 생각을 첨으로 했네요.

  • 16.
    '16.3.31 11:11 AM (220.121.xxx.167)

    송혜교 나오는 드라마는 잘안봐서 연기력은 잘 몰랐는데 태후에선 연기 잘하는것 같진 않아요.
    초반부에 동료 여의사 강압으로 방송국에 대신 나가는 씬에서 그 전날 의학용어를 울면서 외우는 장면.
    그 장면을 보며 연기못한단 생각을 첨으로 했네요.

  • 17. .....
    '16.3.31 11:15 AM (58.233.xxx.131)

    진짜 연기톤이 매번 틱틱거리는 투. 남자한테 매번 튕기는 역할만 해서 그런가..
    너무 고정된 느낌이에요..

  • 18. 유독
    '16.3.31 11:21 AM (221.146.xxx.73)

    송혜교 우는 장면이 많지 않나요? 직업이 의대교수고 파견팀의 팀장인데 말이죠. 지진현장에서 소장인가 아저씨 죽고 훌찍훌쩍 울고, 차 절벽에 매달렸을때 엉엉 울고, 이번에 납치 당해서 울고. 다른 배우가 맡았음 이런 울보 설정이 아니었을거 같은데 송혜교라 연약하게 그려진듯.

  • 19. 유독
    '16.3.31 11:22 AM (221.146.xxx.73)

    아. 그전에 교수 자리 뺏기고 방송준비하면서 또 엉엉 울었군요

  • 20. 연기
    '16.3.31 11:27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상황에 관계 없이 자기 연기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출가에 따라 기복이 있는 편인거 같은데
    사전제작 드라마를 어떻게 그렇게 무성의하게 만들었는지,
    송혜교 계약서에 연기에 대해 토달지 말라는 조항 있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 21. ㅇㅇ
    '16.3.31 11:28 AM (125.191.xxx.99)

    더라마가 그냥 찌질한 삼류던데 왜 이리 화제인지???

  • 22. 사라
    '16.3.31 11:32 AM (183.109.xxx.51)

    송혜교 연기는 그래도 봐줄만한데
    그 젊은 의사 온유?? 발연기
    도저히 못보겠어요

    오그라들어요ㅠㅠ

  • 23. ...
    '16.3.31 11:32 AM (125.30.xxx.104)

    혜교 말투 너무 정형화돼서 무미건조 이상하긴 한데
    드라마 볼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발연기 아니고 딱 아슬아슬하게 잘하는거 같아요
    다만 30대 여배우 중 미모탑이고 자랑스런 한류 ㅎ
    십년 넘게 히트작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치도 그만큼 상승하는게 당연하죠
    조금만 더 잘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다른 톤으로 연기하는 혜교도 잘 상상이 안 되네요

    댓글처럼 희-노-애-락 을 좀더 연습해 주길

  • 24. 아주
    '16.3.31 11:42 AM (125.129.xxx.212)

    많이 봐줘서 그래 대사연기를 못한다면 표정 연기라도 좋던가..
    근데요 이것도 안되더라구요
    표정연기 안좋아요 눈짓 발짓 몸짓 눈코입 모든걸 다 동원해서 하는 연기도 안되고 어색함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밋밋하게 서있거나 몸매결점 커버를 위한 자세밖에 못취해요

    그런점에서 응팔의 덕선이 혜리연기는 정말 생초짜지만 여기다 비교하자면 천재급이었네요
    완전 일반인 생활 리얼연기였기에 연기가 아니라 그 자체로 보였다는게 다시한번 놀랍네요
    송은 죽었다깨도 이런 연기는 못할듯 이쁘게 뽀사시 반사판이 필요해..난 꽃이니까..

  • 25. 저는
    '16.3.31 11:59 AM (121.154.xxx.40)

    그냥 재밋고 좋던데요

  • 26. 송혜교
    '16.3.31 12:15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연기도 별로긴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최고 시청률 찍는게 이해안감

  • 27. ...
    '16.3.31 12:21 PM (211.36.xxx.107)

    연기좋던데..자연스럽고...딱 인형 미인형.ㅋㅋㅋ너무이쁨

  • 28. ..
    '16.3.31 12:22 PM (61.74.xxx.243)

    캐릭터가 안 맞는 건지, 감독 디렉션이 그런 건지, 송혜교 저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유독 그렇게 보이네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연기 거슬리지 않게 했었는데 왜 일까요?

  • 29. 잘만 하두만
    '16.3.31 12:45 PM (121.132.xxx.161)

    오글거리는 대사 잘 살리던데.까기까기 적당히 하세요.

  • 30. 안본다니
    '16.3.31 1:00 PM (223.62.xxx.187)

    비판 무효 가지가지한다

  • 31. 그럼
    '16.3.31 1:1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응팔이 덕선이는 정말 천재급연기였음 공감 ㅎㅎ

  • 32. 그넘의 응팔
    '16.3.31 1:20 PM (223.62.xxx.187)

    테레비 발바닥으로 끄는 인간들나오는게 머가그리좋다고 난리들인지

  • 33. 배역에 자연스럽게
    '16.3.31 1:48 PM (211.194.xxx.113)

    녹아들고 어색하지않더만 왜르리 송혜교 못까서 안달인지
    그 오그라드는 대사는 누가해도 혜교보다 잘하지 못했을텐데

  • 34. hoony
    '16.3.31 1:53 PM (49.224.xxx.16)

    3회까지 봤는데 재미도 없고
    혜교의 따지는듯한 말투도 이상하고
    보다 말았어요.
    혜교가 이뿌긴이뻐요.

  • 35.
    '16.3.31 3:29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거 조회수 얼만지 알아요?

    깔게 없으니 말도 안되는걸로 핑계삼아 까는듯.

    귀엽게 잘만 살리던데요.

    어느 여배우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못해요.

    최고로 잘했어요 제가 본중에

  • 36.
    '16.3.31 3:31 PM (223.62.xxx.35)

    질투로 생떼 쓰는거 보여요. 알아요?

    눈빛 연기 제일 잘하던데요. 그정도 미모 여배우 중에

  • 37.
    '16.3.31 3:38 PM (223.62.xxx.35)

    귀엽게 잘만 살리던데요.

    어느 여배우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못해요.

    최고로 잘했어요 제가 본중에

  • 38. ...
    '16.3.31 5:01 PM (58.149.xxx.44)

    송중기에게 잘 보이려고 진짜 애교 부린게 아니라 송중기 흉내 낸 거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어색해 보이게 연기 한 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845 분위기 있게 생겼다는 말 17 .. 2016/07/07 8,802
57384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다시 영화화한다면 6 엄석대 2016/07/07 1,058
573843 공무원 이렇게 일하면 세금 안아깝죠~ 6 서울시 2016/07/07 1,356
573842 다이어터 식단 좀 봐주세요 3 dag 2016/07/07 1,186
573841 강아지 유치원 서울에 저렴한 곳 있을까요? 16 ㅇㅇ 2016/07/07 2,660
573840 몸이 뻣뻣한 분 계신가요? 13 유연하고 싶.. 2016/07/07 2,797
573839 머리이마쪽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이 엄청 많네요 이거원 2016/07/07 795
573838 결혼식 주례를 보게 될경우에 축의금 문제 질문있어요. 6 ㅇㅇ 2016/07/07 2,148
573837 양산 차광이나 망사있는게 좋나요? 5 선물 2016/07/07 1,301
573836 로스쿨 합격하기 많이 어려운가요?합격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2 ... 2016/07/07 2,456
573835 중3 딸아이의 한탄 15 에구 2016/07/07 7,557
573834 요즘 어떤 사과가 맛있나요? 6 먹보 2016/07/07 1,385
573833 아이와 눈맞춤하기보다 블로그,카카오관리 3 세대차이 2016/07/07 1,352
573832 익숙한 단어가 갑자기 너무 생소하고 처음 듣는거처럼 리셋 되는게.. 4 2016/07/07 1,632
573831 동물 간호사? 3 .... 2016/07/07 1,094
573830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저녁 뭐 드셨습니꺄? 26 뱃살과이별 2016/07/07 4,664
573829 열무김치 폭망 7 열무 2016/07/07 2,253
573828 세월호81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07 473
573827 부모님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6/07/07 915
573826 서운한 점 얘기안하고 연락끊는 거 이해되네요-_- 18 인간관계 2016/07/07 10,417
573825 반영구 눈썹 일주일 후 아직 흉해요 ㅠㅠ 9 엥그리버드 2016/07/07 6,339
573824 친정엄마 기력을 회복시켜드리고 싶어요 조언부탁요 9 반달이랑 2016/07/07 1,992
573823 미 NYT, “한국, 기업 범죄에 놀랄 만큼 관대해” 4 light7.. 2016/07/07 635
573822 뉴스킨하시는분계신가요? 2 플라워 2016/07/07 1,560
573821 표절.. 크리에이티브코리아..35억 아니고 68억 이랍니다. 7 창조세금도둑.. 2016/07/07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