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실시간으로 보내는친구넘피곤해요

아힘들다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6-03-31 09:05:09
하루종일 저한테 카톡보내는 친구가 있어요
뭘그리 심심한지 별시덥잖은 내용계속보내고 그거답하려면 다른일을못하겠어요 전체력이 좀저질이고 친구는 건강해요30년지기친구인데 좋아하는 친구인데 그부분이 넘질려요
아이학교가고부터 카톡오기시작 답장바로 안하면 잠수탔다고 뭐라하고 친구가 우울증일까요?
아진짜 미치겟어요 제가 팔아퍼서 카톡못하겠다고하니까 네이트인가 그거깔으래요
IP : 211.36.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시
    '16.3.31 9:08 AM (112.173.xxx.78)

    바쁘다고 하시고 꼭 필요치않는 이야기엔 답장 하지 마세요.
    남의 사정 다 들어주고 어찌 사나..

  • 2. ..
    '16.3.31 9:1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잠수 탔다고 뭐라 하든말든 내비둬요.
    친구가 우울증인가 걱정 하다가
    님이 우울증 오겠네요
    왜 질질 끌려다니면서 불평해요?
    착한 친구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 3. ....
    '16.3.31 9:40 AM (220.71.xxx.152)

    아..... 정말.
    이 세상 살면서 누가 눈에 쌍심지 키면서 싸우듯이 거절하고 소리지르고 싸울까요?
    그냥 살짝 눈치주거나 아니면 완곡한 거절을 하면 알아 듣지요

    저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 자기 주장대로만 하려는 사람들이요
    주위 사람들 배려가 전혀 없는 말도 안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막대해도 되는 것 같아요
    저도..사람의 도리대로 심하게 안하려 했는데..
    그것도 사람따라 다른 것 같더군요

    원글님... 암튼 맘고생 하시겠네요

    이건 착한친구 컴플렉스가 아니예요
    상대방이 사이코인거지

  • 4. ..
    '16.3.31 9:43 AM (112.148.xxx.2)

    동네 아르바이트 시작했따고 하시고 근무 시간 중에는 카톡 못한다고 하시면
    부담도 없고 좋을 듯.

  • 5. 솔직히 말하세요
    '16.3.31 10:06 AM (175.223.xxx.175)

    타이핑 하느라 손목, 팔, 목도 아프고
    눈도 노안이와서 피곤하다고

    모두에게 착할 필요는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48 제주뱅기 싸게가는 5 휴가 2016/07/17 1,551
576947 직장인 절반이 소득세 '0'.. 불합리하다고 보지 않나요? 11 ㅁㅁ 2016/07/17 2,279
576946 여자연예인중 가슴수술안한사람 있을까요?? 30 .. 2016/07/17 23,615
576945 이런 성의없는 약사 싫어요. 10 발목 2016/07/17 2,351
576944 이범수 딸은 정말 똑똑하네요 27 우워 2016/07/17 21,899
576943 그것이 알고 싶다 졸피뎀 영상이예요 꼭 보세요 5 어제 2016/07/17 3,359
576942 냉장고 야채서랍에 1년 넘게 있던 고춧가루 먹어도 될까요? 6 에고... 2016/07/17 2,434
576941 은평뉴타운 초등중등학군 1 은평뉴타운 2016/07/17 1,194
576940 근데 이범수는 왜 이리 비호감이 되었죠? 46 ㄴㄴ 2016/07/17 24,752
576939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드,보상 때문에 시위 격렬해져.. 5 ㅇㅇ 2016/07/17 1,324
576938 황정음,하지원 둘중 누가 더 인지도가 높아요? 42 궁금 2016/07/17 4,551
576937 이런증상 약때문일까요 아니면 감기일까요 1 1004 2016/07/17 475
576936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까지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 2016/07/17 658
576935 스마트폰은 인터넷 되는데 pc 3 린터넷 2016/07/17 538
576934 CNN, 사드배치로 화난 성주군민 국무총리에 달걀 물병 세례 1 light7.. 2016/07/17 877
576933 남자친구를 함부로 대하게 되네요 ㅠㅠ 34 장마철 2016/07/17 25,909
576932 저 같은 경우도 둘째 안낳으면 후회할까요? 38 다꿍 2016/07/17 5,874
576931 오이지는 짠맛인가요? 1 ㅡㅡ 2016/07/17 891
576930 혹시 번역 재택알바 같은건 어디서 찾나요? 5 ... 2016/07/17 1,978
576929 엄마가 딸네미 우습게 여기면 며느리들도 시누가 우습겠죠 18 ㄷㄴㄷㄴ 2016/07/17 3,632
576928 엄마가 아들 선호하는건 본능인가요? 4 궁금 2016/07/17 1,888
576927 복면 가왕 같이 보실분..들어오세요~ ^^ 24 댓글달며.... 2016/07/17 2,923
576926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의사 추천바랍니다. 9 우울 2016/07/17 3,833
576925 함부로 애틋하게 재방 보는데요 방송 2016/07/17 931
576924 하얘지는 천연팩 제조법 부탁드립니다~! 십년뒤1 2016/07/17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