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저한테 카톡보내는 친구가 있어요
뭘그리 심심한지 별시덥잖은 내용계속보내고 그거답하려면 다른일을못하겠어요 전체력이 좀저질이고 친구는 건강해요30년지기친구인데 좋아하는 친구인데 그부분이 넘질려요
아이학교가고부터 카톡오기시작 답장바로 안하면 잠수탔다고 뭐라하고 친구가 우울증일까요?
아진짜 미치겟어요 제가 팔아퍼서 카톡못하겠다고하니까 네이트인가 그거깔으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실시간으로 보내는친구넘피곤해요
아힘들다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6-03-31 09:05:09
IP : 211.36.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시
'16.3.31 9:08 AM (112.173.xxx.78)바쁘다고 하시고 꼭 필요치않는 이야기엔 답장 하지 마세요.
남의 사정 다 들어주고 어찌 사나..2. ..
'16.3.31 9:1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잠수 탔다고 뭐라 하든말든 내비둬요.
친구가 우울증인가 걱정 하다가
님이 우울증 오겠네요
왜 질질 끌려다니면서 불평해요?
착한 친구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3. ....
'16.3.31 9:40 AM (220.71.xxx.152)아..... 정말.
이 세상 살면서 누가 눈에 쌍심지 키면서 싸우듯이 거절하고 소리지르고 싸울까요?
그냥 살짝 눈치주거나 아니면 완곡한 거절을 하면 알아 듣지요
저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 자기 주장대로만 하려는 사람들이요
주위 사람들 배려가 전혀 없는 말도 안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막대해도 되는 것 같아요
저도..사람의 도리대로 심하게 안하려 했는데..
그것도 사람따라 다른 것 같더군요
원글님... 암튼 맘고생 하시겠네요
이건 착한친구 컴플렉스가 아니예요
상대방이 사이코인거지4. ..
'16.3.31 9:43 AM (112.148.xxx.2)동네 아르바이트 시작했따고 하시고 근무 시간 중에는 카톡 못한다고 하시면
부담도 없고 좋을 듯.5. 솔직히 말하세요
'16.3.31 10:06 AM (175.223.xxx.175)타이핑 하느라 손목, 팔, 목도 아프고
눈도 노안이와서 피곤하다고
모두에게 착할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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