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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자식한테 sns에서 극존칭어 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어휴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6-03-30 23:40:49
'맛있게 드셔주시고", " 신나게 노시고", " 푹 주무시는"

왜이렇게 없어보이는지...
IP : 218.209.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11:45 PM (119.71.xxx.61)

    그냥 농당처럼 하는 말이잖아요

  • 2.
    '16.3.30 11:47 PM (49.143.xxx.152)

    근데 부끄러워요ㅠ
    남편님...아드님
    이렇게부르는것도그렇고...'

  • 3. 그게
    '16.3.31 12:15 AM (1.237.xxx.153)

    뭐가 극존칭이에요?

  • 4. ...
    '16.3.31 12:20 AM (14.35.xxx.135)

    웃자고 그렇게 쓰는거 아닌가요

  • 5. 우리
    '16.3.31 12:30 AM (39.118.xxx.94)

    그런 표현은 그냥 웃자고 하는 일회성 표현이라 생각돼서 거부감 없어요.

    아는 학교 선생님 한 분은 블로그에 늘 '우리 따님'이라고 하시던데 그건 솔직히 좀 거슬리더라구요.

  • 6. ...
    '16.3.31 1:17 AM (119.67.xxx.194)

    일부러 그러는 거잖아요.
    내가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그러면서 ㅎㅎ

  • 7. ㅁㅁ
    '16.3.31 2:19 AM (175.116.xxx.216)

    유머를 다큐로 보시네.. 그게 진짜 극존칭의 의미겠어요? ㅡㅡ;

  • 8. 그거
    '16.3.31 6:43 AM (183.106.xxx.184)

    상전 모시느라 힘들다. 요런뜻이에요

  • 9. ...
    '16.3.31 12:24 PM (180.158.xxx.147)

    그럼 일기장에 쓰던가.
    남들 다 보는데다 자기 자식 그리 높혀 표현하고 싶을까..
    정말 배려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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