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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양의 후예를 처음으로 본방사수 했는데

^^; 조회수 : 11,461
작성일 : 2016-03-30 23:06:41
볼 시간이 없어서 못 보다가...
얼마 전에야 다시보기로 1회 2회 보고
요근래꺼 몰아보고요

오늘 드디어 애가 일찍 자서
처음으로 본방사수를 했는데요~~

저번주 방영분까지는 재난영화삘이더니
오늘 갑자기 컨테이전 같은 전염병영화가 됐는데...

파병간 군인이 갑자기 막 전두지휘를 하고??
병걸려 격리된 의사가 노트북 막 두들기더니 막 백신 비슷한 거 발견해내고???
그 와중에 이치훈이란 의사는 막 울다가는 내가 갑자기 진짜 의사가 된다고 하질 않나...

완전 황당해서 뭐냐 이러고 보다가...

윤명주의 열을 내리기 위해 연변여자가 뭔 약초를 다린다며
오쿠를 누르는 순간 빵터졌어요
오쿠 클로즈업 ㅋㅋㅋ (근데 이거 오쿠 맞죠?? ^^;)
아니 거기에 오쿠를 싸가지고 가다니요???

그나마 이 컨테이전 비스무리는 금방 정리가 되고
납치와 인질 영화삘로 변화가 됐는데...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유시진 대위는 군복을 벗고
검은옷을 입고 애인을 구하러 가네요~~~

그...런데...

어느새 시간을 보니 끝날 때가 다 됐네요 ㅠㅠ
시간이 넘 빨리가요 ㅠㅠ

뭐죠... 이 드라마??

그리고 지금 이순간
유시진이 헬기를 빌릴 수 있냐고 하는데

아니 군인이 헬기를 막 빌릴 수 있나? 싶은데
유시진이 넘 멋있고 예쁘네요...

정말 뭐죠... 이 드라마?? ㅎㅎ



IP : 14.39.xxx.14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캬카
    '16.3.30 11:08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뭐래? 처음부터 보든가

  • 2. 배고파
    '16.3.30 11:09 PM (211.59.xxx.206)

    명함 하나 남은거로 헬기 빌린거자나요...
    좀 집중해서 보시길...^^

  • 3. 카프리
    '16.3.30 11:09 PM (118.37.xxx.64)

    그냥,
    송중기요.

    Nothing but 송중기

  • 4. 북북
    '16.3.30 11:10 PM (27.113.xxx.232)

    굉장히 볼거리가 많고 전개가 빠른거 같네요 ㅋㅋ
    전 일부러 안보고 있어요 나중에 끝나면 몰아보려구요

  • 5. 이 드라마 장르는
    '16.3.30 11:10 PM (116.121.xxx.245)

    송중기입니다.
    이 드라마의 개연성은 송중기입니다.
    다른게 뭐가 더 필요한가요??

  • 6. ㅎㅎㅎ
    '16.3.30 11:11 PM (119.192.xxx.153)

    완벽한 판타지예요.
    작정하고 송중기 멋지게 만든 드라마

  • 7. 그래도
    '16.3.30 11:11 PM (125.132.xxx.162)

    본 중에 오늘이 최고 재밌었네요. 극적 재미도 있고..

  • 8. 개황당
    '16.3.30 11:12 PM (125.129.xxx.212)

    이런 드라마가 시청률 30프로를 넘는다는게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 9. 파티마............
    '16.3.30 11:12 PM (124.49.xxx.61)

    우쓔ㅣ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0. 네 ㅎㅎ
    '16.3.30 11:12 PM (14.39.xxx.149)

    진짜 개연성이 송중기인 거 같아요~
    사실 1-2회 보고 빠져서 7회부터 싹 봤는데...
    저번주까지는 막 빠져서 봤는데 오늘 전염병은 정말 좀 무리수였지 않나 싶었는데...
    근데 막 시간이 막 지나가고~~ 송중기는 넘 멋있고~~
    뭐 그렇다고요 ^^;

  • 11. 그냥
    '16.3.30 11:14 PM (223.62.xxx.187)

    보세요 이런들마 아무때나 만나는거아님다 ᆢ 진짜숨돌릴틈없는긴박감속에 피는 로맨스 짜릿하네요

  • 12. 마님
    '16.3.30 11:16 PM (117.53.xxx.131)

    이 드라마의 장르는 송중기다!가 정답이네요.
    송중기가 너무 이뻐서 좀 봐보려 노력하는데..힘드네요.

  • 13.
    '16.3.30 11:20 PM (219.240.xxx.140)

    아무리 판타지여도 그안에서의 개연성은 필요한데
    보다보면 어이가 너무 없어서 ㅎㅎㅎ 코웃음 나와요.
    남녀주인공 모두 멋있는척만하다 끝남

  • 14. ..
    '16.3.30 11:22 PM (124.51.xxx.154)

    송중기가 개연성이고 송중기 보느라 보긴 보는데요..해외로 수출되면 넘 부끄러울것 같아요.

  • 15. ...
    '16.3.30 11:24 PM (180.224.xxx.177)

    송중기가 출연하는 군 뮤비....라고 보시면 돼요.ㅋ
    더 이상은 그 어떤 것도 무리예요.

  • 16.
    '16.3.30 11:25 PM (61.74.xxx.54)

    마지막 명함은 아랍군이 송혜교 구해달라고하면 되지 혼자 헬기 가지고 뭐라라고 ㅎㅎ
    아주 송중기 멋있게 만들라고 용을 쓰더만요 ㅋㅋ

  • 17. 부끄러운건
    '16.3.30 11:25 PM (223.62.xxx.187)

    여기잘난 여자들뿐이고ᆢ 안부끄러운 응답시리즈나시그널은 한류로 못뜸

  • 18.
    '16.3.30 11:26 PM (119.192.xxx.184)

    재미는 그닥 없어서 처음부터 보고싶진 않아서 끝나기 10분전쯤에 함 틀어봤는데 역시나 송혜교 머리에 총 겨누고 있고 ㅎㅎ 진지하지 않은데 엄청나게 진지한 척 하는 드라마.
    그냥 내용이나 주인공이나 만화 같더라구요.
    송중기 멋있다 하는데 멋있는진 모르겠고 그냥 어리고 이쁘네요^^

  • 19. cho
    '16.3.30 11:26 PM (2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에이..솔직히 다이하드같은 영화도 무슨 개연성이 있어서 재밌게 보나요? 재밌으니까 재밌게 보는거죠ㅡ 뭐ㅋ 임성한 막장드라마 40프로 시청률 나오는 것보단 낫죠. 조만간 송중기가 전세기 타고 다니면서 외화벌이 어마무시하게 할텐데요..

  • 20. ...
    '16.3.30 11:32 PM (114.204.xxx.212)

    아 그게 오쿠군요
    뜬금없는 협찬 등장에 어이상실

  • 21.
    '16.3.30 11:33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내용과 상관없이 보는 드라마입니다.ㅎㅎ
    1시간이내에 백신못구하면 위험하다고 했는데 밖에서
    오쿠로 열내리는 약초를 다리고 ㅎㅎ
    걍 아무생각하지말고 보라는 드라마

  • 22. ....
    '16.3.30 11:35 PM (115.139.xxx.87)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가
    를 생각하면 보기 힘들어요.
    그냥 송중기 멋있다
    송혜교 예쁘다
    가끔, 그리스(우르크)의 풍광이 죽이는구나
    를 중점에 두고 감상해야죠.ㅋ
    전 오글거리는 맛에 봐요.
    말장난 대사도.

  • 23.
    '16.3.30 11:38 PM (219.240.xxx.140)

    수출한다니 무지 쪽팔림.

  • 24. 거의
    '16.3.30 11:41 PM (182.222.xxx.79)

    국방부 반공 드라마 수준 스토리 전개.
    그리워라 시그널

  • 25. ...
    '16.3.30 11:42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키스신 없어서 무효
    어차피 포기한것 같은데
    개연성은 개나주고 내게 달달함을 달라

  • 26. ㅇㅇ
    '16.3.30 11:48 PM (24.16.xxx.99)

    아직 안봤는데
    오쿠가 그리 웃겼나요?
    가져간 게 아니라 그 고려인 여자는 거기 철물점 하면서 살잖아요. 간호사지만 한의사 딸이고 침도 놓는데 한약 다리는 게 이상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 27. 으아
    '16.3.30 11:52 PM (210.94.xxx.241)

    지루해서 못 보겠어요 죄송해요 덕후님들
    수목드라마 볼게없네요

  • 28. 뭐 파리의 연인때도
    '16.3.30 11:58 PM (223.62.xxx.9)

    개황당 아니었나요.
    도저히 오글거려 못 봤는데 결말도 개꿈이라고 했다죠.

  • 29. 재밋던데
    '16.3.31 12:31 AM (121.154.xxx.40)

    왜 드라마를 다큐로 착각 하시는지

  • 30. ㅎㅎ
    '16.3.31 12:41 A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제말이.. 왜 드라마를 다큐로 보는지. 일생이 저리 진지한 사람들 늠 별로네요. 저는 간만에 태후땜에 숨통이 트이는데~

  • 31. ..
    '16.3.31 12:49 AM (124.49.xxx.61)

    이상형.인형..미인형...
    오늘의 명대사입니다...ㅋㅋ 아..그말에 웃는 송중기 달달하지 말입니다.헤교가 인형 그러니까...저도 너무 웃기더라는..본인도 마지막에 정말 웃으면서 들어가는거 같던데...

  • 32. ..
    '16.3.31 12:51 AM (175.223.xxx.191)

    전 잼나기만 하던데요~~ ㅎㅎ 한시간이 후딱~ 화장실도 못가고 봤어요..전 우리나라 로맨스 드라마가 세상에서 젤로 재밌어요..미드,영드도 한번씩 빠져서 봤지만 그래도 우리것이 젤로 좋네요~~

  • 33. 드라마를
    '16.3.31 12:57 AM (223.62.xxx.227)

    다큐로 보는 사람이 어딨어요.
    뻔한 댓글들.
    지루하고 재미없으니 안 보는거죠.

  • 34. 수출
    '16.3.31 2:27 AM (39.115.xxx.106)

    다 좋은데 수출할때는 오쿠장면은 좀 삭제하고 수출하면 안되나? ㅠㅠ

  • 35. ㅅㅈ
    '16.3.31 5:19 AM (1.241.xxx.79) - 삭제된댓글

    오쿠에서 빵 터지네요 ㄹ혜가 극찬했다는 드라마 그분 취향에 맞게 잘 만들었나보네요

  • 36. 안봐요
    '16.3.31 8:36 AM (223.62.xxx.52)

    송중기라는 개연성도 그다지 설득력없어서...
    대충 내용만 봐도 안보길 잘한거 같네요

  • 37. 처음부터
    '16.3.31 9:52 AM (58.225.xxx.118)

    처음부터 보세요. 생각보다 촘촘하게 개연성이 쌓아올려져 있어서..
    지나가다 보고 갠찮네~ 했던 연애 장면이, 첨부터 싹 보고 보니까 또 다르게 보이네요.

  • 38. ㅇㅇ
    '16.3.31 10:28 AM (125.191.xxx.99)

    송중기도
    줄거리 개한심

  • 39. 음..
    '16.3.31 10:39 AM (125.184.xxx.236)

    달콤발랄한 로맨스좋아하는데 어째 이드라마는 감정이입이 안되는걸까요... 송중기같은 사람이 진두지휘..현실세계에서 저나이대 사람이? 아무래 출중해도 불가능한 일인것 같은데.. 송혜교같은 사람이 수술집도의. 저 나이때에 천재도 아닌 사람이 경험도 그리 많지않을것 같기도 한데.. 우리남편은 너무 재미있게 보내요. 전 감정이입이 안되서 남편 티비볼때 딴짓하고 놉니다. -,-

  • 40. .....
    '16.3.31 11:14 AM (211.210.xxx.30)

    나쁜놈으로 나오는 그 외국인이 너무 자주 나와서 외국인은 이렇게 쉽게 조연탑이 되는구나 했어요.
    쟁쟁한 조연들도 이렇게 풀샷으로 자주 잡힐 수 없을텐데
    한 번도 듣도 보도 못한 외국인을 대사도 많이 시간도 많이 할당하다니... 라는 생각 뿐입니다.

  • 41. ....
    '16.3.31 1:59 PM (220.67.xxx.168)

    드라마가 재밌으니까 시청율 30% 넘고 딴 나라로 수출도 하고 그러는거죠..재미 없어봐요..누가 미쳤다고 그 돈 주고 사가나..외화도 벌고 좋기만 하구만..부끄러울 정도로 못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본인 취향 아니라고 덮어놓고 까대기만 하는 사람들 진심 짱나요~~ 입 다물고 보지를 말던가..

  • 42. 걸핏하면
    '16.3.31 2:07 PM (223.62.xxx.187)

    미드타령 세계수출도 안한주제에 ㅉ 그리고 그 하얗고어린송중기 가 현역수색대대 당당이마치고왔지말입니다ᆞ생김새로판단하면오산 ᆞ굉장이남성적인인물임 ᆞ그러니남자들 까방권획득

  • 43. 연변 여자 아니고
    '16.3.31 3:23 PM (210.106.xxx.147)

    고려인입니다.

    최수종이 세우고 유동근한테 망한

  • 44. 중간에 빼먹지 마시고
    '16.3.31 3:54 PM (210.103.xxx.39)

    중간을 건너뛰셔서 그래요 내용은 나름 개연성있는데요 왜 ㅎㅎㅎㅎ

  • 45. ..
    '16.3.31 4:02 PM (27.117.xxx.179)

    최수종이 세우고 유동근한테 망한..
    지금도 두고두고 생각나는 명대사..
    재미없어서 안본다는 인간들이 더 열심히 보는것 같아요.
    계속 재미 없을려나 궁금해서..

  • 46. 송중기
    '16.3.31 4:04 PM (118.40.xxx.110)

    코오롱광고 보니
    이건 뭐 고교생인가요?
    다리는 가늘고 작달막하니
    조깅하는 모습으로 광고하던데 캐실망
    이런 어린 아이를 왜 좋아하는지 네 정체가 뭐냐?
    이젠 아시아권이 이런 철안든 어린애 좋아하는 정서인겨?

    중국과 시청률를 함께 공유해서 나오는 거 아닌지
    내용도 쓰레기고

    얼굴은 동안이고 이쁘장하니 그런 취향도 있을테니 뭐~~~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전 송중기 이쁘장한 얼굴을 이렇게 아시아인이 좋아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ㅎㅎ

  • 47. ...
    '16.3.31 4:10 PM (120.142.xxx.24)

    드라마 덕후라던데 그녀는...조만간 송중기 푸른집 방문하겠네요. 맘은 소녀라잖아요. ㅋ

  • 48. ....
    '16.3.31 4:18 PM (119.149.xxx.93)

    여기 댓글들이 훨씬 재미있어요.
    걀걀걀 굴러가며 웃었네요.

  • 49. ...
    '16.3.31 4:56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 생각할 드라마는 아니고...전 한편도 안보다가 송중기 뉴스에 나온데서...나만 모르는일이 세상에 일어난다 싶어서 짤로 몇개 봤는데 작정하고 오골오골 잘생긴 남녀 연애질 판깔려서 완전 눈요기...웃기고 재밌더만요...그냥 하이틴 로맨스같은 드라마

  • 50. 착한남자
    '16.3.31 5:13 PM (211.230.xxx.117)

    착한남자 볼때는
    꿀잼으로 봤었는데
    태양은 김 빠졌어요
    내가 그사이 더 늙어서 노잼인건지
    그건 잘 모르겠고
    잼 없어요
    집중도 안되고

  • 51. 강제시청중
    '16.3.31 5:44 PM (112.217.xxx.235)

    저도.. 저희집에 사는 사람들이 본방사수를 원해서 강제로 보고는 있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말이 안되네, 너무 드라마네, 개연성 떨어지네)..
    이 드라마는 송중기로 시작해 송중기로 끝난다는데 그 `송중기`가 배역에 전혀 어울리질 않네요.

    뭔가 유들유들하면서 본인의 임무에는 충실하지만 임무와 사랑 앞에서 사랑을 택하는 멋진 남성이어야 하는데
    어제 군복 벗고 검은색 옷으로 갈아입고 가는 모습이 어찌 그리도 애처로워 보이던지.. ㅡㅡ;;;

    뭔가 터프하고 큰일 낼꺼 같은 비장함이 보이는게 아니라 `내가 지켜줘야 할거 같은` 애처로움이 보여서
    어제 마지막 장면 만큼은 김우빈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

  • 52. ...
    '16.3.31 6:06 PM (118.38.xxx.29)

    >>국방부 반공 드라마 수준 스토리 전개.
    >>그리워라 시그널

  • 53. ㅋㅋㅋㅋ
    '16.3.31 6:18 PM (125.187.xxx.204)

    저도 오쿠에서 빵~ㅋㅋㅋㅋㅋ
    원글님 글을 읽는데 왜 머리끝이 간질간질 하죠?ㅋㅋㅋㅋ

  • 54. ...
    '16.3.31 10:59 PM (208.43.xxx.1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 옷차림에 신경써서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던데요 뭘
    세상에 반팔 반바지라니.. 아무리 오기 싫어서 억지로 온 설정이라도
    다들 직장에서 뭐 하기 싫으면 그냥 내맘대로 막 주위 눈치 안보고 분위기 안맞추나요?
    혼자 온것도 아니고 극중 배경도 단체로 봉사온건데 병원이라는 직장의 직원으로써
    혼자 저렇게 튀는 행동 옷차림 말이 안되죠~
    그리고 시청률 30%이잖아요. 그말은 10에 7명은 안본다는거에요
    시청률 30프로 나왔으니 다들 좋아하는 작품이니 닥치고 찬양이나 하라는거 이해가 안가요

  • 55. ...
    '16.3.31 11:01 PM (208.43.xxx.1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 옷차림에 신경써서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던데요 뭘
    세상에 반팔 반바지...그것도 모자라 샤랄라 원피스에 하이힐.... 아무리 오기 싫어서 억지로 온 설정이라도
    다들 직장에서 뭐 하기 싫으면 그냥 내맘대로 막 주위 눈치 안보고 분위기 안맞추나요?
    혼자 온것도 아니고 극중 배경도 단체로 봉사온건데 병원이라는 직장의 직원으로써
    혼자 저렇게 튀는 행동 옷차림 말이 안되죠~
    그리고 시청률 30%이잖아요. 그말은 10에 7명은 안본다는거에요
    시청률 30프로 나왔으니 다들 좋아하는 작품이니 닥치고 찬양이나 하라는거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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