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 허리 수술 문의요

슬픈날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6-03-30 20:20:52
친정아버지가 췌장암이신데 아직 큰 통증없이 지내고 계세요 문제는 암이 아니라 허리가 너무 아프셔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세요
강남 우리들 병원 갔는데 암환자라 수술을 거부?( 마취 때문에) 했다 하더라구요 심장 쪽 혈관 상태도 안좋으시단 얘기는 들었어요 저는 오빠한테 전해 들은 이야기지만..
진통제 진통주사 다 안듣고 침도 안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젊은 사람같으면 간단한 수술이라고 했나봐요
통증없이 지내게 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IP : 112.148.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30 8:26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암 치료하는 병원의 주치의에게 문의하는 게 제일 정확하고 빠를 거 같아요.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하다면 같은 병원의 해당 과에 연결해 줍니다

  • 2.
    '16.3.30 8:29 PM (61.72.xxx.220)

    암 치료하는 병원의 주치의에게 문의하는 게 제일 정확하고 빠를 거 같아요.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하다면 같은 병원의 해당 과에 연결해 주고 협진합니다
    통증이라도 완화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3.
    '16.3.30 8:35 PM (61.72.xxx.220)

    혹시 허리 아프신 증상도 췌장암 증상의 하나는 아닌가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췌장암이셨는데 허리,등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셨어요.

  • 4. 암치료중이면
    '16.3.30 8:36 PM (61.102.xxx.238)

    주치의한테 말해서 치료방법 의논해야해요
    저도 암치료할때 하다못해 감기도 주치의가 약처방해줬어요
    다 자기한테 말하라고하더라구요

  • 5. ......
    '16.3.30 8: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허리 아픈게 척추 때문이 아닐것입니다
    우리 아는분도 암으로 입원해서는
    암보다는 허리가 아파 못견뎌 결국 허리신경 절단수술 까지 받았어요
    말기암 이었는데 정말로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고 고통스러워 했어요

  • 6. 슬픈날
    '16.3.30 8:51 PM (112.148.xxx.79)

    암의 일부 증상일거라고 예상하긴 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주치의한테 알아보면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7. 맞아요
    '16.3.30 8:54 PM (1.225.xxx.91)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이신데
    증상이 왼쪽 배에서 허리쪽으로 아프시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498 마르신 분들..공복상태 잘 견디시나요? 19 궁금 2016/07/31 5,504
581497 동생출산할때 출산선물 2016/07/31 571
581496 돈 쓸곳없나요? 돈을 써야하는데 23 니모니마 2016/07/31 10,780
581495 만약에 이렇게 살고 싶다면 1 슈크림아 2016/07/31 845
581494 중간때 수학석차가 전교 45등이었는데 학기말때 20등이면.. 6 고등맘 2016/07/31 2,613
581493 헹켈칼 이나간것 어떻게해야하나요? 2 ... 2016/07/31 3,355
581492 요리이름 좀 알려주세요..식초초밥 양념을 밥에 양념하고 연어오이.. 2 요리 이름 2016/07/31 1,046
581491 다낭vs하노이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6/07/31 12,189
581490 서울 근교, 여름휴가 대신 갈만한 호텔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6/07/31 2,072
581489 웩슬러 지능검사 경북대병원에서 받아도 괜찮을까요? 3 질문좀 2016/07/31 2,431
581488 오늘 종일 예쁘다 소리 들었어요 8 청포도 2016/07/31 6,656
581487 혹시 오지호 비슷한 느낌의 남자배우 이름 아시는분 22 ;; 2016/07/31 4,114
581486 콜라겐마스크 천 원짜리 효과 좋은가요 프럼네이처 2016/07/31 523
581485 자동차 앞자리 보조석 앉을수있는 나이요 3 ㅂㄴㅅㄷ 2016/07/31 2,572
581484 쌍수 사실 동네방네 소문 다 냈는데 후회되요ㅋㅋ 7 .. 2016/07/31 4,366
581483 아~~아래 윗집에서 라면을 끓이네요ㅠ 4 mimi 2016/07/31 2,638
581482 중딩..시간 남아도 핸폰만 보고..책은 방학해도 한권을 .. 2 씁쓸 2016/07/31 1,108
581481 저기 미원맛이 넘 많이 나는데ㅠ 4 어쿠스틱 2016/07/31 2,254
581480 '인천상륙작전'에 30억 투자한 KBS, 민망한 홍보 3 홍보 2016/07/31 3,042
581479 바카디 이렇게 마시니 괜찮네요 4 Them 2016/07/31 1,202
581478 떡볶기에 라면 스프 넣으면 맛있나요? 8 맛있는 레시.. 2016/07/31 2,376
581477 얼굴만 붓는데 왜 그럴까요? 7 .... 2016/07/31 1,374
581476 안면도에 과일 배달할 가까운 큰 마트 있나요 .. 2016/07/31 523
581475 남편이 약손체형관리샵에서 66000원을 결제했어요 6 ... 2016/07/31 8,568
581474 티트리오일 4 2016/07/31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