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보고 자존심이 쎄고 지기싫어하는 성격이래요
첫인상도 약간 성질있어보이고 도도해보인다고 했어요
저희엄마는 저보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모르고 자존심이쎄다고 자주그래요
이런말듣고 저도 약간 그런것같기도하고 부정은 못하겠어요
저기 아래글 어떤링크보니 사람은 반대성향이 잘 맞는다고 자기도모르게 이끌린다고 하는데요
제가 위에 쓴 저런성향이면 남자친구는 이타적이고 유한 사람인걸까요?
사실 남자친구랑 사귄지 좀 되었는데 이사람이 그렇다 확신을 잘 못하겠어서요
서로 잘 맞는다고느끼는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맞춰줘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고요
남친이 거의 저한테 잘 맞춰주는 편이에요
남자친구는 자신의것을 다 오픈하고 스케줄 주변사람 다 오픈하는 스타일이고요
가장 가까운사이인 남자친구랑 엄마가 저에대해서 저렇게 말했다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