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 안하시는분들 왜안하시는거예요?

...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6-03-30 12:53:18
투표 안하시는분들이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왜 안하시는지요.
다들 이유가 있을거잖아요.
하물며 귀찮아서라든지 뽑을사람이 없어서라든지..
무슨 이유라든지 있을텐데...
무슨이유로 안하시나요?
IP : 175.22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0 12:56 PM (49.142.xxx.181)

    전 지금까지 어지간하면 가족 끌고 가서라도 투표하는 사람인데요.
    투표 무지 좋아해요 원래가..
    근데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찍을 사람이 없을때 안한적 있어요.
    차선 차악 뭐 이런거 다 따져봐도
    1 아니 0.0001 만큼의 차이도 없어서..

  • 2. ,,
    '16.3.30 12:57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안하는것도 권리고 알더라구요.
    그리고 정치라면 더러운걸로 아시는 분도..

  • 3. 안하는 것은 권리의 포기죠.
    '16.3.30 1:02 PM (114.129.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더러운 정치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건데 말이죠.
    더러운 변기를 만지기 싫다고 청소도 안하고 살면 대소변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정치에 혐오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결국은 더러운 변기에 앉아 대소변을 보면서도 변기는 더러워서 싫어를 외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더러운 변기가 싫으면 깨끗하게 닦고 소독도 하며 관리를 해줘야죠.
    대소변을 안 보면서는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 4. 안하는 것은 권리의 포기죠.
    '16.3.30 1:03 PM (114.129.xxx.102)

    그 더러운 정치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건데 말이죠.
    더러운 변기를 만지기 싫다고 청소도 안하고 살면 대소변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정치에 혐오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결국은 더러운 변기에 앉아 대소변을 보면서도 변기는 더러워서 싫어를 외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더러운 변기가 싫으면 깨끗하게 닦고 소독도 하며 관리를 해줘야죠.
    대소변을 안 보면서는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 5. 윗분
    '16.3.30 1:05 PM (175.121.xxx.139)

    더러운 변기론, 좋네요.
    써먹어야 겠어요. ㅎㅎ
    그렇죠. 정치 혐오만 할 게 아니라
    투표를 통해서 바꿔나가야죠.

  • 6.
    '16.3.30 1:07 PM (223.62.xxx.90)

    투표에 관심없고 안한 게 쿨~한 건줄 아는 사람도 있어요 ㅡ 모 가수 처럼ᆞ 이 가수 요즘은 잠잠하네 ㅎ

  • 7. 전요
    '16.3.30 1:21 PM (14.52.xxx.171)

    제가 찍은 사람은 꼭 떨어져요
    그래서 무서워서 투표 안해요
    설마 한표 차이로 내가 미는 사람이 떨어지진 않겠지,,,하면서요

  • 8. ㅇㅎ
    '16.3.30 1:46 PM (14.40.xxx.10)

    설마 한표 차이로 내가 미는 사람이 떨어지진 않겠지,,,하면서요

    이런 사람이 늘면 늘수록 투표율이 떨어지는거겠죠

  • 9. 제발
    '16.3.30 1:55 PM (1.229.xxx.118)

    투표해서 좋은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 살게 만듭시다.
    유권자 무시할 수 없는 국민의 힘 좀 보여줍시다.

  • 10. 꾸욱
    '16.3.30 2:04 PM (66.249.xxx.210)

    투표해서 좋은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 살게 만듭시다.
    유권자 무시할 수 없는 국민의 힘 좀 보여줍시다.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052 (펌)한명숙 전 총리를 면회하고... 16 만들어진범인.. 2016/03/31 3,674
543051 비단향꽃무 보고있어요 5 승조 2016/03/31 1,636
543050 이유식 너무너무 안 먹는 아기...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6 초보엄마 2016/03/31 8,179
543049 살기가 너무 버겁네요 6 . . . 2016/03/31 4,177
543048 초1아들의 친구관계..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 .. 2016/03/31 1,537
543047 말하기 싫어하는 외톨이 사춘기 아들 그냥 놔둬야할까요? 3 아들 2016/03/31 1,828
543046 아이어린 엄마들 음악 잘 들으세요? 1 소음지옥 2016/03/31 520
543045 오빠가 선 보는 일로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24 좋은일인가?.. 2016/03/31 18,910
543044 외로우니까 동성친구에게도 빠져드는 것 같아요 18 2016/03/31 7,634
543043 태권도 품새 외우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면 더 잘 외.. 1 .... 2016/03/31 960
543042 주민번호 속인 직원... 5 직원 2016/03/31 3,367
543041 요즘 같은 날씨에 검정 스타킹은 안되겠죠?? 3 .... 2016/03/31 1,559
543040 3년특례 체류기간 질문이요 14 ㅇㅇ 2016/03/31 2,900
543039 해외에 있는 친구 결혼식이요..ㅠ 7 .. 2016/03/31 2,135
543038 맞벌이 하시는 분들, 특히 남편 자영업 하시면 통장 합하시나요?.. 12 자유부인 2016/03/31 3,494
543037 순환의 굴레를 끊고싶어요... 8 ..... 2016/03/31 2,465
543036 이상형...미인형...인형~ 1 2016/03/31 2,084
543035 대학생 새내기 귀가시간은? 4 유리 2016/03/31 1,619
543034 위례 신도시,신분당선 청계산 입구, 분당 정자동 20년 이상된 .. 1 이사고민.... 2016/03/31 1,999
543033 인생이 너무 허무한거 같아요 9 인생 2016/03/31 5,391
543032 나이스하고 학기말 통지표 내용이 다를 수도 있나요? 1 ... 2016/03/31 1,411
543031 내일 단체사진 찍어요. 1 얼짱얼꽝 2016/03/31 481
543030 필라테스 좋나요?? 49 ... 2016/03/31 3,210
543029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22 blueu 2016/03/31 4,513
543028 땀안나게 하는 한약지어먹고 효과보신분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3 Iioo 2016/03/3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