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사람보면 따로 비켜서서 기어이 얘기하는 사람 어때요?

싫다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6-03-30 12:46:30

동료가 점심 먹고 들어올 때 다른 사람 만나면

항상 얘기를 풉니다.

저는 옆에서서 기다리구요.

이렇게 사교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죠?

같이 붙어서 다정하게 얘기하다 휙 내던져진 기분 드는 것은

제 마음이 꼬부라진거겠죠?


IP : 175.192.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12:47 PM (180.228.xxx.131)

    님은 먼저 들어오시면 되죠

  • 2. 배려없는 사람
    '16.3.30 12:48 PM (115.41.xxx.181)

    동행을 내동댕이 치는거죠.
    이야기 풀면 먼저간다고 하고
    님이 버리세요.

  • 3. 그럴땐
    '16.3.30 12:48 PM (125.129.xxx.212)

    먼저 들어갈게 그러고 들어가버리세요
    자진 시녀하시는거 아니시죠?

  • 4. 이구
    '16.3.30 12:49 PM (51.254.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 5. 이구
    '16.3.30 12:50 PM (51.254.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옆에 단순한 남자아이 글 정독하고 좀 느끼세요

  • 6. ㅇㅇ
    '16.3.30 12:51 PM (125.39.xxx.116)

    난 기다리는원글이가 더 이해안감

  • 7. 기다리지 마세요.
    '16.3.30 12:53 PM (114.129.xxx.102)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겁니다.
    상사와 함께 가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고 그러지는 않겠죠.

  • 8. 그냥
    '16.3.30 12:55 PM (1.238.xxx.210)

    먼저 들어갈께요~하고 들어오면 끝~~
    어제 오늘 댓글의 단순한 녀석들에게 배운 바로는 그냥 말 없이 혼자 궈궈!!

  • 9. floral
    '16.3.30 12:56 PM (223.62.xxx.87)

    아뇨.저라도기분나빠요
    그치만 기다리지않고 나먼저 가겠다고 올듯해요
    그런사람 벨로~~

  • 10. ,,,,
    '16.3.30 12:58 PM (175.192.xxx.186)

    오늘은 그냥 먼저 올라와 버렸어요. 마주 지나던 사람과 서로 웃으면서
    고개 인사하고 지나쳤는데 쫓아가면서까지 얘기하는거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 11. 댓글보니 원글님 잘하셨네요
    '16.3.30 1:53 PM (112.140.xxx.23)

    먼저 간다는 말 필요하나요?
    상대방이 먼저 얘기 좀 할께..라고 양해도 안 구한 마당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09 부산 서부산 감전동을 지나 김해 가는 길에 벚꽃이 만발하던데 1 부산 서부산.. 2016/04/01 734
543308 서울 안산에 벚꽃언제 필까요? 4 모모 2016/04/01 1,119
543307 다음웹툰보세요~기발하네요^^(냉무) 7 ^^ 2016/04/01 1,663
543306 전원책이랑 유시민이 친할까요? 7 ㅇㅇ 2016/04/01 2,780
543305 태양의 후예 결말이요... 3 시연 2016/03/31 4,292
543304 빵가루 집에서 만들어 쓰는게 더 날까요? 4 June 2016/03/31 929
543303 사람 만날 때 언니가 편하세요? 동생이 편하세요? 15 언니동생 2016/03/31 3,918
543302 예전 드라마 1%의 어떤것이라는 드라마 기억 나세요? 3 ㅅㅅ 2016/03/31 1,073
543301 여드름 주사 맞고 살이 튀어 나왔어요. 1 yyy 2016/03/31 2,186
543300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면 좋은 직업 없을까요? 17 봄바람 2016/03/31 2,441
543299 반모임 후 많이 미안하네요 42 실감나네요 2016/03/31 15,384
543298 쭈꾸미 데친물 버리기 아까운데.. 5 ^^ 2016/03/31 2,396
543297 낮엔 덥더라구요 1 벌써 2016/03/31 727
543296 송혜교 역이 누구였으면 더 좋았을까요? 67 dd 2016/03/31 13,496
543295 수분크림 전에 에센스나 세럼 어떤 거 쓰세요? 4 보습 2016/03/31 4,517
543294 인터넷에서 화장품 사세요?? 5 ?? 2016/03/31 1,541
543293 사춘기 아들 미안합니다 7 엄마 2016/03/31 2,151
543292 방 닦은 걸레나 아너스 물걸레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6 ... 2016/03/31 2,696
543291 나 학창시절부터 울 아이 고등인 지금까지 울나라교육에서 절대로 .. 6 고1맘 2016/03/31 1,611
543290 원장이 전체 혈액검사(15만원)을 권하는데...해야할까요? 6 갑상선 환자.. 2016/03/31 3,144
543289 아까 태후에서 작전 중에 송중기 등에 총 맞지 않았나요? 5 // 2016/03/31 3,435
543288 화장품 다이어트 2 gytjs 2016/03/31 1,312
543287 간절기 옷 애니송 2016/03/31 579
543286 '태후' 점점 오글오글.. 15 .. 2016/03/31 4,311
543285 장국영 기일 맞아 무삭제 재개봉 되는 성월동화 2 ㅇㅇ 2016/03/31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