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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최고봉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03-30 11:46:02

공책 사야 한대서 돈을 주면서 남는돈은 너 사고 싶은거 사....


전화왔네요....엄마 공책 살돈이 모자라....


????????????


IP : 115.2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11:47 AM (119.67.xxx.194)

    본인 사고 싶은 거 사니
    공책 살 돈이 모자른 거겠죠?ㅋㅋㅋ

  • 2.
    '16.3.30 11:47 AM (125.129.xxx.212)

    그런짓 할때부터 따끔하게 엄하게 가르쳐야합니다
    집에 오면 따끔하게 혼내세요

  • 3. .....
    '16.3.30 12:11 PM (123.213.xxx.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에 너~무 충실했네요.
    요근래 82애기들 얘기 정말 웃겨요.~

  • 4. ...
    '16.3.30 12:11 PM (59.28.xxx.145)

    ㅎㅎ 사고싶으거 사서 기분 좋았을텐데 혼날일이 남았군요

  • 5. ㅋㅋ
    '16.3.30 12:15 PM (175.196.xxx.101)

    귀여워요..ㅎㅎ

  • 6. ㅁㅁ
    '16.3.30 12:18 PM (115.136.xxx.12)

    제 아들이랑 동급이지 말입니다

  • 7. cross
    '16.3.30 12:34 PM (122.36.xxx.80)

    넘 귀여워요

  • 8. ..
    '16.3.30 12:38 PM (210.217.xxx.8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아드래미

  • 9. ㅎㅎ
    '16.3.30 12:58 PM (122.34.xxx.74)

    근래 82에서 가장 웃긴 얘기네요.

    내복입고 운동장에서 뛰던 중1 형아랑 만나게 해주면 좋겠어요.

  • 10. 해니마미
    '16.3.30 2:40 PM (1.223.xxx.235)

    어제 같은 1학년 엄마.. 아들이 문방구에서 친구들한테 너무 많이 얻어먹어서
    자기도 사주고싶다고.. 3만원만 달랬대요 ㅠ
    그돈들고 가면 문방구에서 골든벨 울렸을듯요 ㅋ

  • 11. TTT
    '16.3.30 6:02 PM (152.99.xxx.13)

    너무 웃었어요,, 귀여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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