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 ///
'16.3.30 11:38 AM (222.110.xxx.76)돌려 말하는 방법이요? 소용없어요.
더러워서 냄새난다고 화내도
냄새 나는 사람은 나요.2. ㅁㅂ
'16.3.30 11:40 AM (112.184.xxx.17)이사님이랑 친한 누군가를 섭외하시면?
직접 대놓고는 말씀 못하시는거잖아요?
그런 말 할 수 있는누군가를 찾아 보세요.
이것도 너무 어려운가?3. ...
'16.3.30 11:40 AM (119.197.xxx.61)마누라도 해결못하는걸 원글님이 어떻게요.
공기청정기 하나 써보시던가요
괴로우시겠어요 이휴4. 냉정히
'16.3.30 11:40 AM (120.143.xxx.12)그 직장그만둔다. 당장 사표쓰세요.
60먹은 노친네 바뀔거라생각라는게 바보.5. 저는
'16.3.30 11:44 AM (121.145.xxx.147)예전에 구취나는 썸남글 올린적있는데..
조심히 일년에 한번 스켈링 건강보험적용돼서 싸게할수잇다고 얘기햇는데
자긴 한번도 안해봤다고 할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답하는걸보고..
그냥 포기했네요
대신 눈치는 챗는지 구강청결제를 엄청 사용하시던데
그게 니코틴쩔은냄새랑 기타 원인불명의 악취랑 섞여서 정말 힘들어요
근본이 해결되지않으면 냄새란건 임시방편인듯합니다..6. 괴로운내코
'16.3.30 11:50 AM (211.217.xxx.246)역시 사람을 바꾸긴 어려운 거군요
방금도 이사님께 결재받으러 가면서 숨참았네요...ㅠㅠ
곧 퇴직하실 분이라 그 희망으로 참고 있어요..7. 괴로운내코
'16.3.30 11:54 AM (211.217.xxx.246)저는님
썸남이랑 별볼일없는 62살 노인이랑은 차이가 ㅠㅠ
아아.. 날이 따뜻해지니 환기를 열심히 시켜야겠어요!! 얼른 미세먼지 사라지길!!8. ....
'16.3.30 12:22 PM (175.192.xxx.186)연애 시켜요
9. 회사 옴브즈맨
'16.3.30 12:29 PM (122.42.xxx.166)그런거없나요?
10. 괴로운내코
'16.3.30 1:14 PM (211.217.xxx.246)ㅁㅂ님,
동료랑 논의끝에, 차장님께 넌지시 말씀해달라고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결과는 어떨지 ㅎㅎㅎ
저희 직원이 10명도 안돼서.. 회사 옴브즈맨 없어요 ㅠㅠ11. 음
'16.3.30 4:41 PM (182.231.xxx.167)좁은 사무실서 냄새나는 남자직원과 생활한적 있습니다.
방법없더군요
전기방석 깔고 따뜻한 조끼입은후 창문을 열고 지냈어요
겨울엔 그나마 모르다가 날 따뜻해지니 미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