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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16-03-30 11:31:47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우는거만 보면 울컥하는것도 무슨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IP : 180.228.xxx.1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30 11:35 AM (223.33.xxx.251)

    제가 그래요. 풀하우스 보면서 오찌나 울었는지.

  • 2. 공감능력 뛰어나서?
    '16.3.30 11:38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 것 같더라구요~~~ 본인은 괴롭겠지만 그것도 일종의 재능이래요

  • 3. //
    '16.3.30 11:40 AM (222.110.xxx.76)

    무도에서 조세호가 남 울면 자기도 운다고 그랬던 거 같은데.
    저도 그래요.

    하다못해 친구의 이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그 분의 딸 돌잔치에 따라가게 됐는데.
    남편이 아내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는데... 아내(친구 이모)분이 울었거든요. 저도 울었어요.

    친구 황당해하더라고요.

    결혼식에서 신부 울면 저도 울어요. 그냥 자동적이에요.

  • 4. 윗댓글 이어
    '16.3.30 11:42 AM (222.110.xxx.76) - 삭제된댓글

    심한거..
    포켓못스터 있죠? 그 만화보고도 울었어요. 중학교 때. 남동생이 황당해하더라고요.

  • 5. 윗댓글 이어
    '16.3.30 11:43 AM (222.110.xxx.76)

    심한거..
    포켓못스터 있죠? 그 만화보고도 울었어요. 만화주인공이 울었거든요. 중학교 때. 남동생이 황당해하더라고요.

  • 6. 윗님 ㅎㅎ
    '16.3.30 11:4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포켓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이입하셨나봐요
    근데 포켓몬에 은근 찡한 스토리 감동스토리 있을 때ㅡ있잖아요~

  • 7. 저도요
    '16.3.30 11:45 AM (115.136.xxx.85)

    저도 이거 문제있는건 아닌가 생각중이었어요 어렸을때도 책보고 드라마보고 잘 울긴했는데 나이드니 슬프다 생각지도 않는데도 울컥하는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나도 슬프다하는경우는 걷잡을수 없어요 세월호때는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서 뜰수가 없을정도
    무슨집안에 문제있는 사람같아 보일거같아요 ㅠ

  • 8. ㅋㅋㅋ
    '16.3.30 11:45 AM (112.164.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울컥하고 울어요. TV보다가도 조금이라도 조짐이 보이면 남편이 티슈 갖다줍니다.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도 TV보고 잘 우셨어요. ㅋㅋ
    그런데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잘 울지 않아요.. ^^;

  • 9. 쭈글엄마
    '16.3.30 11:51 AM (223.62.xxx.29)

    저도 심각해요 눈물찔끔이아니라 줄줄 흘려요
    중학교때였나봐요 비오는날 어떤 남자분이 찢어진 우산을쓰고
    가는걸보고 뭐가 그렇게 슬펐는지 펑펑 울면서 집에 온적있어요 나이들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더심하네요

  • 10. 저도요
    '16.3.30 11:54 AM (211.179.xxx.210)

    어릴 땐 냉정한 성격이라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 소중한 내 가족이 생기니
    조금이라도 안 된 사람들 얘기만 보고 들으면
    내 자식일 같고 내 남편일 같고 그래서 더 한 것 같아요.
    지금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아이들일 경우엔 더 걷잡을 수 없이 울컥하고요.
    감동적인 일들도 마찬가지고요.

  • 11. 그냥 나도모르게...
    '16.3.30 12:22 PM (221.139.xxx.6)

    전 이글을 읽고있느데 왜 눈물이 나죠...

  • 12. 82
    '16.3.30 12:26 PM (125.183.xxx.4)

    82쿡 하면서 젤 많이 울고
    음악만 들어도 눈물나고..
    그래서 드라마는 거의 안봐요~
    눈물날 땐 힘들어요~~~
    세월호이후로 더 심해진 거 같아요...

  • 13. ..
    '16.3.30 12:28 PM (59.28.xxx.145)

    저도 그래요.
    아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연수가 있었는데 피해자 가해자 사연 듣다 훌쩍거리며 울었어요.
    옆에 앉은 엄마들이 휴지 챙겨주고 민망해서 웃음이 나오는데 눈에선 자꾸 눈물이...참 주책이죠.

    한번도 본적없는 남편 직장 후배 결혼식장에서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결혼식 중간에 나와버렸어요.
    누가 봤으면 사연 많은 여자인줄 알았을거예요.

  • 14. 아줌마
    '16.3.30 12:30 PM (61.77.xxx.249)

    노영심이 이경규 몰래카메라할때 이경규 우는거보고 따라울었던게 기억나네요 참 신기했는데 아줌마인증

  • 15. 질문
    '16.3.30 12:31 PM (122.42.xxx.166)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맘약하거나
    착해빠진거아니죠?
    내 주위에 두사람 있는데
    지들 잘운다고 스스로 맘약하다하는데
    진짜 아니던더

  • 16. ...
    '16.3.30 12:36 PM (121.165.xxx.176)

    맘 약하거나 착할수도 있지만 스스로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닐듯
    그냥 그 상황의 공감이 좀 더 잘되는듯해요
    저도 남의 결혼식에서 그냥 눈물이 나요ㅠㅠ

  • 17. ㅇㅇ
    '16.3.30 12:3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걍 공감능력이 뛰어난가지
    맘약한거랑은 상관없어요
    상대가 왜 우는지 내일처럼 느껴지니까 우는거..

  • 18. 우리 가족
    '16.3.30 12:58 PM (210.94.xxx.89)

    모두 그래요
    엄마 아빠 자식들 ㅡㅡ;
    드라마 보다가 서로 얼굴 쳐다보고 웃죠 ㅋ
    안울려고 애쓰는데 눈물은 나오고 코 눈 빨개져 있고

    요새는 뉴스 보면 눈물
    스포츠 경기 보면 눈물
    노래 잘 하는 사람 보면 눈물
    결혼식 가면 눈물
    돌잔치 가도 눈물

    우울증은 아닌데 참 매번 벅차 오르네요
    그런데 자기자신에 대한 것에는 안 울어요
    오히려 차가움 ㅋ

  • 19. 엥?
    '16.3.30 12:58 PM (175.223.xxx.198)

    그건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남이 우는걸 볼때 같이 눈물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이 우는거 보고있는데도 눈물 안나는 사람도 있나요?

    달래주려 꾹 참는거 아님 같이 울게되지 않나요?

    전 어릴때부터 그랬고 서른중반인 지금도 그런데...

  • 20. ...
    '16.3.30 1:05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윗님들 얘기처럼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거죠
    전두엽이 발달해서

    전두엽이 발달 안한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구요

  • 21. 공감능력도
    '16.3.30 1:27 PM (14.52.xxx.171)

    아니고 그냥 수도꼭지가 고장난것 같아요
    제 동생이 그런데 막말 무지 잘하고
    공감능력도 별로 없구만
    누가 울면 따라울긴 진짜 잘해요
    본인은 상당히 자기가 인정있고 마음 여리고 따듯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더라구요

  • 22. ....
    '16.3.30 1:49 P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

    옆에 앉은 엄마들이 휴지 챙겨주고 민망해서 웃음이 나오는데 눈에선 자꾸 눈물이...참 주책이죠.

    근데 이 장면 실제로 보면 옆사람이 더 민망해서 숨고 싶음 ㅋㅋㅋㅋ

  • 23. ㅡㅡㅡ
    '16.3.30 2:32 PM (125.129.xxx.109)

    저요 심지어 상대가 하품해서 눈물이나도 따라 눈물나요;;

  • 24. ...
    '16.3.30 9:58 PM (58.230.xxx.110)

    전 눈물대기조같아요...
    아휴~

  • 25. 병이에요
    '16.3.31 6:28 AM (99.238.xxx.25)

    어떤때는 정말 민망해요.
    악덕 선생으로 자자했던 아이 1학년때 담임.
    그해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했는데 교실에서 애들이 스승의 은혜를 불렀어요.
    엄마들은 뒤에 서있었구요.근데 스승의 노래를 들으니 어찌가 눈물이 줄줄 나던지...옆에 있던 엄마들이 누구엄마 속으로는 선생님 좋아했구나 이러면서 놀리고 ㅠㅠ

    제 성격을 스스로 판단하자면 착하지 않아요.
    그저 감정 이입을 잘하고 공감능력이 좀 있어요.그리고 감동을 남들에 비해 10배는 빨리 하고 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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