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n.mk.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532&menuCode=2425&...
1호실 선문 다현이라는 제목인데요.
할머니도 선량하시고 이모나 삼촌 좀 순한 사람인듯 한데 굉장히 젊은 사람들이예요.
참 오지랍이긴 한데 그분들 어차피 없는 분들이고 이모나 삼촌 젊으시니 예를 들어 귀농신청이라도 하면 일할 터전이나
집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렇게 가난한데도 자기끼리는 오순도순하던데 이모 삼촌이 지능이 낮은건지 그런건 설명이 안나오지만 직업이 없대요.
아기를 저 좁은 방안에서 외출도 시키지 않고 체하면 짚 삶은 물 먹이고 그러던데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할머니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는데 유모차도 없으니 아이 업고 모든 일 다 하시고...어쩌다 보게 된건데 참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케이블 프로그램이니 성금도 없을거구요.
대책이 될 것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