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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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저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남자위주로 여자한테 제약이 너무나큰 이 헬조선에서 그여자도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지 않나요
비난만 하고 처벌만 할께 아니라 왜 그럴수 밖에 없었나를 좀 봐주고 해결책을 공론화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전업주부가 애 낳으면 거의 잘리는 이나라에서 요즘은 첫취업조차 남자가 스펙이라 여자들은 어찌 발도 못붙이자나요 거기다 3 40대 경단녀들은 어디로 가나요? 할게 없어요
어떻해든 예산을 만들어 싱글녀와 이혼녀등 혼자분투하는 여자들한텐 국가가 기본급을 지불해야 해요 취업환경개선이니 뭐니 언제 될지도 모르고 뜬구름 잡는 소리고요 기본급을 받아내야 해요
그러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전국민으로 확대를 점진적으로 시키면 좋죠 어쨌든 시급한건 미혼과 이혼녀등 싱글여자들에게 어느정도 버틸만한 기본급을 줘야합니다 이거를 자꾸 퍼뜨려 공론화 해야해요
1. ...
'16.3.30 11:08 AM (39.121.xxx.103)남자도 경력단절되면 재취업 어려어요.
그래도 여자는 마트나 식당이나 가사도우미등등 있잖아요?
저 여자는 그냥 남자한테 미쳐서 자식버린거죠..
38살이면 아직 젊은데..
지난번에서 비슷한 기본급 운운하는 글 올라왔는데 진짜 웃겨요.
세상에 힘들지않은 사람없어요.
제발 여자 욕먹이는 이런 글 좀 안봤음 좋겠어요.2. 기본급
'16.3.30 11:12 AM (223.62.xxx.34)기본급 논의는 유럽에선 이미 시작됐구요 우리실정에 어렵다면 당연히 차별쩔게 받는 여자들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3. 뭐가
'16.3.30 11:18 AM (125.129.xxx.212)오죽하면이냐
쓰레기야
기가 찬다 기가차
뭐가 우선순위인지도 모르고 세상을 막살지4. ,,
'16.3.30 11:19 AM (175.194.xxx.109)편들걸 편들어야죠..
오죽이라니...
남자랑 동거하기 위해
찾아온 애가 귀찮아서 상해 입힌걸
이런 여자는 기본급 줘도 새남친이랑 써버리고
애 버릴 여자에요.
차별이 문제가 아니구요.5. 글쎄 기본급은 찬성입니다만
'16.3.30 11:22 AM (112.164.xxx.202) - 삭제된댓글왜 싱글여자한테 우선순위가 가야하나요?
차별은 여자만 받나요?
장애인은 차별 안받아요?
혼자 사는 노인은요?
정말 여자 욕먹이는 글같아요.6. 뭐라구요??
'16.3.30 11:23 AM (14.52.xxx.192)아들과 실랑이 끝에 칼로 상처를 입혔다라...
엄연한 직계비속 살인미수를 이렇게 미화하는 당신 뭡니까?
애를 낳아놨으면 책임을 다해라..가 그렇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명제인가요??
당신이 애를 낳았으면 사회 이전에 당신 책임이라고!!
여자라서 교육을 못받기를 해 팔다리가 없기를 해
대체 무슨 생각이면
자식 버리고 언놈한테 붙어서 밥얻어 먹고 창녀노릇하다가
지 새끼 칼로 찌른 미친년 옹호하고 싶은 맘이 나냐??
저 경우엔 옆에 있던 빗자루로 때렸어도
아이 마음엔 죽음보다 더 큰 상처가 이미 생겼을텐데7. ...
'16.3.30 11:3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뭔소리예요.
자식한테 칼 휘두르는게 이미 하참 정상범주를 넘어선 행동인데.8. ...
'16.3.30 11:30 AM (175.121.xxx.16)맥을 잘못 짚으셨어요.
9. 멍청해라
'16.3.30 11:41 A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모든 범죄자들이 다 자기 안의 이기지 못하는
스토리가 있다며 변명에 사용되는데
이런거 다 비난하지 말고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고
이해하시나보죠?10. 세상에
'16.3.30 11:46 AM (183.109.xxx.87)헬조선은 이럴때 갖다 붙이는 비유가 아닙니다
풀뿌리 캐먹고 굶어 죽는 사람이 나오던 시절에도 자식에게 저렇게 대하는 엄마는 없었어요11. ....
'16.3.30 11:47 AM (114.204.xxx.17)이건 또 무슨 개소리
12. ....
'16.3.30 11:49 AM (114.204.xxx.17)저 여자가 기본급 받았으면 애 안 찔렀을 거 같아요?????
13. ....
'16.3.30 11:50 AM (123.213.xxx.15)세상에 미친것들 정말 많네요.
하다하다 남자에 미쳐 지새끼한테 칼부림을 다하고.
애 데리고 혼자 살기 힘들어도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잖아요.
고졸이면 4대보험 되는 대형마트캐셔도 있고 공장도 있고 배운게 짧으면 청소일도 있구만.
옛날에는 정말 여자 일자리가 없다지만 요즘 마음만 먹으면 왜 못키워요. 부족한거 한부모 가정으로 국가 지원 받구요.14. ㅁㅁㅁㅁ
'16.3.30 12:04 PM (218.144.xxx.243)여자라는 거에 꽂혀 맥락 못 짚고 헛소리하지 마세요, 지진아나 할 생각입니다.
애 있는 사지멀쩡 고등교육 받은 여자와 교육 못 받은 신체,정신 장애자, 늙고 병든 노인
우선순위를 누가 어떻게 매길 수 있답니까?15. .........
'16.3.30 12:35 PM (121.150.xxx.86)저 어무이는 자식이 있는걸 거부하고 싶은겁니다.
자기가 편하게 사는데 자식이 있으면 방해된다고 여깁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16. ㅂㅁ
'16.3.30 12:53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사건 속의 저 여자분은 아이들을 기를 의지가 없는 사람이에요
남자가 필요했던 거에요. 남자와 알콩달콩 사는데 첫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아이들은 짐이었을 뿐이에요
지금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소득한부모가정 위한 지원이 있어요
고등학교까지 등록금 등등 지원되고
아이들하고 안정되게 지낼 수 있는 임대아파트 신청 가능합니다
아직 마흔도 안되었는데 무슨 할 일이 없다 하십니까
연봉 일억짜리 전문직은 어려워도
아이들 건사하고 가정 꾸릴 만한 직업은 가질 수 있어요
아들을 찌른 저 여자분은 아이들하고 살 마음이 애초에 없었던 거에요
아마 주위에서 한부모가정이야기도 하고 주민센터 찾아가보라고들 했을 거에요
엄마에게는 아이들을 기를 의지만 확고하게 있으면
기를 힘이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보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하다 여기는 엄마들은 예외이고요17. 일부러
'16.3.30 1:13 PM (183.98.xxx.74) - 삭제된댓글분란 일으키려고 쓴 글인가요? 모성애가 있는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구걸이라도하지 남자랑 살겠다고 자식한테 흉기 휘두르지 않아요. 헛소리도 정도껏 하셔야죠.
18. 일부러
'16.3.30 1:14 PM (183.98.xxx.74) - 삭제된댓글분란 일으키려고 쓴 글인가요? 모성애가 있는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구걸이라도하지 남자랑 살겠다고 자식한테 흉기 휘두르지 않아요. 비난만 하고 처벌만 할게 아니라니,,헛소리도 정도껏 하셔야죠.
19. 점하나
'16.3.30 1:17 PM (219.254.xxx.68)오죽이란걸 이런데 갖다 붙이는 거 아닙니다.
베스트 글 여자는 정상이 아니에요.
어떻게 아무리 힘들어도 지새끼한테 칼을 휘두릅니까
거의 아동학대 방조 하는 아버지 수준이나 마찬가집니다.20. ..
'16.3.30 1:25 PM (118.33.xxx.49) - 삭제된댓글전 좀 당황스러웠던 게, 그 글에서 애들 내쫓은 전남편의 동생? 그 사람 욕은 왜 아무도 안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애를 데리고 갔다가 내쫓으면 어쩌나요? 그리고 애들 엄마가 여력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
21. ..
'16.3.30 1:26 PM (118.33.xxx.49) - 삭제된댓글기본급을 모두에게 다 같이 줘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죠 물가만 오를 텐데
미혼모나 실업상태 여자들에게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고 봅니다.22. ..
'16.3.30 1:27 PM (118.33.xxx.49)전 좀 당황스러웠던 게, 그 글에서 애들 내쫓은 전남편의 동생? 그 사람 욕은 왜 아무도 안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애를 데리고 갔다가 내쫓으면 어쩌나요? 그리고 애들 엄마가 여력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
기본급을 모두에게 다 같이 줘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죠 물가만 오를 텐데.
미혼모나 실업상태 여자들에게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고 봅니다.23. 헐
'16.3.30 1:31 PM (14.52.xxx.192)내쫒은건 친정남동생이구요
아니 친정 남동생이건 죽은 전남편 동생이건
한끼라도 먹여줬음 고마운 일이지 왜 그들을 욕하고 책임전가해요??? 사지육신 멀쩡한 생모가 있는데??24. 헐
'16.3.30 1:32 PM (14.52.xxx.192)남자네 집안 새끼 낳아준거다... 뭐 이런 이데올로기예요??
25. ㅁㅁㅁㅁ
'16.3.30 1:37 PM (218.144.xxx.243)총각 남동생이면 미친 누나고 유부면 미친 시누지
남동생이 내쫓은 건지 혼내다 홧김에 나가라 한 건지도 모르고
애들이 혼나서 지 엄마 찾아가면 애 달래고 동생 달래는 게 수순이죠?
여자 엄마가 중학생 아들 칼로 찌른 걸 쉴드칠려고 무리하게 남, 동생 갖다 붙이는 건가요?26. 헬조선 암데나 막 써먹는구나..
'16.3.30 2:25 PM (175.197.xxx.146)그 미친년 기사보고 열받았는데 불쏘시개 할라고 이런 글 올렸나요?
헬조선 하니까 무신 죄다 면죄부 받을라고 막 갖다붙이네요.
헬조선? 바로 이런 미친것들이 멀쩡이 판을 치고 다니니 바로 헬조선이 되는 겁니다.
오.죽.하.면 이라구요 ?? 진짜 혈압 오르네.27. ㅈㅈㅈㅈ
'16.3.30 2:54 PM (218.144.xxx.243) - 삭제된댓글재 새끼 팽개치고 새서방 찾아 취집한 여자도 경단녀라고 하니?
28. ㅈㅈㅈㅈ
'16.3.30 2:55 PM (218.144.xxx.243)제 새끼 팽개치고 새서방 찾아 취집한 여자도 경단녀라고 하니?
29. 자식은
'16.3.30 4:18 PM (36.39.xxx.184)그누구책임도 아닌 부모의 책임입니다. 엄마 멀쩡히 살아 있는데 동생한테 맡길것도 없고
사회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지 아닙니다. 엄마의 정신상태가 더더욱 문제가 되어보이는 사건이에요
자식귀찮다고 애한테 칼부림 하나요. 애는 지가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 엄마한테 태어났나요?
어쨌든 지결정에의해서 결혼하고 애 낳아놓고 딴남자한테 가면 그애는 남의집 애 되나요?
아무리 세상이 프리한 세상이라지만 손톱만큼의 책임감도 없는 그냥 암* 이네요
같은 동네로 자기새끼 입양해도 지새끼 잘 있는지 에미개가 보러오더만 참 할말이 없네요
그개는 능력이 있어서 자기새끼한테 관심 가지고 지켜보는 건가요?
자식에 대한 본능이에요. 책임감이기도 하고. 자기새끼 학대 받으면 어떡하나
만약 학대 받으면 자기가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을지언정. 사람들한테 대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