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고등1학년 반 모임에 몇 번 나갔다가
그냥 느낌에 아이 성적순으로 엄마들 친밀도라든가 얘기 주도권이라든가가
생기는거고 모든 엄마들이 내심 기대할법한 정보는 거의 없었는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큰 아이 고등1학년 반 모임에 몇 번 나갔다가
그냥 느낌에 아이 성적순으로 엄마들 친밀도라든가 얘기 주도권이라든가가
생기는거고 모든 엄마들이 내심 기대할법한 정보는 거의 없었는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그렇죠
중등부터는 반모임 나가면
아이 성적따라서 엄마들도 나뉘게 되니까요
고등가면 더더 심해지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가면 입시 이야기들을 하게 되는데
성적 좋은 아이들 엄마와 안좋은 아이들 엄마의 대화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교권인 아이 엄마는 지균, 추천 이런 이야기하는데
안좋은 아이 엄마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니 시간낭비일게 뻔하구요
아는 엄마 하나도 없으면 설명회만 가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