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일학년 연산쪽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동글이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6-03-30 10:44:14
아직 엄마표 하는데
애랑 자꾸 싸우네요 ㅜㅜ

엄마표 하시는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어제 이비에스에 스읍~~소리내며 겁주는 방울뱀 엄마 얘기가나와서 보면거 웃었는데 그게 저네요 흑흑

혹시 엄마표 학습 꿀팁이나...

연산에 좋은 학습지나 교구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IP : 182.230.xxx.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탄
    '16.3.30 10:48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기탄이랑 기적의 계산법 사서 풀어요.
    아이 단계 맞추어서요.
    하루하루 적은양부터 시작해보세요.

  • 2. 해니마미
    '16.3.30 10:49 AM (1.223.xxx.235)

    전 홈쇼핑에서 구매한 천재에서 나온 월간학습지 그거 시키고 있어요~
    아직은 엄마표로~ 저도 매일 싸워요
    그나마 고모가 아이를 키워줘서 고모가 앉아서 가르치면 집중력있게 받아들이네요
    그래서 일부러 고모가 한번씩 공부 봐주기도 해요

  • 3. 동글이
    '16.3.30 10:49 AM (182.230.xxx.56)

    애들이 안지겨워하나요? 지금 기탄푸는데 애가 매일 반쪽하는것두 엄청 싫어하거든요. ㅜㅜ 제 학습법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 4. 해니마미
    '16.3.30 10:50 AM (1.223.xxx.235)

    천재는 매월 교재를 보내줘요~ 그게 한달 스케쥴표가 있어요
    그 스케줄표를 보고 정해진 양만큼 공부해서 체크하는 재미가 있나봐요~
    뭐든 꾸준히 하는 습관들이는게 중요하니까요

  • 5. 반쪽 지겨워하면
    '16.3.30 10:52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그 반을 푸는 것으로 시켜보세요.
    하루 분량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그만큼 안 한다고 큰 일 나는 것도 아니고
    적은양이나마 자기가 약속한 분량을 소화해 낸다는 성취감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게 잘 되면 점차 늘려보시는거 어떨까요?

  • 6. 오
    '16.3.30 10:57 AM (121.167.xxx.219)

    처음에 유아용 수학학습지로 했어요. 수준낮은 걸로 시작하면 재미있어하니까요
    하루 한권도 앉아서 풉니다
    소마셈으로 처음 했는데 좀 딱딱하달까...해서 상위권연산으로 바꿨어요 상위권 수학도 좋더라고요
    사고력수학 교재도 있던데 재미있어보여서 사까마까하고있어요

  • 7. ..
    '16.3.30 10:58 AM (210.217.xxx.81)

    기적의 수학? 그걸로 1학년에 하루한바닥씩 했어요 지금 2학년인데
    뭐 시키는건 그냥저냥 하는편이라 아직은 싸움은 안해요..

  • 8. 오
    '16.3.30 11:01 AM (121.167.xxx.219)

    덧붙이자면 유치원학습지 풀다가 학습지 푸는 습관이 좀 잡히면 연산교재로 넘어간거에요
    아ㅡ연산교재말고 교구로 하는 것도 있어요. 팩토 였나...

  • 9. ..
    '16.3.30 11:03 AM (175.223.xxx.60)

    윗님..
    천재는 매월 보내주는거 얼마인가요?

  • 10. 지겨워하면
    '16.3.30 11:05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상위권 연산 960 으로 교재를 바꿔보세요. p단계던가 그래요. 무리해서 많이나가지 말고조금씩 나가고
    서점 나가보심 기탄 보다 덜 지루해보이는 교재들도 많이 잇을거에요.

    단순연산반복 못참는 애들은 진짜 못참아요.

  • 11. 해니마미
    '16.3.30 11:07 AM (1.223.xxx.235)

    전과포함해서 171,000원이요 1년동안 매달 말쯤에 문제집 보내주더라구요~

    저희 시누가 조카 1학년때부터 이걸로 공부시키고 따로 보습은 안보냈어요
    작년엔 학교영재 올핸 시 영재까지 붙어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냥 꾸준히 매일 할수있는게 제일 큰 장점이예요
    뭘 하든 꾸준히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후기 당첨되서 한샘 책상도 선물받아서 운이 좋았어요 ㅋ

  • 12. 그런데
    '16.3.30 12:08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악플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
    저도 천재받아봤는데 매일 못하는 애들은 절대 못해요. 저희애도 3학년때 받아서 반에 반도 못했어요.
    오히려 책이 너무 낱권으로 오는데 편집디자인이 산만해서 그게 월별로 쌓이니까 어쩔땐 답지도 못찾아
    오겠더라구요. ( 차리리 월별로 정확히 컬러를 다르게 하면 좋겠는데 비슷한 디자인에 연산 사고력
    시험대비 등등이 다 쪼개져있어서 책이 다 돌아다니더라구요)

    오히려 그때 우등생논술이라고 어린이 잡지 받아봤는데 애들이 그건 진짜 좋아했다는..
    잡지만 따로 보고 저는 문제집은 따로 사주는 편이에요

  • 13. ..
    '16.3.30 12:28 P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1학년.. 기탄 하루에 10페이지 넘게 해요.
    덧셈한권 뺄셈한권씩. 뒷쪽 서술형 문제도 도합 4페이지 정도 하고요.
    처음에 몇번 하다가 시간을 재는게 써 있어서 시간을 쟀더니 긴장감 느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실력이 붙으니까 나름 잘해요.
    물론 미루고 미뤄서 자기 직전에나 하긴 합니다. 그래도 해야하는 건 본인이 알더라구요.
    학교친구들 누구는 곱셈을 하고 어쩌고 하면서 감탄하더라구요.. 그걸 보면 자기도 잘하고 싶겠죠.
    요즘은 난이도가 올라가서 시간이 많이 걸려 양을 줄이려고 해요.
    조절을 잘해야겠지만 경쟁심이나 승부욕을 살짝 자극해보는건 어떨까요.

  • 14. ..
    '16.3.30 12:30 P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위권 연산 책도 있는데 조금 하다가 기탄으로 바꿨어요.
    기탄으로 기본 연산 실력 쌓고 다른거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단순 반복 하다보니 저절로 늘더라구요.
    기탄 좀 하고 나서 다른 연산문제집 할 생각이예요.

  • 15. 호수맘
    '16.3.30 12:30 PM (221.139.xxx.6)

    받아서 하는건 밀리고
    서점에서 쪽을 나누어 시간옆에서
    체크해 주세요
    하기 싫어하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아이도 옆에서 간단하게
    연산은 시간체크를 잡아줘야해요

  • 16. 중딩맘
    '16.3.30 12:39 PM (211.246.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상위권연산960은 사고력연산이라 좋기는한데 연산 싫어하는애들은 버거워서 또 싫어해요
    교구는 손가락발기락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손가락쓰지말고 연상해서 머리를 쓰길 바라지만
    손가락도움 받아도 버벅대는애를 억지로 머리로만 하라면 지쳐떨어지죠.
    천재에서 교재가 여러개인데 월간지도 나쁘지는 않지만 인쇄상태? 색감이 막 보고싶은 책은 아니더군요
    내용이야 어차피 기본 응용 심화 단계별로 나오니까
    수준대로 보면 될것같구요.
    수학은 무조건 많이 풀기가 답인거 같아요
    양이 많아지면 연산은 자동으로 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심화는 꼭 시켜야하구요.
    경시도 좀 내보내서 내애가 전국순위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도 확인도 해봐야하구요...
    가늠도

  • 17. 중딩맘
    '16.3.30 12:40 PM (211.246.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상위권연산960은 사고력연산이라 좋기는한데 연산 싫어하는애들은 버거워서 또 싫어해요
    교구는 손가락발기락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손가락쓰지말고 연상해서 머리를 쓰길 바라지만
    손가락도움 받아도 버벅대는애를 억지로 머리로만 하라면 지쳐떨어지죠.
    천재에서 교재가 여러개인데 월간지도 나쁘지는 않지만 인쇄상태? 색감이 막 보고싶은 책은 아니더군요
    내용이야 어차피 기본 응용 심화 단계별로 나오니까
    수준대로 보면 될것같구요.
    수학은 무조건 많이 풀기가 답인거 같아요
    양이 많아지면 연산은 자동으로 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심화는 꼭 시켜야하구요.
    경시도 좀 내보내서 내애가 전국순위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도 확인도 해봐야하구요...

  • 18. 음
    '16.3.31 12:51 AM (223.62.xxx.61)

    문제집 좋아하는 아이가 몇이나 있겠어요
    밥 먹고 학교가는것처럼 당연히 해야되는거라고 인식시키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024 이이제이에 황창화후보 나오셨네요 4 고고 2016/03/31 482
543023 F1 비자 신청하면 발급받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 마이마이 2016/03/31 951
543022 다음주 통영, 거제, 고성가는데 일정이 빡빡할까요? 4 어때 2016/03/31 1,116
543021 참존 컨트롤크림 대체품? 7 ㄷㅈㄱㄷㅈㄱ.. 2016/03/31 2,741
543020 "일본 안보법..한반도 재침략 겨냥" 3 전쟁법 2016/03/31 522
543019 아이들 스타킹 신을때 속바지도 입히는건가요?? 6 mmm 2016/03/31 1,599
543018 펑했습니다. 13 아이 ㅠㅠ 2016/03/31 2,165
543017 오늘 가죽쟈켓 입어도 될까요???? 6 가죽 2016/03/31 1,674
543016 제주도 맛집 어디가 좋을까요? 3 꿈꾸는사람 2016/03/31 1,635
543015 노트북 바이러스 퇴치 도와주세요 5 답답해요 2016/03/31 839
543014 더컸유세단 오늘 일정 3 힘내세요 2016/03/31 728
543013 일빵빵 교재 있나요? 4 소소 2016/03/31 2,710
543012 윤종신 참 좋아해요 최고 작사가 19 ㅗㅗ 2016/03/31 2,907
543011 기생충 들끓는 낙동강 4 와인색 2016/03/31 1,829
543010 (펌)한명숙 전 총리를 면회하고... 16 만들어진범인.. 2016/03/31 3,674
543009 비단향꽃무 보고있어요 5 승조 2016/03/31 1,635
543008 이유식 너무너무 안 먹는 아기...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6 초보엄마 2016/03/31 8,174
543007 살기가 너무 버겁네요 6 . . . 2016/03/31 4,177
543006 초1아들의 친구관계..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 .. 2016/03/31 1,535
543005 말하기 싫어하는 외톨이 사춘기 아들 그냥 놔둬야할까요? 3 아들 2016/03/31 1,825
543004 아이어린 엄마들 음악 잘 들으세요? 1 소음지옥 2016/03/31 519
543003 오빠가 선 보는 일로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24 좋은일인가?.. 2016/03/31 18,910
543002 외로우니까 동성친구에게도 빠져드는 것 같아요 18 ᆢ 2016/03/31 7,628
543001 태권도 품새 외우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면 더 잘 외.. 1 .... 2016/03/31 960
543000 주민번호 속인 직원... 5 직원 2016/03/31 3,367
< 44971 44972 44973 44974 44975 44976 44977 44978 44979 449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